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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고수도 부자도 쓸어담았다…폭풍 매수한 종목 2025-12-14 10:38:32
투자 고수와 고액 자산가들이 지난주 반도체 종목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의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증권가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극단적으로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주식으로 돈 벌었다"…한국 부자들 뭉칫돈 몰린 종목 2025-12-14 10:11:25
원 미만 부자(36.5%)보다 높았다. 부자들의 주식 보유 개수는 평균 8.9개로 지난해보다 0.7개 늘었다. 국내 종목은 5.8개, 해외 종목은 4.9개로 국내 주식이 조금 더 많았다. 보유 종목 분야는 국내외 모두 '반도체·디스플레이'가 가장 많았고, 이어 IT·소프트웨어와 AI 관련 종목 순이었다. 해외 주식은 이 세...
'금융부자' 1순위 유망투자처 물었더니…'압도적'으로 꼽아 2025-12-14 09:56:00
작년 말 기준 부자 수는 47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2011년(13만 명) 이후 3배 이상 불어난 셈으로, 연평균 9.7%씩 증가한 것이다. 이들의 총 금융자산은 3,066조 원으로 8.5% 늘었다. 전체 가계 금융자산(5,041조 원)의 60.8% 규모다. 연구소는 부자들의 금융자산 증가율(8.5%)이 가계 평균(4.4%)의 두 배...
10억이상 '금융부자' 47.6만명…인구 0.92%가 금융자산 61% 차지 2025-12-14 09:00:02
배 수준"이라며 "일반 가계보다 부자의 자산 축적 속도가 더 빨랐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2011년(1천158조원) 이후 부자들의 금융자산 연평균 증가율은 7.2%로 집계됐다. 자산 규모별로 나눠보면, 90.8%(43만2천명)가 '10억원∼100억원 미만'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자산가'로 분류됐다. 보유 금융자산이...
"냄비 팔아 월 1억씩 벌었죠"…550억 주식 부자된 60대 비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14 07:00:05
수십억 번 대우맨 … 콘택트렌즈에 눈뜨다약 557억원 주식 부자인 그는 전직 ‘대우맨’이다. 서강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후 1979년 대우실업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8년 근무했다. 1987년 개인무역회사 두류실업을 세워 큰돈을 벌었다. 1990년대 중반엔 냄비, 후라이팬 등 주방용품을 팔기도 했다. 1998년 IMF(외환위기) 사태...
"부자들 뭉칫돈 몰린다"…분위기 확 달라진 '배당 투자' [미다스의 손] 2025-12-12 20:50:50
‘찬 바람 불 땐 배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연말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1~12월, 이른바 찬바람 부는 계절에 배당을 노린 투자 수요가 유입되는 현상을 표현한 말입니다. 과거 배당 투자는 이런 계절적 패턴에 크게 좌우되는 모습이 뚜렷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사뭇 다릅니다....
李 대통령 "동생들은 농사 짓고 큰아들한테 몰빵, 잔인해" 2025-12-12 18:42:43
큰 아들이 더 좋은 대학 나와 사업도 잘해서 부자고, 떵떵거리고 잘 사는데 거기에 계속 더 대주는 꼴"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대와 지방국립대 예산의) 차이가 너무 크다. 서울대가 연구용역을 많이 따오는 거 말고, 나눠서 지원하는 것조차 차이가 엄청나면 누가 지방대에 가겠나"라며 "그게 진정으로 공정한 거냐"고...
돈 넣었더니 1년 만에…'뭉칫돈' 든 부자들 '우르르' 몰린 곳 2025-12-12 17:46:57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연 10%대 이자소득에 비과세 혜택까지 더해진 브라질 국채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헤알화 가치가 상승세를 보이고 원화 가치는 주요국 통화 대비 더 하락해 환차익이 커진 영향이다. ◇비과세 혜택에 고액 자산가...
10억 넣었더니 1년 만에 '깜짝'…강남 부자들 '뭉칫돈' 몰린다 [맹진규의 글로벌 머니플로우] 2025-12-12 06:50:01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연 10%대 이자소득에 비과세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브라질 국채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 헤알화 가치가 상승세를 탄 데다 원화 가치가 주요국 통화 대비 더 하락하면서 환차익이 커진 영향이다. 12일...
"투자하면 세금 깎아줄게"…日, 파격 승부수 던진 까닭은 2025-12-11 17:57:11
것이다. 부자 증세로 늘어난 세금은 휘발유세 인하로 부족한 재원을 메우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일본에선 연 소득 1억엔 정도까지는 소득세 부담률이 높아지고, 1억엔을 넘어서면 오히려 낮아진다. 이른바 ‘1억엔의 벽’이다. 이는 근로소득과 금융소득 과세 체계가 달라서다. 근로소득에는 최고 55%까지 소득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