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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계좌관리인' 도이치 주가조작 주포, 구속 후 첫 조사 [특검 브리핑] 2025-11-24 11:01:44
도주하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했고, 경찰과 공조 끝에 이달 20일 오후 4시9분께 충북 충주시 한 휴게소 인근에서 그를 체포했다. 지난 22일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특검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씨는 김 여사에게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소개한 인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中 범죄단지 두목 등, 태국교도소서 '황제 수감생활'…성매매도 2025-11-22 16:25:14
결과 지난 16일 단속에서 지하의 비밀 'VIP 전용 구역'을 발견, 모델로 보이는 중국인 여성 2명이 중국인 수감자 2명과 함께 있는 것을 적발하고 콘돔, 에어컨 등 물품을 압수했다. 당국은 이들 여성이 공식 방문 경로를 거치지 않고 교도소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제한 구역으로 들어와 중국인 거물급 수감자들과...
"남편 구하려면 침실로 들어와"…'300억 스타'의 기막힌 운명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1-21 23:59:31
흘러내렸습니다. 그녀에겐 비밀경찰에 잡혀간 남편이 있었습니다. 생사도 알 수 없는 남편을 찾으러 헤매던 그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평소 안면이 있던 스웨덴 영사를 찾아갔습니다. 영사는 며칠을 굶은 그녀에게 음식을 내주고, 허겁지겁 배를 채우는 그녀를 잠시 지켜봤습니다. 그리고는 비릿한 미소를 띠고...
연극 침체기 돌파구...믿고 보는 '2인극'이 다시 뜬다 2025-11-21 15:52:14
배우 이상윤·이동휘·이승주가 맡는다. 경찰 수사관 '미카엘 로스' 외 두 개 역은 이휘종·최정우·문유강이 연기한다. 내년 1월 8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한다. 국내 대표 연극 제작사 연극열전이 내년에 선보이는 세 작품 중 두 편도 2인극이다. 내년이면 삼연째를 맞는...
학대 의심 땐 제3자 녹음 합법화법 발의…"방어권 보장" vs "학교 도청법" 2025-11-21 15:41:45
통신비밀보호법은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내용은 형사재판에서 증거로 인정받을 수 없다. 주 작가 부부가 지난 2023년 7월 자폐성 장애가 있는 9세 아들의 학대 정황을 발견해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경찰에 신고했지만 2심에서 무죄 선고가 난...
법무법인 원, 경찰 출신 손병호 변호사 영입…기업 형사 대응 강화 2025-11-21 09:47:48
해킹 등 다양한 인지 사건 실적을 인정받아 경찰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손 변호사는 2012년 법무법인 광장 형사팀에서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다. 2015년부터는 법무법인 현에서 10년간 형사팀을 이끌며 기업형사, 의료·헬스케어, 영업비밀, 금융, 조세, 공정거래 등 형사 사건을 폭넓게...
"인니 고교 폭발물 공격 10대, 텔레그램 통해 극단주의 수용" 2025-11-20 17:33:30
뒤 텔레그램·왓츠앱 메신저의 비밀 대화방으로 끌어들였다. 이들은 그곳에서 이슬람 신앙을 위해 국가에 맞서 싸우라고 미성년자들을 세뇌, 테러 행위를 저지르게 하려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용의자들은 IS 연계 조직 '자마 안샤룻 다울라'(JAD)와 관련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jhpark@yna.co.kr 100명 부상...
김건희특검, 도주한 '도이치 공범' 충주 휴게소서 체포 2025-11-20 16:58:12
특검팀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그를 지명수배하고 경찰에 공조 수사도 요청했다. 지난 7일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재판에선 김 여사와 이씨가 2012년 10월께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메시지를 보면 이씨는 "난 진심으로 네가 걱정돼서 할 말 못할 말 못하는데 내 이름을 다 노출하면 다...
"이번엔 '뒷쿵'으로"…일부러 교통사고 내 보험금 23억 꿀꺽(종합) 2025-11-20 15:53:23
자동 삭제 기능이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비밀 대화방을 사용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가벼운 접촉사고만으로 합의금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보험사에서 다 처리하므로 본인 책임이 아니다", "이렇게 해서 수천만원을 쉽게 벌었다"며 가담자들을 유혹하기도 했다. 범행에 가담한 피의자 중에는 경찰청 관리 대상...
"오면 가둬버린다" BTS 정국 경고에도…또 주거침입 시도 2025-11-19 14:53:19
수차례 열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8월에도 한국 국적의 40대 여성이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 지난달 검찰에 넘겨졌다. 그보다 앞선 6월에는 30대 중국인 여성이 정국의 자택 현관문 비밀번호를 수차례 누르며 주거 침입을 시도했으나, 미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