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춘' 부른 70대 김창완…"시간은 다 똑같고 공평합니다" [김수영의 현장톡] 2026-01-27 16:42:20
세상을 떠났을 때 '산울림은 없습니다'라고 했기 때문에 산울림 50주년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대신에 산울림의 음악 정신을 충분히 가진 김창완밴드가 산울림의 위업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70대를 넘겨서도 김창완은 현재를, 그리고 미래를 다짐하는 싱어송라이터였다. 페스티벌에서 후배들과...
'양성애 커밍아웃' 솜혜빈, 男 가수와 결혼 "낭만있게 살겠다" 2026-01-27 15:13:09
"음악과 그림을 통해 평안을 닮은 아티스트로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노력하겠다"며 "수많은 시간 속에서도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그저 행복한 낭만이길 기도한다. 낭만 있게 잘 살겠다"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솜혜빈은 1996년생으로, 2017년...
죽음을 데려오는 새, 삶을 남긴 영화〈튜즈데이〉 2026-01-27 11:10:24
신은 이렇게 세상에 온통 죽음을 뿌려 놓고 있는가. 영화 는 신의 본질, 삶의 근원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신조차 인간 때문에, 인간 세상 때문에 왠지 우울해하고 고민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영화 는 기이한 스토리를 통해 아이러니하게도 신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만든다. 이것도 신의 뜻인가. 그것 역시 인간이...
루이비통·리모와·불가리의 공통점이 있다고? [이윤경의 럭셔리코드] 2026-01-26 19:07:49
요즘 세상에 샤넬·루이비통·불가리 등을 창업했다면 성공할 수 있을까. 아마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 심사에서 탈락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핸드메이드로 여행가방을 만들고 싶습니다." "시장규모는 어느 정도나 될까요?", "파리의 부르주아 몇 명 정도요." "인공지능(AI) 기술은 쓰이나요?" "아니요. 장인이 손으로...
"오페라와 교향악 지휘 다 잘해야 '장인'이죠" 2026-01-26 17:20:32
이끌었던 그는 내년 파리 국립오케스트라 수장으로 부임한다. 2009~2021년 파리 국립오페라 음악감독을 지낸 이후 6년 만의 귀환이다. “음악으로 인생의 고통을 치유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어요. 빈 심포니에서 지휘자로서의 기초를, 빈 슈타츠오퍼에서 지휘자의 모든 감각을 확장했다면 프랑스에선...
"20년간 반겨줘서 고마웠어"…호랑이 '이호' 무지개다리 건너 2026-01-26 09:54:55
태어난 시베리아 호랑이 '이호'가 20년의 생을 마치고 세상을 떠났다. 청주동물원은 암컷 호랑이 이호가 지난 24일 정오께 숨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사인은 노화로 인한 자연사로 추정된다. 2006년 청주동물원에서 태어난 이호는 오빠 '호붐', 언니 '호순'과 함께 시민과 타지 관람객들의 사...
"AI 경쟁에 이공계 붐 오고 있다…의대 열풍, 유행으로 지나갈 것" 2026-01-25 17:21:38
“모든 것이 지나치면 다시 돌아오는 것이 세상 원리 아닙니까. 시계추가 진자운동을 하는 것처럼 왔다 갔다 하는 것이죠. 우리 세대에선 서울대 공대가 입학 점수 커트라인이 의대보다 높았습니다. 의대 열풍이 지속되지는 않을 겁니다.” ▷자원공학을 전공한 계기가 있습니까. “선친(최기호 창업자)이 ‘가업인 광산 개...
"AI가 말했다, '인간의 영역'은 생각보다 넓다고" [장헌주의 Branding] 2026-01-24 09:22:00
혁신이 혁신을 파괴하는 시대를 살아서일까. 2026년 새해를 맞이할 때는 기대와 불안감이 유독 크게 교차했다. 또 어떤 새로운 기술이 세상에 출현해 산업과 기업가치를 재편할 것일까 하는 궁금증 섞인 기대감이 반이었다면, 또 그 새로운 기술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얼마나 안간힘을 쓰며 쫓아가야 할까 하는 스트레스...
"방해하면 죽는다"…성공 위해 라이벌 제거한 '두목'의 최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6-01-24 00:03:20
보내던 주세페는 1652년 쓸쓸히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방인으로 시작해 나폴리 미술계의 정점에 올랐지만, 결국 허무하게 몰락해 고생하다 생을 마감한 씁쓸한 최후였습니다. 어디서 왔는지 모호한 배경,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룬 성공, 경쟁자에 대한 잔혹한 견제, 영광과 몰락, 쓸쓸한 최후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합창' 너머 베토벤의 마지막, 韓서 직접 들을 기회 왔다 2026-01-23 16:47:49
유럽에서 공부하다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졌다. 단원 간 나이 차가 많게는 열한 살이나 나서 세대차도 존재한다. 박수현은 “각자 겪은 시절과 서로가 악단과 함께한 순간이 서로 다르다”며 “10대 시절의 인연과 지금의 인연이 다르듯 서로 다른 시절에 바라보는 베토벤을 저마다의 연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