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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총기 아들 살해' 사건에 프로파일러 투입 2025-07-21 12:16:30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및 총포 관리법 위반 혐의로 A(63)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피의자가 사용한 범행 도구에 대해 "사제 총기로, 제작된 것"이라며 "구매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수사를 진행해 사실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A씨가 검거 과정에서 경찰과 대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관해선...
생일잔치 열어준 아들 쏜 아버지, 현장엔 손자도 있었다 2025-07-21 10:50:37
연수경찰서는 21일 살인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한 A씨(63)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앞서 전날 오후 9시 31분쯤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단지 주택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 피의자로 검거됐다. 경찰은 "시아버지가 남편을 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인천 총격, 충격적 내막...생일잔치 열어준 아들에 '탕' 2025-07-21 09:44:23
인천 연수구의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가운데 범인은 아들이 열어준 자신의 생일잔치에서 '산탄' 2발을 피해자 가슴을 향해 발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한 A(63)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사제총으로 30대 아들 살해한 60대 父 "폭발물도 설치했다" 2025-07-21 08:03:20
연수경찰서는 21일 살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30대 아들 B씨를 한 주택에서 사제 총기로 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총기를 공식 제작사가 아닌 개인이나 혹은 확인이 안되는 단체에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훔친 신용카드로 일본 여행…1400만원 쓴 20대 외국인 구속 2025-07-14 15:37:42
서귀포경찰서는 사기 및 절도,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5일 새벽 1시께 제주 서귀포시 내 한 호텔 주차장에 세워진 렌터카 차량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훔친 렌터카를 몰고 제주 시내로 이동한 뒤...
훔친 카드로 해외여행…1400만원 쓴 20대 구속 2025-07-14 14:18:03
쓰고 돌아온 20대 외국인이 구속됐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사기와 절도,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15일 새벽 1시께 제주 서귀포시 내 한 호텔 주차장에 세워진 렌터카 차량에 침입해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그만해" 애원에도 뺨 7차례…여중생 폭행 영상 확산 2025-05-03 13:56:48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확산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학교폭력 영상이 SNS에 유포됐다'는 신고를 받고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의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문제가 된 영상은 인스타그램에 '인천 송도 11년생 학폭 영상' 제목으로 올라온 1분39초 분량의 영상이다. 영상에...
SNS에 '여중생 학폭' 충격 영상…경찰 수사 2025-05-03 11:13:31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학교폭력 영상이 SNS에 올라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1분 39초 분량 동영상에는 가해 여중생인 A양이 아파트 외부 주차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손으로 동급생인 B양의 뺨을 7대 때리는 장면이 찍혀 있다. B양은 "미안해. 그만해 달라"며 폭행을 멈춰달라고 애원했으나, A양은 멈추지...
길에서 초콜릿 받아 먹고 실려간 중학생…"혈액검사 정상" 2025-05-01 17:19:57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A(13)군은 건강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으며, 혈액 검사 결과 이상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 초콜릿을 먹은 다른 학생들도 별다른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전날 오전 8시께 인천시 모 중학교 정문 앞에서 선교 활동을 하...
교회 홍보하며 준 '초콜릿' 먹었다가…중학생 응급실 실려갔다 2025-04-30 21:42:41
연수구 길거리에서 선교 활동을 하는 사람이 나눠준 초콜릿을 먹은 중학생이 복통을 호소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0분께 연수구 옥련동 거리에서 교회 홍보를 하며 나눠준 초콜릿을 먹은 중학교 1학년 A군이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로 옮겨졌다. A군의 아버지는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