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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일가, 법원 압류명령에도 나랏빚 130억 안 갚아" 2020-08-19 11:34:22
이달 초까지 조국 전 장관 일가족과 웅동학원에 대한 130여 차례 변제 독촉, 재산 조사, 상환을 안내한 내용이 항목별로 정리돼 있다. 조국 전 장관은 나랏빚을 안 갚았다는 비판이 나오자 지난해 8월 웅동학원의 사회환원을 약속했지만 아직까지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손정우 美 송환 막은 '대법관 후보'에 여론 악화 2020-07-19 18:08:08
조모씨의 ‘웅동학원 비리 의혹’ 재판도 진행한다. 이 사건은 오는 8월 31일 1심 선고가 예정돼 있다. 2018년 2월 서울중앙지법으로 전보된 김 부장판사는 올 2월 인사 때 전보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유임됐다. 김 부장판사는 법원 내 진보 성향 단체로 알려진 ‘우리법연구회’ 출신이기도 하다. 임정엽 부장판사(28기)는...
親조국 시민단체, 진중권 고발…"파렴치한 일 있었다" 2020-07-03 20:55:37
웅동학원 탈탈 털어먹었죠? 동양대도 대입용 허위증명 발급 수단으로 잘도 이용히 먹었죠? 내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그보다 더 파렴치한 일도 있었습니다"라고 적은 것을 문제 삼았다. 진 전 교수는 이 게시글에서 "사모펀드 문제도 그나마 중간에 불발이 됐으니 저 수준에 머물렀지, 성공했더라면 대형 비리로 번질 뻔한...
조국이 남명 조식 후손? "우리집안 아니다…억지이자 모독" 2020-06-22 17:51:38
해 처가가 있는 김해에서 살게 되는데, 웅동은 바로 김해 옆 지역으로 창녕 조씨 집성촌이 있던 곳"이라고 했다. 이어 "웅동, 웅동학원… 지난 가을 지겹도록 들었을 이름"이라며 "이제 다들 무릎을 치겠지만, 남명 선생은 조국 교수의 선조"라고 말했다. 황 전 국장은 앞서도 역사적 인물에 빗대 조 전 장관을 옹호한 바...
조국 일가 석방 이어 유재수 집유…'총선 승리의 힘' 與 발언 재조명 2020-05-22 14:42:28
유 전 부시장의 뇌물 액수는 약 4200만원이다. 앞서 총선이 여당의 압승으로 끝난 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석방됐고, 이어 친동생 조권 전 웅동학원 사무국장도 석방됐다. 최 전 의원은 정 교수 석방이 결정되자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 승리의 힘! 국민의 힘!"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논란을...
조국 아내 이어 동생도 석방…"총선 승리의 힘" 2020-05-14 09:16:27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이어 친동생 조권 전 웅동학원 사무국장도 석방됐다.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경심 교수 석방이 결정되자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 승리의 힘! 국민의 힘!"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논란을 예상한 듯 이후 "총선 승리의 힘!"이란 문구를 지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김미리)...
정경심 이어 조국 동생도 보석으로 석방…'주거 제한, 가족과 연락 금지' 조건 2020-05-13 19:59:17
‘웅동학원 채용비리 및 허위소송’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씨가 재판부의 보석 결정으로 석방됐다. 조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 10일 구속기한 만료로 석방된데 이어 이날 동생도 풀려나면서, 조 전 장관 일가 중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사람은 5촌 조카 조범동씨만...
정경심 이어 '웅동학원 비리' 조국 동생도 보석 석방 2020-05-13 19:38:26
지극히 불량하다"고 설명했다. 집안에서 운영하는 웅동학원 사무국장과 건설 하도급업체 대표를 맡았던 조씨는 허위공사를 근거로 공사대금 채권을 확보하고 2006년과 2017년 웅동학원을 상대로 소송을 걸어 학교법인에 115억5000여만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웅동학원의 공사 빚을 갚지 않기 위해 2009년 아내와...
檢, '허위소송·채용비리' 조국 동생에 징역 6년 구형 [종합] 2020-04-22 19:51:54
웅동학원을 장악하고 사유화했으며, 조작된 증거들로 법원을 기망해 100억원대의 허위 채권을 만들어 사업 밑천으로 삼았다"며 "교사의 지위도 사고파는 것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피고인은 범행의 설계자이자 최종 실행자로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이익의 대부분을 취득했다"며 "그럼에도 잘못을...
'허위 소송·채용 비리' 혐의…檢, 조국 동생에 6년 구형 2020-04-22 18:33:30
사학법인 웅동학원과 관련해 허위 소송 및 채용 비리 의혹을 받아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 씨에게 검찰이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2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씨의 재판을 결심공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