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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주사 '혁신'…5분이면 투약 완료 2024-06-02 18:07:14
활용이 가능하다. 칼슨 상무는 “임상 단계에서 얻은 조직학 데이터를 이미지 자체로 인식해 정보화함으로써 신약 개발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며 “단백질을 구성하는 20여 개 아미노산을 마치 알파벳처럼 인식해 단백질 3차원 구조를 예측하는 데도 활용 가능하다”고 했다. 시카고=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항암제 새 길 열었다"…미국서 호평 받은 에이비엘바이오 2024-06-02 18:04:36
2상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효능과 안전성 면에서 에이비엘바이오가 승리를 거뒀다. 이 대표는 “ABL503은 경쟁 약물 대비 3~4배 많은 용량을 투여했음에도 간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4-1BB 약물을 개발한 경험이 있는 다국적 제약사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시카고=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ASCO 2024] 투약시간 5시간→5분으로 줄이는 피하주사 항암제 주목 2024-06-01 23:17:39
제약사들은 자가투여를 가능케 하기 위한 오토인젝터(자동주사기)를 함께 개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키트루다의 경우 5번 투약 후 문제가 없으면 이상반응이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최종적으로는 오토인젝터로 항암제를 집에서 투약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했다. 시카고=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바이포엠 자회사 네이처라우드, 120억 투자 유치 2024-05-28 15:47:02
직후 배우 이영애 및 서울대 연구진과 함께 식품 브랜드인 '이영애의 건강美식'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설립 2년차인 2023년 하반기에는 미디어커머스 및 무인사진관 '그믐달 사진관' 사업을 영위하던 위드브이피라는 기업을 인수합병 후, 디저트 브랜드인 '유키모찌'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에이비엘·리가켐 기술수출한 中시스톤, 美ASCO서 ROR1 ADC 임상 결과 공개 2024-05-28 10:54:32
특이적 절단 가능 링커와 PBD 전구약물을 적용해 개발됐다. 2020년 10월, 에이비엘바이오와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는 시스톤과 CS5001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에 따라 시스톤은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에서의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적 권리를 획득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신신제약, 경피형 불면증 치료제 임상 1상 IND 승인 2024-05-28 10:53:49
상용화 시 빠른 글로벌향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신제약은 지난 2021년부터 국책과제를 통해 SS-262를 개발 중이다. 신신제약은 해당 과제를 통해 동물실험과 비임상을 진행했다. 연구개발 과정에서 총 3건의 국내외 특허 등록을 통해 기술적 진입장벽 구축도 마쳤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에이비엘 이중항체·리가켐 ADC…차세대 항암제 성과 '이목 집중' 2024-05-27 18:22:31
2상 중간 결과를 공개한다. 루닛과 지아이이노베이션, 큐리언트, 티움바이오 등이 ASCO에서 최신 항암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혜민 KB증권 연구원은 “ASCO는 주로 후기 임상 결과를 발표하는 행사인 만큼 신약 개발의 성패 및 기술이전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공급 2배 늘린다 2024-05-27 18:21:05
653억원)의 두 배 수준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콜레라 공공백신을 공급하고 있다. 백 대표는 “인도와 방글라데시 등에서 콜레라 백신을 접종하는 사례가 늘면서 수요가 더 증가할 것”이라며 “빠르게 백신을 공급해 WHO의 콜레라 퇴치 캠페인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한올바이오파마, 세포 나이 되돌리는 기술 도입 2024-05-27 18:20:35
보유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가 갖춘 눈·귀 질환에 대한 전문성에 턴바이오의 플랫폼 기술을 더하면 노인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파이프라인 확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한미-녹십자 공동개발 신약…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2024-05-27 18:20:23
월 1회 투여하는 피하주사제로 2주에 한 번씩 병원에 방문해야 하는 기존 치료제보다 투약 편의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지난 2월 LA-GLA가 기존 치료제 대비 신장 기능과 말초신경 장애 등을 개선한다는 연구 성과를 발표했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임상을 준비하고 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