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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뷰 품은 정원 웨딩…'한남 웨딩가든' 첫 예식 열려 2025-09-30 09:32:14
수목과 사계장미·사초 등 18종 2600본의 초화류가 사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경관 조명과 외국풍 공원등도 설치해 야간 예식에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실내 공간도 마련돼 날씨 영향을 덜 받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남산 한남 웨딩가든을 '작지만 특별한 의미와 품격을 원하는...
대우건설 청파1구역 시공사로…단지명 '루이리스 써밋' 제안 2025-09-29 10:28:49
거장인 장미셸 빌모트와 협업으로 프랑스 왕실의 품격을 담은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았다. 청파1구역에는 프랑스 전통의 궁전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장엄한 외관을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에는 1660㎡ 규모의 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된다. 대자연을 품은 다채로운 테마가든도 계획돼 있다. 대우건설은...
'13억 로또 아파트' 10만명 몰리더니…6일 만에 완판 2025-09-29 09:28:29
'장미 1~2차' 등 재건축 도시정비사업이 예정돼 있어 주변 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잠실 르엘은 핵심 입지에만 적용되는 ‘르엘’ 브랜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단지로, 잠실의 랜드마크로서의 비전을 수요자들에게 선보인 것이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잠실...
화려한 라인업에 종일 북적…'가을 한강' 제대로 즐겼다 [ATA 페스티벌] 2025-09-27 21:37:19
히트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첫 곡으로 선보이자 객석에서 떼창이 흘러나왔다. 하이키는 이어진 무대에서도 객석을 향해 점프를 유도하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관객들도 박수와 함성으로 응답했다. 이후에는 발라드 위주의 무대가 이어졌다. 가수 경서는 첫 곡으로 ‘탈출속도’를 선곡하며 현장의 열기를...
하이키, '건사피장' 뒤잇는 위로법…"문학소녀인지라 책 읽어" [ATA프렌즈] 2025-09-27 14:52:36
대표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통해 팬들에게 위로를 전한 그룹 하이키가 이들만의 위로법을 공개했다. 하이키는 2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 ATA 페스티벌'에 참석해 '여름이었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등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출연 소감으로 리이나는...
하이키, '서머퀸' 저력 보여줬다…무더위 뚫은 시원한 가창력 "열기 더 강해져" [ATA프렌즈] 2025-09-27 14:26:28
든 하이키와 함께 '셀카 타임'이었다. 하이키는 장미꽃을 들고 여러 포즈를 취하면서 "단체로 분홍 장미를 든 건 처음"이라며 웃어 보였다. 하이키는 'Good for Y' 무대를 마친 뒤 "이 노래 진짜 신나지 않나요? '여름이었다' 앨범 수록곡인데 저희가 애정하는 노래다. 같이 즐기니까 더 좋았다....
'김재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에 하이키까지…'ATA 페스티벌' 한강서 화려한 개막 2025-09-27 13:40:08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흘러나오자 객석에서 떼창이 흘러나왔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객석을 향해 점프를 유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관객들도 박수와 함성으로 응답했다. 하이키는 시원한 멜로디의 곡 ‘여름이었다’로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무대에는 이어 경서, 박혜원, 황가람, 십센치, 이무진, 페퍼톤스, 잔나비...
트럼프가 반했던 한국 볼펜…1000세트 한정 판매로 만난다 2025-09-26 09:45:55
펜에 장미 원목 커버를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무늬, 색상 그리고 광택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펜 전체는 균형 잡힌 무게감과 충분한 두께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선사하며, 방명록 펜의 닙은 필압 조절이 용이하고 단단하여 굵고 선명한 필기가 가능하다. 또한 24시간 동안 뚜껑을 열어 두어도 쉽게 마르지 않는...
CJ제일제당, 고온 적응성 배추 개발…"폭염에도 잘 자라" 2025-09-23 09:11:02
따르면 수확기에 마치 개화한 장미 봉오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그린로즈'는 25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안정적으로 결구(잎이 여러 겹으로 겹쳐서 둥글게 뭉쳐지는 것)가 이뤄져 저고도 지역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뿌리가 깊고 넓게 퍼져 폭염과 장마는 물론이고 일시적 가뭄...
시인 김혜순과 후배 시인들의 '불면의 심포니' 2025-09-20 06:00:06
박연준 시인, 예소연 소설가 등 문학계 인사들도 자리를 지켰다. 낭독회가 끝난 뒤에는 사인을 받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섰다. 줄지어 선 관객들의 손에는 시집을 출간한 난다 출판사에서 '난다 시집 시리즈 1호 개업식'을 기념하며 나눠준 카네이션, 장미, 맨드라미 등 꽃이 한 송이씩 들려 있었다. 구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