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웬만한 사람보다 낫네요"…Z세대, 연애 대신 푹 빠져버린 게 2025-07-25 10:10:56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Z세대 구직자 1592명을 조사한 결과 86%는 챗GPT와 같은 AI 도구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사용경험이 없다는 응답자는 14%로 조사됐다. AI 사용경험이 있는 응답자들 가운데 51%(복수응답)는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 과정에서 AI를 활용했다. 이어 기업·직무 정보 검색...
"토스는 채용 면접관 양성만 1년…최고의 인재, 최고의 대우와 시스템으로 모신다" 2025-07-21 09:00:07
IT업계의 공통된 목소리다. 채용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국내 IT 기업의 개발 직무 신입 채용 공고는 2023년 상반기 995건에서 올해 상반기 564건으로 반토막 났다. 개발 인력을 감축하는 다른 회사들과 달리 올해 개발자 채용을 크게 확대하는 기업이 있다. 금융 플랫폼 '토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직원...
Z세대 취준생 10명 중 8명 “여행? 지금은 사치” 2025-07-11 17:52:38
절반 이상은 올여름 해외여행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609명을 대상으로 ‘취준 중 여행 부담감’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4%가 “여행이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은 16%에 그쳤다. 여행이 부담스러운 주된...
"취업도 못했는데 해외여행은 좀"…Z세대가 변했다 2025-07-11 10:57:53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Z세대 구직자 1609명 중 84%는 취업준비 도중 여행을 떠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은 16%에 불과했다. 여행이 부담스러운 이유로는 50%가 '경제적 요인'을 꼽았다. '시간 제약' 때문이란 응답은 27%로 뒤를 이었다. 이어 심리적 압박...
"경쟁률 확 떨어지네"…'이것'만 잘해도 수시 합격 가능성 7배↑[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7-01 09:55:04
진학사에 따르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기준을 충족한 지원자만을 대상으로 한 실질 경쟁률이 최초 경쟁률보다 절반 가까이 낮은 경우가 다수 있었다. 고려대는 수능최저 충족률이 61.3%에 불과해 최초 경쟁률 9.1대1이 실질적으로는 5.6대1로 낮아졌다. 한국외대(서울)의 수능 최저 충족률은...
"연봉 8000만원은 줘야죠"…지방 취업 조건 물었더니 '깜짝' [1분뉴스] 2025-06-27 08:27:02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Z세대 구직자 2754명을 대상으로 '지방 취업 의향'을 조사한 결과 63%는 지방에 있는 기업으로 취업할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지방 취업 의향이 있는 응답자는 37%에 그쳤다. 지방 취업 의향이 없는 응답자 가운데 55%는 '주거·생활·교육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꼽았다....
"대학 입시는 정보 싸움이라는데"…수험생·학부모까지 '들썩'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6-26 09:47:41
큰 착각이라는 게 진학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어디가’는 자료 접근이 쉽고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각 대학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입시결과 자료를 다운로드해 분석하길 권한다”고 조언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고려대, 올 수시전형 수능 최저기준 완화 2025-06-19 17:59:20
진학사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입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일부 대학이 서류 평가를 새롭게 도입하거나 반영 비율을 조정한다. 기존 교과 성적을 100% 반영하던 서울시립대는 서류 평가를 도입한다. 고려대는 서류 반영 비율을 20%에서 10%로 축소하고 수능 최저기준을 완화했다. 예를 들어 사회탐구에서 1·3등급을 받으면...
대학별 수시전형 변화 '속속'…어떻게 바뀌었나 보니 2025-06-19 10:20:05
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는 19일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변경사항' 관련 자료를 통해 “올해 수시에서는 대학별 전형 방식 변화가 다양하게 나타나 단순히 지난해 입시결과만으로 합격선을 판단하기 어렵다”며 “수험생 개개인의 강점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교과전형 최저기준...
'챗GPT에 일자리 빼앗겼다'…신입 개발자들 '눈물' 2025-06-13 10:04:30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2~4월 기준 전체 채용공고 건수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2만483건에서 올해 1만9940건을 기록해 약 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업종 중에선 IT·통신 업계에 불어닥친 '채용 한파'가 특히 두드러졌다. IT·통신 업계 채용공고 건수는 같은 기간 5519건에서 506건 줄어든 5013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