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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 이모' 이어 '링거 이모'도 고발당했다 2025-12-13 15:32:56
일정으로 내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평소 다니던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에게 왕진을 요청해 링거를 맞았을 뿐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널리 이용하는 합법적 의료 서비스"라고 해명했다. 다만 추가로 불거진 A씨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는 한경닷컴의 입장 문의에도 답하지 않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정부 주도 '50조원 초저리대출'에 기업 줄선다는데…은행은 '난감' 2025-12-12 17:34:07
평소 대출을 통한 자금 조달을 기피해온 대기업들도 정부 핵심 정책에 호응하기 위해 앞다퉈 대출 신청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대출을 새 먹거리로 삼아야 하는 시중은행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우량 기업대출 수요가 국민성장펀드로 몰릴 것이 불 보듯 뻔해서다. 한 시중은행 부행장은 “글로벌 경쟁에서...
"인원은 몇이냐" "타사와 일 안 겹치나"…李 대통령, 기관장들에 '송곳 질문' 2025-12-12 17:31:18
중앙부처 관계자는 “토론을 통해 합리성을 따져보고 결정해야 할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언급하면 확정된 것으로 오해될 여지가 있다”고 했다. 대통령 지시라도 논의 과정에서 바뀌거나 실현되지 못할 수 있다는 뜻이다. 평소 강조해 온 공공기관 통폐합의 밑그림을 그리려는 의도 아니냐는 시각도...
또 규모 6.9 지진 강타…"높이 20㎝ 쓰나미 관측" 2025-12-12 16:12:09
때 평소보다 추가 대규모 지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발령된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8일 강진의 활동 영역에서 발생했다"며 "특히 당시 강하게 흔들렸던 지역은 지속적으로 지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다만 이번 지진 규모가 7.0 미만이어서 주의보 연장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日 '후발지진 주의보' 속 또 규모 6.9 지진…높이 20㎝ 쓰나미(종합2보) 2025-12-12 15:11:16
진원 지역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일어나 평소보다 대규모 지진 발생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되는 경우 발령된다. 일본 해구·쿠릴 해구에서 거대 지진이 발생할 확률은 평상시 0.1% 정도로 평가된다. 하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세계적으로 규모 7에 상당하는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 1주일 이내에 규모 8을 넘는 지진이...
日 '후발지진 주의보' 속 또 규모 6.7 지진…쓰나미주의보 발령(종합) 2025-12-12 13:33:30
진원 지역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일어나 평소보다 대규모 지진 발생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되는 경우 발령된다. 일본 해구·쿠릴 해구에서 거대 지진이 발생할 확률은 평상시 0.1% 정도로 평가된다. 하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세계적으로 규모 7에 상당하는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 1주일 이내에 규모 8을 넘는 지진이...
日 앞바다서 또 '강진'…쓰나미 주의보 '발령' 2025-12-12 12:31:30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일어나 평소보다 대규모 지진 발생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되는 경우 발령된다. 대상 지역은 홋카이도 동부에서 아오모리현을 거쳐 수도권 인근 지바현까지 이어지는 태평양 연안이다. 이번 지진이 규모 7.0에 미치지 않아 연장되지는 않고, 오는 16일 0시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사진=일본 기상청)...
'조금 있으면 괜찮아지겠지'…회식 후 복통 방치했다 '덜컥' [이지현의 생생헬스] 2025-12-12 11:48:47
평소 음주 습관과 간 건강 등을 잘 확인하는 게 좋다. 급성 위염이 생기면 주로 명치 부위에 속쓰림이나 타는 듯한 통증을 호소한다. 식사 후에 통증이 심해지는 게 특징이다. 명치나 왼쪽 윗배에서 심한 통증이 생긴 뒤 등이나 어깨로 뻗어나가는 것 같다면 급성 췌장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똑바로 누우면 증상이 심해지고...
'홀로살이' 최동석 "콜록 한 번에 아찔"…그대로 쓰러진 이유 [건강!톡] 2025-12-12 10:46:48
1년 만에 사과받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평소 척추질환이 있거나 무거운 짐을 들어 올리는 등 허리에 무리가 되는 일을 하면 허리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의외의 사소한 동작에서 허리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당부 된다. 기침과 재채기를 하고 난 후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다. 기침...
김장날 수육 들고 나타난 82년생 회장님…직원들 '화들짝' 2025-12-12 07:23:20
회장은 일찍부터 임직원과의 소통을 강조해 왔다. 평소 사내 행사에 자주 참여했고, 현장 경영에도 적극적이다.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묻기 위해 사무실로 도넛을 사 들고 찾아간 일도 있다. 정 회장은 이날도 임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