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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인증 없으면 '직구 금지'...저가 공습 막기엔 '역부족' 2024-05-19 12:01:19
해외 직구' 안전관리를 위해 본격적으로 칼을 빼들었습니다. 다음달부터 국가통합인증, 즉 KC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어린이 제품이나 전자·생활용품은 직구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전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세관 특송물류센터. 이곳에서 하루에 통관 처리되는 해외직구 물품만...
한 달 만에 침묵 깬 한동훈…"해외 직구 과도한 규제, 재고해야" 2024-05-18 23:19:05
한 전 위원장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개인 해외직구시 KC인증 의무화 규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므로 재고돼야 한다"고 적었다. 그는 "해외직구는 이미 연간 6조7000억원을 넘을 정도로 국민이 애용하고 있고, 저도 가끔 해외직구를 한다"고 했다. 그는 "국내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제품의 안전을 꼼꼼히...
"골프용품 같은 고가 제품은 왜 뺐냐"…직구 규제에 '부글부글' 2024-05-17 16:58:51
"해외 플랫폼에서 1만원 정도 하는 부품을 국내에서 4만원은 주고 사게 됐다", "소비자들이 직구를 찾는 근본적인 원인은 바꾸지 않고 규제만 한다"는 반응이 나왔다. 한편 전날 정부가 발표한 '해외 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따르면 어린이용 장난감·의류 등 34개 품목,...
덴티스, 1분기 매출액 286억원…전년비 19% 증가 2024-05-17 16:55:25
신사업과 신제품들이 올해 정식 출시, 글로벌 인증 등 절차를 마칠 것인 만큼 수익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인도와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 설립을 설립하고 하반기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국적으로 신규법인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유럽 CE 인증과 미국식품의약국(FDA)...
"돈 3배 넘게 주고 사게 생겼다"…'날벼락' 맞은 직구족들 2024-05-17 16:36:01
제품은 동일한 제품인데도 해외에서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7일 온라인을 중심으로 전날 정부가 발표한 '해외 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부정적인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규제 대상에 올린 대상은 생활과 밀접한 80개 품목이다. 어린이용...
막히는 해외 직구…키덜트족 '부글부글' 2024-05-17 14:42:58
정부가 국내 인증이 없는 전자제품, 장난감 등에 대한 해외상품 직접 구매(직구)를 규제하는 방안을 발표하자 키덜트(어린이의 감성을 추구하는 어른) 성향의 소비자들이 동요하고 있다. 17일 게임·전자기기 애호가들이 모인 온라인 카페 등에서는 전날 정부가 발표한 '해외 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정부 '직구 규제'에 애니·전자기기 마니아들 '부글부글' 2024-05-17 14:20:50
만난 소비자들은 전날 정부가 발표한 '해외 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정부가 전날 공개한 차단 대상 품목에 따르면 어린이용 장난감·의류 등 34개 품목, 전기·생활용품 34개 품목은 국가통합인증(KC) 마크가 없으면 직구가 전면 금지된다. 이...
발암물질 쇼크…'알·테·쉬 직구' 브레이크 걸렸다 2024-05-16 18:54:40
인증을 받지 못하면 해외 직구가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KC인증이 없는 전선, 코드, 스위치, 조명기구, 전지 등 전기·생활용품 34개 품목도 해외 직구가 불허된다. 살균·소독제, 살충제, 기피제 등 생활화학제품 12개 품목도 KC인증을 받아야 수입할 수 있다. 정부는 이들 제품의 해외 직구를 차단하기 위해 어린이제품법,...
"글로벌 경쟁력 갖춘 강소제약사, 정부 지원 뒷받침 돼야" 2024-05-16 16:57:45
해외 등록 등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중복적인 약가 인하 조치 등 중소제약이 버티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면서 중견을 넘어 대형, 글로벌사로 뻗어나가는 강소제약사들의 격려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제2, 제3의 글로벌 히트템...
아톤, 1분기 영업이익 29.7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2024-05-16 16:18:52
등 라이선스 매출이 1분기 급증하고 사업자용 전자서명인증 솔루션의 대형 은행권 공급이 확대되면서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이 외에 핀테크플랫폼 부문 매출은 17.2% 상승했다. 당기 순이익은 27.2억원이라고 한다. 자회사 중에서는 아톤모빌리티, 에이티애널리틱스의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6%, 16.3% 증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