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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한동훈 딸 2만 시간 봉사…주40시간 10년 해야" 2024-06-21 14:22:50
가능한지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 직장인이 주 40시간 10년을 일해야 2만 시간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본인 방탄을 위해 대표직에 있다며 쉴 새 없이 음해했다"면서 "한 위원장이 당 대표가 되려는 것이야말로 여당을 방패로 삼기 위한 방탄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해민 의원도...
'수매' 카드 꺼내든 당정…산지 쌀값 하락 멈출까 2024-06-21 13:15:21
보험료의 10∼2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법 개정과 비교하면 수입안정보험을 확대하는 편이 재정 부담을 더 낮출 수 있다는 게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또 농업인에게 주는 지원금을 확대하기 위해 농업직불제 관련 예산을 오는 2027년까지 5조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연구기관, 농업인, 생산자 단체 등과...
비트나인, 229억 유상증자 결정…무상증자도 실시 [주목 e공시] 2024-06-21 13:05:04
비트나인은 채무상환자금 228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1100만주이며 발행 예정가는 2080원이다.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24일이다. 아울러 비트나인은 1주당 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함께 결의했다. 신주는 10월 9일 상장된다....
尹 지지율 26%…국민의힘 32% vs 민주당 28% '접전' [갤럽] 2024-06-21 10:47:22
전주 대비 국민의힘은 2%포인트 오른 32%, 민주당은 1%포인트 오른 28%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에서는 총선이 끝난 후 양당이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내내 보인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전주와 같은 23%였다. 조국혁신당은 2%포인트 내린 9%, 개혁신당은 이전과 같은 4%였다. 진보당은 2%, 새로운미래는 1%...
몸집 커진 엔비디아…獨·佛·英증시 시총 넘었다 2024-06-21 10:32:53
3개 기업의 시가총액이 10조 달러(약 1경3천920조 원)에 달하는데 이는 2010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에 포함된 전체 기업 가치와 맞먹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편 준틴스데이 휴장을 마치고 개장한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3% 넘게 하락했다. 종가 기준 엔비디아의 시총은...
"중증 수두 증상에도 1회 백신 접종자는 100% 예방 효과" 2024-06-21 10:19:18
시작했다. 1997년에는 수두 백신 집단 감염이 주로 발생하는 학교를 중심으로 학교 전염병 감시체계를 도입했다. 이후 2001년부터 전체 소아과개원의 약 10%를 대상으로 소아전염병 감시체계 운영을 시작했고 수두에 관한 표본감시를 실시했다. 그리고 2005년 1월 수두 백신을 처음으로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도입했으며 ...
윤상현 "한동훈, 사석서 尹 '그 사람'이라 해…신뢰 바닥" 2024-06-21 10:17:09
"총선 패배한 분에 벌을 줘야지 상을 주는 꼴은 아니다"며 "이철규 의원 총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 (하면) 안 된다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소리를 냈나. 총선 패배의 책임을 한번 둔다면 이철규 의원보다도 한동훈 위원장이 10배, 20배 더 크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나경원 의원 등...
'라이프스 굿' 확대하는 LG전자…조주완 "선한 영향력 확산" 2024-06-21 10:00:01
호주 틱톡커 사뮤엘 웨이든호퍼 등 전 세계 10개국의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을 필두로 론칭 4일 만에 2만1천명이 참여했다. 또 LG전자는 다음 달 초까지 국내 11개 사업장에서 '당신의 하루를 미소로 채우다'(Optimism your day) 브랜드 캠페인을 한다. 지난해에 이어 브랜드 슬로건을 랩핑한 라이프스 굿 트럭이 각...
'창업주 딸 전량매도' 삼양식품, 사흘 연속 하락세 2024-06-21 09:25:42
주가가 10%가량 내렸다. 삼양식품은 지난 18일 오너 일가인 전세경씨가 본인 소유 삼양식품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전씨는 고(故) 전종윤 삼양식품 명예회장의 2남5녀 중 막내딸이자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의 누나다. 공시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달 24일 삼양식품 소유 주식 전량인 1만4500주를 장내 매도했다....
"못 씹는 것 빼고 전부 재사용"…광주 유명 맛집 충격 폭로 2024-06-21 08:56:41
씻어서 10번이고 20번이고 다시 사용했다"고 했다. A씨는 일평균 매출 700만원인 고깃집에서 하루에 음식물 쓰레기는 15L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이러한 음식 재사용은 "사장의 지시로 이뤄진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식당에 오면 엄마들은 어떻게든지 먹이려고 가위로 잘게 썰어서 먹이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