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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드 서초·드파인 연희·더샵신풍역…서울 '청약 경쟁' 예고 2025-12-23 16:16:18
24가구, 75㎡ 23가구, 84㎡ 112가구, 115㎡PB 1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을 이용해 DMC역과 홍대입구역에 갈 수 있다. 내부순환로 연희IC를 통한 도로 교통망도 갖췄다. 향후 대장홍대선과 서부선 경전철 등 교통 인프라 확충도 계획돼 있다. 주변에는 홍제천과 궁동근린공원, 안산도시자연공원 등이...
인공지능 '옥석 가리기'…실제 성과내는 극소수만 생존한다 2025-12-23 15:52:45
반면 기업당 평균투자액은 25억1000만원에서 31억2000만원으로 24% 증가했다. 게임 분야 투자가 전년대비 82%, 영상·공연·음반 분야 59%, 바이오·의료는 25% 각각 늘어나면서 고른 투자 증가세를 보였다. 2022년 이후 줄곧 감소하던 펀드결성액은 증가세로 돌아섰다. 1~3분기 펀드결성액은 9조7129억원으로 전년보다 17...
[속보] 내란전담재판부법, 與주도 국회 본회의 통과 2025-12-23 12:13:49
24시간 만에 자동 종료되면서 함께 마무리됐고, 법안은 표결을 거쳐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이어 민주당이 발의한 이른바 '허위조작정보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바로 본회의에 상정됐다. 불법정보의 개념과 허위·조작정보의 판단 요건 등을 구체화하고 정보통신망 내에서 이들 정보의 유통을 금지하는...
"수도권 집값, 정부대책에도 상승세…건전성·공급 정책 필요" 2025-12-23 11:00:01
11월 15.0으로 10월과 같았지만, 여전히 주의 단계(12∼24)다. 민간신용(가계·기업 빚) 레버리지(민간신용/명목GDP)는 올해 2분기 말 기준 200.4%로 직전 1분기(200.7%)보다 낮아졌으나 작년 4분기(200.3%)를 웃돌았다. 여전히 민간 부문의 빚이 경제 규모의 두 배를 넘는다는 뜻이다. 부문별로 가계신용 레버리지는 작년...
에쓰오일, 위험 무릅쓴 시민·해양경찰·소방관에 상패·상금 전달 2025-12-23 09:33:28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 에쓰오일은 지난달 24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2025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올해의 시민영웅 25명에게 상패와 상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위험을 무릅쓰고 의로운 희생 정신과 용기 있는 행동을 실천하여, 타인의 생명을 구한 올해의 시민영웅 25명을 선정했다....
CU, 연말 홈파티 겨냥 초저가 와인·나폴리맛피아 플래터 선보여 2025-12-23 08:15:07
23일 밝혔다. 이날 초저가 호주산 TOA(Taste of Australia) 와인 2종을 각 4천900원에 선보이고, 24일부터 연말까지 주류 192종에 대해 대규모 할인전을 연다. G7, 몬테스 등 인기 와인 20종은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34% 저렴하다. CU는 또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협업해 '미니 버거 플래터',...
연차 쓰고 여행 가야겠네…전국서 '연말 축제' 쏟아진다 [트래블톡] 2025-12-22 21:00:06
연출했다. 오는 24~25일 특별 개장에 이어 27일까지 진행된다. 내국인은 물론 방한 외국인을 겨냥한 축제도 마련됐다. K-컬처와 '한국의 겨울'을 결합한 콘텐츠로 눈과 얼음을 보기 힘든 동남아 및 중동 지역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글로벌 예약 플랫폼 클룩에 따르면 대만,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동물단체 "'비둘기 먹이 주기 금지'는 동물학대" 헌법소원 2025-12-22 20:15:18
야생생물법은 앞서 지난 1월 24일 시행됐다. 서울시도 개정법에 맞춰 비둘기, 까치 등 유해야생동물에 먹이를 주다가 적발되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 유해야생동물 먹이 주기 금지에 관한 조례'를 올해 1월부터 시행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취재수첩] 검증 지연이 부른 금융권 인사 대란 2025-12-22 17:38:53
한다. 산은은 24일 부행장 인사를 예고한 상태다. 이날까지 금융위에서 ‘오케이 사인’을 주지 않으면 수석부행장 없이 부행장부터 채워야 하는 비정상적 인사가 벌어진다. 금융 공공기관 곳곳에선 “기관마다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서민금융진흥원...
"수주 줄고 보상은 2.7%만"…겸직 체제 논란에 한화시스템 노사 갈등 격화 2025-12-22 15:58:43
노사협의 재개를 요구했다. 노조는 "사측이 오는 24일까지 성실한 답변을 내놓지 않는다면 조합원 총회를 거쳐 쟁의행위를 포함한 모든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한화시스템 노동자들의 노동 가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화시스템 측은 경영진 겸직이 상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