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해 9월까지 빌딩 및 토지 거래량 전국 57조 팔려, 서울 24조 전국 1위 2025-10-21 11:15:40
국토부는 10월 15일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역대급 부동산정책을 발표했다. 서울시 25개 구 전역과 분당, 과천을 포함한 경기 12곳 지역을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제 등 3중 규제 묶음을 발표했다. 또한 이 지역에 15억 넘는 주택은 대출 상한선이 4억 이하로 토지 거래 허가를 받아야 부동산을 취득할...
인센티브·사업속도↑…'도심복합사업 시즌2' 본격 추진 2025-10-21 11:00:15
부지면적 최소 기준을 5만㎡에서 10만㎡로 상향한다. 건축물 높이 제한도 완화하는 등 추가적인 규제 특례로 사업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복합사업계획 승인 때 통합심의 범위에 환경영향평가와 소방성능설계도 추가하는 등 단계별 절차를 개선해 심의 기간을 줄이고 사업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국토부는 도심복합사업...
국토차관 "모아서 집 사라" 발언에…野 "폭식하고 조롱" 총공세 2025-10-21 10:54:48
있는 정부 당국자가 할 수 있는 말이냐"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 차관 배우자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33억5000만원)'을 보유하는 등 총 56억6291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을 들며 "기다려 사라고 막말한 이 차관은 56억원이 넘는 자산가"라며 "자신들은 수십억 자산으로 경제적 이득을...
이상경 국토차관, 인프라 협력 논의차 베트남 방문 후 귀국 2025-10-21 10:12:00
번 건설부 차관과 응우옌 홍 타이 박닌성 당서기를 잇달아 면담하고, 양국 간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11일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방한을 통해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신도시 개발과 고속철도 등의 인프라 협력 강화를 위한 후속 조처다. 특히 K-신도시의 첫 수출 모델로 기대되는...
33억 집 있으면서…野 "열불나는 유체이탈 발언" 2025-10-21 10:08:30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한 여야의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국토교통부 1차관 발언이 더해지며 정치권 공방이 확산하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국토부 이상경 1차관을 겨냥해 "집을 살 수도, 팔 수도 없는 절망적 상황에 놓인 국민들에게 막말로 상처를 주기까지...
"집값 떨어지면 사라?"…정작 33억 아파트 보유 2025-10-20 20:11:39
국토교통부 이상경 1차관이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정부 정책으로 시장이 안정되면 그때 집을 사면 된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화두에 올랐다. 20일 부동산 유튜브 '부읽남TV' 영상에서 이 차관은 서울 노원·도봉·강북구 등 주택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서 집을 구입하려던 실수요자들이 강화된...
이상경 국토차관 "시장 안정화돼 집값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 2025-10-20 19:23:27
이상경 국토차관 "시장 안정화돼 집값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 부동산 유튜브 최다 구독자 보유한 '부읽남TV' 출연해 발언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토교통부 이상경 1차관이 한 부동산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정부 정책을 통해 시장이 안정하면 그때 집을 사면 된다'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이...
김윤덕 국토장관 "전세사기 피해 지원에 정부 의지 확고" 2025-10-20 17:44:42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전세 사기 피해자 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정부는 전세 사기를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는 전세 사기 피해 지원을 위해 피해자 인정 기준 완화, 피해 주택 관리 강화 및 신...
재건축 조합에 사업비 대출…최대 60억까지 가능해진다 2025-10-20 16:33:26
세입자를 대상으로만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했다. 부부 합산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인 정비사업 소유자·세입자로 지원 대상이 확대되고, 다자녀 가구는 소득 기준이 6000만원까지 완화된다.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의 융자 혜택도 늘어난다. 총사업비의 50%(500억원 한도)를 연 2.2% 금리로 지원해준다. 가구 수의 2...
반년간 하자 많았던 건설사…HJ중공업·제일건설 등 2025-10-20 15:02:22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HJ중공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일 공동주택 하자 접수·처리 현황과 2025년 상반기 하자 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국토부는 2023년 9월부터 6개월 단위로 명단을 공개해 왔다. 2025년 3∼8월 기준으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로부터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