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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시험 치르던 호주 수험생들, 폭탄 협박에 대피 소동 2020-10-27 14:51:00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 지역의 여러 고등학교에서 대입시험을 치르던 수험생들이 폭탄 협박 메일에 황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7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이날 아침 10시께(현지시간) 시드니 소재 윌로비·캐슬 힐·엘리자베스 맥아더·제미슨 등의 고교에 익명의 폭탄 협박 이메일이...
호주 시드니 곳곳서 폭우·강풍으로 홍수·산사태 등 피해 속출 2020-10-26 14:02:12
=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에서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도로가 물에 잠기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26일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시드니 곳곳을 덮친 100mm 이상 폭우와 시속 90km의 강풍 등 악천후로 인해 월요일 아침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호주 빅토리아주, 봉쇄 완화 연기…"멜버른서 확진자 다시 발생" 2020-10-25 16:34:31
봉쇄령을 완화할 준비가 됐다. 뉴사우스웨일스주와 같이 강한 지역"이라 강조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푸드코트를 폐쇄하는 등 봉쇄령을 시행했다가 이를 완화한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이날 4만명이 관람하는 럭비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호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7천500명가량으로, 900명 이상이 바이러스로...
양모 가격 절반 '뚝'…재택 늘고 모임 줄어 정장수요 급감 2020-10-18 16:52:40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4500마리 규모의 양 농장을 운영하는 데이브 영 씨는 “양모 가격이 오를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는 처지”라며 “양모 대신 양고기 유통으로 사업을 전향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의류업체도 적지 않다.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멘스웨어하우스, 브룩스브러더스, TM르윈...
호주, 뉴질랜드인에 무격리 입국 최초 허용..입국장 감격의 상봉 2020-10-17 16:35:41
호주 시드니 공항에 도착한 뉴질랜드 발 승객이 입국장에서 감격의 상봉을 나누고 있다] 호주·뉴질랜드 여행재개 협정으로 코로나19 관련 격리 의무가 `완전면제`된 승객 350여 명이 호주로 입국했다. 호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호주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29일 국경을 봉쇄한 후 처음으로 2주간...
뉴질랜드인 '여행 재개' 호주에 격리없이 입국 '환호성' 2020-10-16 16:10:27
= 호주·뉴질랜드 여행재개 협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격리 의무가 면제된 승객 350여명의 호주 입국이 최초로 허용됐다. 16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호주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봉쇄한 후 처음으로 2주간 호텔 격리 의무를 지지 않는 승객들이...
코로나의 나비효과…직장인들 재택에 양들이 위태로워졌다 2020-10-16 11:00:17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에서 4500마리 규모의 양 목장을 운영하는 데이브 영은 "언제까지 양모 가격이 오를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는 처지"라며 " 양모 대신 양고기를 공급하는 쪽으로 사업을 바꿀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호주에서는 양 목장들이 도축에 나서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T세포가 암세포 발견하면 다른 T세포 부르는 유도 물질 분비 2020-10-14 14:38:07
'스워밍 메커니즘' 첫 규명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진, 저널 '이라이프'에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암세포를 죽이는 T세포는 어떻게 공격 표적을 찾아갈까.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T세포가 무작위로 암세포를 찾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하거나 다른 중간 면역세포가 뿌려 놓은 화학물질의...
호주 NSW주 총리, 비리 혐의 전직의원과 염문 논란 2020-10-13 14:02:01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언 총리가 비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전직 주의원과 오랫동안 연인관계를 유지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베레지클리언 주총리는 전날 반부패조사기구인 NSW주 반부패독립위원회(ICAC)에서 대릴 맥과이어...
호주 총리 "한국·일본·싱가포르와 여행 재개 논의 중" 2020-10-12 09:36:39
높았다. 이에 호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와 최북단 노던 준주(準州)는 오는 16일부터 뉴질랜드로부터 입국자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모리슨 총리는 코로나19 감염건이 적은 한국 등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태평양 제도 국가들과도 국경 개방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