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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최백호가 재해석한 우리 가락 2025-06-11 18:13:58
리더이자 작곡가인 박승원은 민요와 대중가요를 엮은 무대를 선보인다. 최백호의 노래 ‘청춘가’, 박승원의 연주곡 ‘청춘별곡’ 등도 새로운 색깔로 감상할 수 있다. 인순이는 소리꾼 유지숙과 함께 무대에 선다. 인순이는 서도민요 ‘배치기’를 비롯해 ‘씨름타령’ ‘수심가’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인순이는 이날...
K-클래식 릴레이 축제 분위기, 클래식 팬들 가슴 설레는 6월 2025-06-11 17:20:34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리사이틀을 돈다. 12일 아트센터인천, 14일 예술의전당, 15일 성남아트센터, 20일 대구콘서트하우스 등에서 공연한다. 20일 개관하는 부산콘서트홀 기념 페스티벌에도 참여한다. 조성진은 22일 축제 무대에서 클래식부산의 예술감독이기도 한...
최백호·인순이가 재해석하는 민요…여우락 페스티벌, 다음달 개막 2025-06-11 16:46:43
모은다. 싱어송라이터 최백호와 국악 기반 밴드 '공명'의 리더이자 작곡가인 박승원은 민요와 대중가요를 엮은 무대 '청춘가'를 선보인다. 최백호의 노래 '청춘가'와 '한오백년', '상주아리랑', 박승원의 연주곡 '청춘별곡' 등을 새로운 색깔로 감상할 수 있다. 인순이는...
[단독] 토니상 6관왕 박천휴×윌 애런슨 콤비…2012년 DIMF 창작지원작으로 첫 호흡 2025-06-10 22:57:39
작곡가로 데뷔했다. 창작지원작 중 대상 격인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DIMF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2009년 뉴욕뮤지컬 페스티벌(NYMF)에 초청되었고, 최우수 뮤지컬상(Outstanding New Musical)과 최우수 연기상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DIMF측은 "이번 토니상 수상은 두 창작자의 탁월한 역량과 오랜...
'어쩌면 해피엔딩' 성공 뒤엔 우란재단 있었다 2025-06-10 18:11:13
애런슨 작곡가의 재능과 노력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창작진도 다른 도움 없이 무대를 올리긴 어려운 법. 잠재력이 있는 두 창작자를 알아보고, 이들의 작품이 무르익을 때까지 든든한 지원을 이어간 ‘숨은 공신’ 우란문화재단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우란문화재단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모친인...
[오늘의 arte] 예술인QUIZ : 현대 추상화의 물꼬를 튼 화가 2025-06-10 18:08:06
- 작곡가 시리즈 : 모차르트 Ⅱ‘작곡가 시리즈 : 모차르트 Ⅱ’가 오는 28일 경기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지휘자 최희준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이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터키’ 등을 선보인다. 23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S석을 두 장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어쩌면 해피엔딩’ 성공 뒤엔 우란문화재단의 든든한 지원 있었다 2025-06-10 16:35:57
콤비'로 불리는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의 재능과 노력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창작진도 다른 도움없이 무대를 올리긴 어려운 법. 잠재력이 있는 두 창작진을 알아보고, 이들의 작품이 무르익을 때까지 든든한 지원을 이어간 '숨은 공신' 우란문화재단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박천휴 "이야기와 음악 쓰고 싶다는 의지로 긴 시간 견뎌" 2025-06-10 09:59:07
혼자-물론 다행히도 저에겐 윌(어쩌면 해피엔딩 작곡가)이라는 굉장히 훌륭한 동업자가 있지만-외롭게 종이 위에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이라며 "그 지난한 작업을 마치고 나면, 마치 행성들이 일렬로 마주치는 희박한 기회를 기다리듯, 또 아주 긴 시간의 제작 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약 좀 더 빨리,...
로봇 순애보, 뉴욕 심장 울렸다…진짜 해피엔딩된 '어쩌면 해피엔딩' [영상] 2025-06-09 17:41:27
시절 인연을 맺은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2014년 우란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함께 제작했다. 두 창작진은 국내에서 ‘윌휴 콤비’로 팬덤을 거느리고 있다. 2016년 브로드웨이 유명 프로듀서 제프리 리처즈의 러브콜을 받아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했다. 올해 토니상을 휩쓴 ‘어쩌면 해피엔딩’은 브로드웨이의...
"10년간 서울·뉴욕 오가며 작업…韓·美 정서 모두 녹여내" [영상] 2025-06-09 17:40:42
시상식에서 작곡가 윌 애런슨과 함께 작사·작곡상 수상자로 호명된 직후 무대에 올라 이같이 소감을 말했다. 올해 토니상은 브로드웨이 공연·관객 수가 팬데믹 이전으로 회복한 직후여서 더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다음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박 작가가 나눈 인터뷰의 일문일답. ▷한국 뮤지컬 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