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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민영화 1호 공항' 결국 무산 2013-01-16 17:27:22
알려졌다.이와 관련,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한 국회의원은 “계약 위반 업체에 잔금 납부 기한을 연기해준다면 분명한 특혜”라면서 “잔금 납부기간은 1년 전에 결정된 것인데 송금 과정 문제로 납부하지 못했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번 사태는 공항 민영화를 얼마나 부실하게 추진했나 보여준...
'계열사 펀드판매' 새내기 펀드서 성행 2013-01-16 17:27:15
금융위원회가 오는 4월 시행을 목표로 관련 규정 개정을 추진 중인 ‘50%룰’도 1년 미만 펀드를 대상으로 하는 게 바람직한 것으로 지적됐다. ‘50%룰’이란 매분기 계열사 펀드의 신규 판매금액이 총 펀드판매 금액의 50%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강지영 한국투자자보호재단 책임연구원은 지난해 서강대 경제대학원...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이스라엘 같은 창업생태계 만들어야 '창조경제' 미래 보인다 2013-01-16 17:24:45
교육과학기술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각 조직이 맡던 과학기술과 ict 조직을 모두 통합하면 본부 직원만 800~900명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 정부에서 각 부처에 흩어져 있던 기능을 모아야 해 이를 정비하는 게 무엇보다 시급하다....
[천자칼럼] 엉터리 컴퓨터 백신 2013-01-16 17:20:33
10개 중 4개가 엉터리라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성능 시험 결과가 나왔다. 악성코드나 스파이웨어 등을 전혀 또는 거의 잡아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어처구니 없는 것은 무료보다 유료 프로그램에 이런 가짜가 더 많다는 사실이다. 사용기간을 자동 연장해 유료결제를 시키거나 본인 동의 없이 결제를 유도하는 프로그램들은...
나로호 30일 발사…세 번째 도전 2013-01-16 17:19:34
항공우주연구원은 16일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어 기술적 준비 상황, 기상예보 등을 고려해 30일을 발사 예정일로 정하고, 발사 예비일을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로 설정해 관련 국제기구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발사 예정 시간대는 오후 3시55분부터 7시30분까지며, 구체적 발사 시간은 날씨와 우주환경...
'브로커 검사' 재판 회부…'맘대로 구형' 女검사 停職 2013-01-16 17:17:40
또 지난 11일 감찰위원회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해 직무상 의무 위반, 품위손상 위반 등을 이유로 법무부에 중징계를 청구했다. 박 검사는 자신이 인지해 수사한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건 피의자에게 “유능한 변호사가 있다. 친한 형이다”고 매형을 소개했다. 감찰본부는 “기소되지 않게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이...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5년마다 짐싸야 하다니…" 극심한 '조직개편 스트레스' 2013-01-16 17:17:34
행정안전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공무원들은 좌불안석이다. 행안부와 방통위는 세종시 이전 예외 부처이지만 부처 기능 재편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로 자리를 옮기는 공무원들은 세종시로 근무지를 옮겨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당장 다음달 이후 세종시로 거취를 갑작스럽게 옮겨야 하는 직원들은 집...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잘못된 건 국회서 짚고 넘어가겠다" 2013-01-16 17:14:13
새누리당은 추가로 발표되는 각종 위원회 개편과 국무총리 역할 등이 확정되면 공청회를 거쳐 조직개편안을 1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창원 경남도당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례적으로 야당과 한마디 협의 없이 (개편안을) 발표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방통위, 인수위 업무보고 "우정사업본부도 미래부에 둬야" 2013-01-16 17:11:59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지식경제부의 우정사업본부를 미래창조과학부 밑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방송통신 공약을 중심으로 세부 실행계획도 보고했다. 방통위는 신설되는 미래부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담조직과 관련, “방통위의 방송 통신 인터넷...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38층 규모 제2호텔 신축 2013-01-16 17:09:50
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3층짜리 대연회장인 그랜드볼룸(대지 2482㎡) 자리에 지상 38층 높이의 호텔·업무용 빌딩 ‘파르나스타워’가 들어선다. 이 복합건물의 연면적은 9만1492㎡로, 기존 호텔을 합한 전체 연면적은 22만441㎡로 늘어나게 된다. 파르나스타워에는 6성급 호텔 138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