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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수의 재계 인사이드] AI 시대 삼성·LG의 성공 방정식 2025-09-16 17:08:12
공급 계약을 따내고 있다. 축적된 노하우가 있다 보니 신기술 개발에도 속도가 난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장)가 미래 사업으로 점찍은 AI 데이터센터용 수랭식(물로 냉각) 냉각솔루션이 대표적이다. 이 솔루션은 세계적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관심을 받고 있다. LG전자도 고민은 있다. HW만큼 AI·SW를...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 "자본시장 안전판 넘어 성장판 역할" 2025-09-16 16:16:54
김 사장은 "디지털 신기술 공모전, AI 혁신리더, AI 활용 플랫폼 등의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가상자산 법제화에 맞춰 가상자산과 자본시장이 결합되는 혁신의 시기에 증권금융의 역할 변화에 대한 연구용역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증권금융은 증권사 해외사업 지원을 목표로 기존 홍콩사무소를...
이정석 협회장, 한국 바이오 헬스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GBC 2025에서 해답 찾았다 2025-09-16 15:50:12
같은 신기술이 의약품 개발부터 임상·허가 전 과정에 적용되면서 산업 구조 자체가 재편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바이오헬스 산업의 패러다임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우리나라는 글로벌 팬데믹 시기 축적한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역량, 그리고 탄탄한 임상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령 임산부 증가에…모바일 앱, CGM, 전자약으로 고혈압·당뇨·우울증 관리 2025-09-16 15:49:59
없던 신기술로 분류돼 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 임신성 우울증에 체내 영향 없이 쓸 수 있는 유일한 치료제이지만, 2023년 신의료유예제도를 통해 비급여로 처방 중이다. 현재 국내 156개 병원에 공급돼 누적처방 18만건을 돌파했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조희영 교수는 “출산율 반등과 고위험 임산부 증가 속에서, 디지털...
여전사 CEO 만난 이찬진 "금융소비자 정보보호 직접 챙겨달라" 2025-09-16 15:15:00
발굴해달라"면서 "감독당국도 신기술금융업에 대한 제도개선을 검토하고, 혁신금융 서비스와 겸영·부수업무의 폭넓은 허용 등을 통해 여전사의 투자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여전사 CEO들은 "취약차주 등 금융소비자 보호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역할 제고 필요성에...
이찬진, 여전사 CEO에 "정보보호 챙겨야…위반사례엔 책임" 2025-09-16 15:00:00
요청했다. 그는 "금융감독당국도 신기술금융업 제도개선을 검토하고 혁신금융서비스와 겸영·부수 업무를 폭넓게 허용하는 등 여전사의 투자역량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보고·신고 의무 중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부분은 간소화하겠다고도 했다. 여전사 CEO들은 부동산 PF 정상화, 가계부채 관리,...
[과학스냅] 과총, 18일 국가전략기술 체계 고도화 오픈포럼 2025-09-16 14:00:03
혁신기술포럼 우주청 개방형 위성영상 서비스시스템 산학연 전문가 간담회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국가전략기술 체계 고도화 오픈포럼'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윤정현 국가안보전략연구원(INSS) 연구위원, 최재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재철AI대학원...
국토부, 'AI 기반 풀필먼트 시스템' 우수 물류신기술 지정 2025-09-16 11:22:07
8호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수 물류 신기술 제도는 국내에서 개발됐거나 외국에서 도입해 개량한 물류 기술 가운데 우수한 기술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제도다. 2020년부터 총 8건이 지정됐다. 물류 신기술로 지정되면 기술개발자금 우선 지원, 국가·지방자치단체와의 수의계약 가능, 기술사업화 지원 등 혜...
건설연, 중동 사막기후 맞춤형 모듈러 건축기술 개발 2025-09-16 08:56:25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기술은 낮에는 50도까지 기온이 올라가고 밤에는 0도까지 떨어지는 사막의 극심한 일교차와 강한 태양열, 잦은 모래바람에도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기능을 구현했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열기를 차단하고 옥상의 과열을 방지하는 설계가 적용됐고,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충남경제진흥원, 글로벌 기업과 해외 진출 모색...대만서 역량 강화 연수 2025-09-15 20:44:09
시스템)이 참가해 신기술을 선보였고, 대표단도 이들 기업의 전시 부스를 찾아 글로벌 시장 반응을 경험했다. 진흥원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132개 글로벌 강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했다. 한권희 원장은 “충남을 대표하는 강소기업들이 글로벌 혁신 현장을 체험하고 사업화를 벤치마킹한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