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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평지성 코스…명품 입은 퍼블릭 2013-08-29 17:15:49
쓰고 싶거든요" ▶ 노승열, 플레이오프 티켓 '가물가물'▶ 버디·파·보기홀 미리 정해놓고 쳐라▶ 필드야? 미술관이야?…女골프, 예술을 만나다▶ pga챔피언십 우승한 더프너의 '빨랫줄 샷' 비결은? "임팩트 순간 오른쪽 팔뚝과 샤프트가 일직선"▶ 캐디피 12만원 받는 골프장 100곳 넘어[한국경제 구독신청]...
리디아 고, 이르면 올해말 프로 전향 2013-08-26 17:00:47
12번홀(파4)에서 1.2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13번홀(파4)에서 1.2m 파 퍼트를 놓치며 유일한 보기를 범했다. 마지막 홀에서는 5m 거리의 90도로 꺾어지는 슬라이스 라인의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뒤 두팔을 번쩍 들고 우승을 자축했다. 이날 평균 드라이버샷은 277.5야드였고 페어웨이 적중률은 85.7%, 그린 적중률은...
노승열, 올 시즌 최고 성적 '선전' 2013-07-22 16:59:31
번째 홀(파4)부터 버디를 잡은 노승열은 3번홀(파4)과 5번홀(파5)에서도 징검다리로 버디를 추가했다. 노승열은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다 14번홀(파4)의 보기로 아쉬움을 남긴 채 최종 14위에 만족해야 했다. 최종 우승은 이날 5타를 줄인 우디 오스틴이 대니얼 서머헤이스, 캐머런 베크먼(이상 미국)와의 연장 접전 끝에...
박희영, 막판 5개홀서 버디 4개…'불독' 근성으로 72홀 최소타 우승 2013-07-15 17:22:53
옆에 세워 버디를 낚으며 공동 선두가 되는 데 성공했고 ‘이지홀’인 18번홀(파5·471야드)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박희영은 막판 5개홀에서 4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무서운 집중력을 과시했다. 왼손을 등 뒤에 댄 채 한 손으로 연습 퍼팅을 하는 박희영은 “대회 기간 내내 항상 같은 루틴으로 퍼트하려고 노력했다”며...
최경주, 시즌 첫승 향해 '순항' 2013-07-12 16:59:46
공동 6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동환(26·cj오쇼핑)은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3개를 적어내 공동 125위(2오버파 73타)로 떨어져 커트 탈락 위기에 놓였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이동환 '물 오른 샷'…2주 연속 톱10▶ "우즈 실격됐어야" 우즈 前캐디 윌리엄스, 마스터스 면죄부 비판▶ 최경주,...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전인지 단독 인터뷰 "4연속 버디 비결?…멘탈 훈련 덕이죠" 2013-06-25 17:02:18
제27회 한국여자오픈’에서 마지막 4개홀 연속 버디로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19·하이트진로). 그가 보여준 침착함과 집중력은 ‘조용한 암살자’로 불리는 세계 여자골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전인지는 2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18번홀 마지막 버디 퍼팅을 할 때도...
박인비, 유소연 꺾고 시즌 5번째 우승컵…연장 첫홀 자로 잰 버디퍼팅 '마침표' 2013-06-24 17:04:12
이어 18번홀(파5)에서 2m 버디를 낚아 단독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쳤다. 공동 선두로 시작한 유소연은 13번홀(파4)에서 4퍼트로 더블보기를 범하며 우승을 내주는 듯했지만 끝까지 끈질기게 승부를 펼쳤다. 그는 17번홀(파3) 4m, 18번홀 2.5m의 버디 퍼트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박인비를 연장전으로 끌고 나오는 데...
전인지,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1타차 선두 2013-06-21 17:00:00
2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 18번홀 그린에서 버디 퍼트가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전인지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klpga 제공 ▶ 물 잠긴 바하마클래식, 미니 대회로?…폭우로 첫날 12홀만 돌아▶ 39세 웹, lpga 39승…펑산산 2타차로 제치고 숍라이트클래식 우승▶ 유소연,...
'독학 골퍼' 김보경, 거침없는 2연승 2013-06-09 17:55:18
편했다”며 “4번홀에서 버디 퍼트가 홀을 3m나 지나갔는데 그 파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자신감이 붙었다”고 말했다. 우승 상금 1억원을 받은 김보경의 시즌 상금은 2억5500만원(3위)을 기록했다. 2008년 자신의 시즌 최고 상금(2억2000만원)을 넘어섰다. 2주 연속 우승은 1년 전 김자영(우리투자증권-두산매치플레이) 이후...
박인비, 메이저 2관왕 '시동' 2013-06-09 17:51:09
4번홀(파5)에서는 5~6m짜리 중거리 버디 퍼팅을 잇따라 성공시켰다. 하지만 대회 초반부터 내린 비로 그린 스피드가 느려져 버디 퍼트가 번번이 홀 근처에서 멈춰선 것이 아쉬웠다. 박인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페어웨이는 두 차례, 그린은 세 차례만 놓칠 정도로 샷이 좋았다”며 “마지막날 36홀 라운드를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