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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인천 모자 살인사건, 숨겨진 참극의 진실은? 2013-10-05 23:08:01
씨는 결국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그런데 정 씨의 범행 사실을 처음 경찰에 알리고 어머니의 시신을 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줄곧 남편의 결백을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던 차남 정 씨의 아내 김 모(30) 씨였다. 그는 왜 수사가 진행된지 한 달이 지나서야 진실을 밝힌 걸까. 김 씨의 오빠는 부자 실종 다음 날...
차승원 아들 차노아, 대마초 흡연 혐의 징역 10월 구형 2013-10-01 15:17:55
3~4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다. 검찰은 공소 사실 가운데 차노아 측이 중복됐다고 주장한 1건의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해 공소를 철회했지만 차노아가 자백한 혐의에 대해서 징역 10월을 구형했다. 차노아의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현재 몸이 좋지 않고 잘못 행동한 일에 깊이...
율촌·화우 '한화 파기환송' 성과…태평양·지평 'SK 중형' 고개숙여 2013-09-29 17:47:11
허위자백이 항소심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최 회장은 지평지성 등 항소심 변호인단에 “무슨 얘길 해도 재판부가 믿어주질 않는다”며 “답답하다”고 자주 하소연했다고 한다. 한 변호사는 “양형이 막판에 올라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실제 최 회장의 경우 4년보다 형이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그것이 알고싶다’ 9월8일의 비극, 아버지는 왜 세상을 떠났나 2013-09-28 23:30:03
죽였다”는 충격적인 자백을 듣게 됐다. 남동생이 뇌종양 말기로 고통에 시달리던 아버지가 ‘죽여달라’고 호소한 말을 받아들여 어머니, 큰누나가 지켜보는 가운데 아버지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경찰은 “녹음이나 유서같은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모두 이 사람들 주장뿐”이라고 말했다. 아버지가...
모강인 전 해경청장 징역 8월 2013-09-28 04:16:43
점을 고려해 중형을 선고하려 했으나 범행을 자백하고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는 점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모 전 청장은 해양 면세유 판매업자에게서 2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 추징금 2500만원, 벌금 2500만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 네비게이션 등장 ▶...
검찰, '알앤엘바이오서 금품' 현직의원 비서관 구속 2013-09-27 18:24:51
우려가 있으며 피의자의 자백과 다른 증거 자료 등에 의해 범죄 혐의에 대한 충분한 소명이 이뤄졌다"며 이 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 비서관과 함께 일한 전·현직 의원이 이 비서관의 금품 수수에 관여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검찰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사고팔아...
SK 판결, 재계 '충격' 2013-09-27 17:20:42
“최 부회장의 자백,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의 진술, 그 밖의 각종 정황 증거 등을 통해 공소사실을 충분히 유죄로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최 회장에 대해서는 “배임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가 2008년 사면·복권된 적이 있는 만큼 또 다시 범행을 저지를 수도 있으리란 의구심이...
하남 여고생 사건, 살해 피의자 범행 자백‥ 경찰 "10시 수사 발표" 2013-09-27 08:44:24
42살 진 모 씨가 범행을 자백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지난 25일 체포된 진 씨가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으나, 계속된 추궁에 26일 오후 10시 30분께 범행을 자백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27일 오전 10시 브리핑을 열고 수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진 씨는 지난 15일 밤 10시 40분쯤 하남시 감일동에 있는...
`인천 모자 살인사건` 차남 부인 자살, 유서 보니 "설득시켰는데.." 2013-09-27 07:38:39
남긴 유서에는 남편을 자백시키기 위해 한달간 설득했다는 등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김씨는 "난 화해여행으로 알고 급히 나갔고 몸과 마음 모두 지쳐 수면제를 먹어 기억이 나질 않았다"며 "다만 00씨(남편)가 차 밖으로 나온 것은 기억이 나서 증언 및 조사를 받은 것뿐이다. 정말 억울하고 한스럽다"고 항변했다....
'인천母子 살인사건' 며느리 김씨, 끝내 극단적 선택…왜? 2013-09-26 15:27:36
정확히 지목하자 결국 24일 범행사실을 자백했다. 당초 김씨는 정씨가 지난달 22일 존속살해 및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될 때만해도 남편의 범행을 시인하는 진술을 하지 않았다. 또 자신 역시 시신을 유기할 당시 함께 있었지만 살해 과정에는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다. 김씨는 "이혼 얘기가 오가던 남편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