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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국 득표율 98.6%, 박정희 이후 47년만의 장면" 2025-11-24 10:27:21
선출된 것을 두고 박정희 정권에 비유했다. 진 교수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 대표, 조국혁신당 대표 컴백' 기사를 공유하며 "1978년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박정희가 단독 입후보해 거둔 득표율 99.996%. 조국이 단독후보로 거둔 득표율 98.6%, 47년 만에 보는 장면이 재미있다"고 적었다. 자녀...
김연경, '7전 5승 2패' 신인감독 활약 소감 "쉽지 않았지만…" 2025-11-24 10:12:47
활약한 소감을 밝혔다. 김연경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인감독으로 보낸 시간이 어느새 마무리됐다. 처음 맡아보는 자리라 모든 순간이 낯설고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많이 배우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지난 5월 선수 은퇴 후 MBC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장영란 남편 "아내 타이틀 믿고 자만"…400평 한의원 폐업 심경 2025-11-24 09:33:53
남편인 한창이 한의원 폐업 심경을 밝혔다. 한창은 지난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야심 차게 시작했던 병원 개원. 하지만 잘못된 선택들이 모여 도미노처럼 무너져 내렸다. '유명한 한의사', '유명한 아내'라는 타이틀만 믿고 자만했던 탓"이라고 돌아봤다. 그는 2021년 400평대의 한방병원을...
G마켓, '뷰티 앰버서더 1기' 30명 뽑아…SNS서 구매후기 제작 2025-11-24 08:47:11
기자 = G마켓(지마켓)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반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펼칠 '뷰티 앰버서더 1기'를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앰버서더 1기로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쇼호스트, 아나운서, 파워블로거 등 지원자 1천여명 중에서 30명이 뽑혔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석 달간 활동하며,...
트럼프 "우크라, 고마운 줄 모르고"...종전안 압박 공세 2025-11-24 07:48:36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에 대해 "미국과 우크라이나에 강력하고 제대로 된 리더십이 있었다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0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대신 자기가 당선됐다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공격하지 않았을...
"소신과 뻔뻔함 구분 못해요"…MZ에 속 터지는 40대 직장인 ['영포티' 세대전쟁] 2025-11-24 07:41:01
조부모나 친인척 등의 돌봄이 많았다는 특징이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태동과 함께 커온 '디지털 네이티브'인 탓에 남과 비교하는 데 예민하며, 빠르게 답을 찾고 효율을 추구하는 데 익숙하다. 이런 가운데 높은 주거 비용과 불안정한 고용 시장 등으로 노력 대비 보상이 불투명한 시기를 다른 세대보다 ...
미 재무장관 "셧다운 피해 110억달러…내년 경기침체 없다" 2025-11-24 06:47:5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가 아닌 서비스 경제 탓으로 돌리며, 에너지 가격 하락이 전반적인 물가 안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2026년에 대해 매우 매우 낙관적"이라며 "우리 경제는 매우 강력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이 (거의)없는 성장 경제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10월 에너지...
"이 돈이면 한국 가야죠"…외국인들 열광한 이유 알고보니 2025-11-24 06:30:03
한국 여행의 기회'라는 반응이 나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레딧에 게시된 여행지를 추천해달라는 글에 한 누리꾼은 "달러가 원화 대비 강세를 보여서 (한국 여행에서) 마치 30% 할인을 받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적었다. 또한 "(원화 가치 하락에)한국에서 저렴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는 것". "방문하기 좋은...
"인도 車시장 잠재력 막대…계층화 구조·전동화 규제 기회요인" 2025-11-24 06:00:04
2천34만9천대 판매됐다. 인도 사회구조가 지역, 사회계층, 성별, 종교별로 분절화돼있다는 점도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의 기회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인도는 주(州)별 경제력 격차가 최대 10배이고 성별 노동참여율 차이는 40%포인트가 넘는 등 집단별 생활 양식이 상이하다. 이에 따라 모빌리티 서비...
美교육청들, 법원서 "메타, 'SNS 유해성' 조사결과 일부러 은폐" 2025-11-24 04:18:01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유해성을 확인하고도 일부러 이를 은폐했다는 주장이 미국 법원에서 제기됐다. 미국의 지역 교육청들은 메타를 비롯한 SNS 운영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메타의 내부 문서를 인용해 이같이 주장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증거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