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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핵심기술 빼돌리면 초범도 집행유예 못 받는다 2024-01-19 18:26:52
혐오성 스토킹 등에 대한 양형기준도 대폭 상향한다. 특히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마약류를 판매하거나 10억원 넘는 마약을 유통할 경우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하도록 권고했다. 대마 관련 행위에 대해서도 기존보다 무겁게 처벌하도록 했다. 대마를 투약하거나 소지만 해도 가중영역 형량 범위가 10월~2년에서 1~3년으로...
6세 딸 앞에서 옛 연인 살해…30대男, "사형해달라"더니 결국 2024-01-19 12:59:33
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남성 A씨(31)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출소 이후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12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출근길에 갑작스럽게 공격받고 소중한...
핵심기술 빼돌리면 '최대 18년형'…미성년자 마약범죄는 '무기징역'까지 2024-01-19 10:57:30
마약 매매, 혐오성 스토킹 등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범죄에 대한 처벌도 대폭 강화된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전날 열린 회의에서 지식재산·기술 침해범죄와 스토킹·마약범죄에 대한 양형 기준안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형위는 다음 달 16일 대법원에서 양형 기준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어 각계의 의견을 듣고...
6살 아이 앞에서 연인 살해한 스토킹범…징역 25년 선고 2024-01-18 21:14:17
옛 연인을 찾아가 살해한 30대 스토킹범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부는 18일 보복살인과 스토킹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1)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결심 공판에서 "무방비 상태인 피해자를 잔혹하게 계획적으로 살해했다"며 사형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17일 오전 5시 53분쯤...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에 사형 구형 2024-01-18 16:01:34
있는 마을 주민들 대다수가 저를 살해하려는 스토킹 조직에 가담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인도를 걷던 행인들을 차로 먼저 치고 범행한 이유와 불특정 다수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이유에 대해서는 "흉기로 먼저 사람을 죽이는 것에 무서움을 느꼈고, (흉기를 휘두른 후 피해자들에게서) 피가 나는 걸 보...
딸 앞에서 엄마 살해한 스토킹범, 사형 면했다 2024-01-18 15:49:33
18일 선고 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31·남)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또 A씨에게 출소 후 1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고 12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를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결심...
"저를 집사로 받아줄래요?"…정은지 스토킹 50대女, 집유 2024-01-18 09:38:33
1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이용제 판사)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 A씨(59)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벌금 10만원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120시간,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2020년 3월 "...
"짝사랑 여성 주소 알아봐 달라"…'뒷조사' 흥신소 업주 징역형 2024-01-17 13:44:36
또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추징금 3400만원을 명령했다. A씨는 작년 7월 의뢰인인 30대 B씨로부터 '짝사랑하는 여성의 집주소 등을 알아봐 달라'는 연락을 받고 해당 여성을 미행하는 등 뒷조사를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같은해 의뢰인 C씨(34·여)가 "좋아하는 가수의 차에 위치추적기를...
"내 남친 만나지?" 불륜 의심해 '문자 폭탄' 결국 2024-01-14 10:17:58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황형주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자신의 남자친구와 30대 여성 B씨가 불륜 관계라고 의심해 2022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B씨에게 15차례에 걸쳐 문자메시지나 모바일 메신저로...
"6살 딸 앞에서 무참히 살해"…'인천 스토킹' 유족 호소 2024-01-14 07:42:37
앞에서 살인을 저지른 스토킹범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한 가운데, 유족이 법원의 사형 선고를 호소했다. 피해자의 사촌 언니라고 밝힌 A씨는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스토킹에 시달리다 동생이 죽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사형 선고를 촉구하는 내용의 탄원 동참을 요청했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