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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애경그룹 7월에 사돈 맺는다 2013-05-24 17:21:00
맨해튼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귀국 후 소비재 관련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뒤 애경그룹에 입사했다. 지난 1월부터 애경산업 마케팅 기획부문 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세아그룹은 국내 1위 강관기업인 세아제강과 자동차용 특수강 전문인 세아베스틸, 세아특수강 등 23개 계열사를 가진 재계 40위권의 철강 전문...
아이디병원 안면윤곽수술법, 미국 성형외과학회에서 주목 2013-05-24 14:31:11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된 2013 미국미용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는 미용성형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를 자랑하며, 미국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의 성형외과 의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학술대회로 올해는 가슴수술과 항노화 및 안면성형에 관한 발표를 주제로 이루어졌다. 한국에서는 아이디성형외과병원의...
세아그룹 이태성 상무, 애경그룹 채문선 과장 결혼‥`사돈지간` 2013-05-24 10:31:32
맨해튼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귀국 후 소비재 관련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뒤 애경 그룹에 입사해 지난 1월부터 마케팅부문 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만남을 가져오다 지난 3월 이운형 회장 별세로 결혼을 서두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가 모두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그리운 엄마의 손맛 살려 '요구르트의 神'이 된 남자…5년 만에 억만장자 대열에 2013-05-23 15:30:15
뉴욕 맨해튼, 호주와 네덜란드에 공장 설비를 갖고 있다. 뉴욕 소호에는 초바니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생겼고, 요구르트 전문가들이 수십 가지의 요구르트 음식을 직접 만들어주는 명소가 됐다. 그는 인터뷰 때마다 “(초바니 이전) 미국인들이 먹었던 요구르트는 모두 가짜였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그리웠던 ‘엄마의...
[Global Issue] 글로벌 부동산시장 '기지개'… 국부펀드도 투자 대열에 2013-05-21 10:53:47
맨해튼 남부의 100만달러가 넘는 아파트 중 200채 이상을 중국인들이 사들였다”고 전했다. 중국 부동산업체 소호 차이나의 장신 사장 일가도 제너럴모터스(gm) 빌딩 지분 40%를 34억달러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인들의 투자는 미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부동산 구매...
야후 1조 텀블러 인수 "고교 중퇴 20대 갑부 탄생" 2013-05-21 08:58:45
맨해튼 출신이다. 15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3년간 홈스쿨링으로 집에서 공부했다. 11세에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독학한 그는 17세에 일본까지 건너가 프로그래밍을 배운 독특한 이력이 있다. 카프는 이후 뉴욕으로 돌아와 2007년 21살의 나이에 어머니 맨해튼 아파트에서 텀블러를 설립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현재...
[알림] 5월16일자 34면 기사 바로잡습니다 2013-05-20 01:48:52
김보현 화백은 “조선대에 그림을 기증한 적은 있지만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건물을 기증한 적은 없다”고 알려왔기에 바로잡습니다. ▶ 아내에 "성관계하자" 했다가 '전자발찌'…왜? ▶ '은지원은 박근혜 아들?' 50대女 폭탄 발언에 ▶ 기성용 "2세 보고파" 고백하더니…깜짝 ▶ 이은성, 작품...
[자영업희망콜센터] 청주시 동태탕전문점 매출증대 방안은 2013-05-19 14:55:12
감안 투자계획 세워야▶ [분양 현장 포커스] 천안 청수 꿈에그린, 종합행정타운 배후 주거지로 각광▶ [우리동네 리포트] 전주시 효자동, 관공서와 금융회사 자리잡은 '전주의 맨해튼'▶ 꺾이지 않는 전셋값 상승세…서울 0.13%↑[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美 부자들의 꼼수… 디즈니월드 빨리 들어가려 장애인 고용 2013-05-18 09:11:21
줄 서기를 꺼리는 뉴욕 맨해튼 지역 부자들이 돈을 주고 장애인을 고용했다는 것이다. 장애인은 줄을 기다리지 않고 별도의 출입구로 입장을 하는데, 이때 장애인 본인과 전 가족이 함께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당 130달러(한화 약 14만 5000원), 하루 종일 고용할 경우 1000달러(한화 약110만원) 정도로 금액까지...
96세 老화가의 열정…"제게 미술은 신앙이죠" 2013-05-15 17:00:23
건너갔다. 뉴욕 맨해튼에서 건물 리모델링, 피알루미늄 공장, 이사짐센터를 전전하며 시간당 1달러를 힘겹게 벌며 매일 12시간 이상 그림을 그렸다. 2000년에는 평생을 바쳐 그린 작품 240점을 조선대에 기증했다.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96세의 최고령 재미화가 김보현 화백(미국명 포 김·사진)의 이야기다. 경남 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