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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교사에 '손가락 욕'…학교는 "교권침해 아냐" 2024-04-16 11:59:21
해당 교사와 교사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16일 대전교사노조·교육당국에 따르면 충남 논산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A씨는 지난해 12월 타 학급 학생 B군으로부터 손가락 욕설을 당했다. 앞서 A씨는 B군이 욕설했다는 이유로 다투는 B군과 C군을 보고 이들을 복도로 불러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앞...
한화생명 전차 군단, '독수리 형제' 응원 나선다 2024-04-16 11:09:22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 전 오프닝 행사로 정글러 ‘피넛' 한왕호와 원거리딜러 ‘바이퍼' 박도현이 각각 시구·시타를 맡아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특히 박도현은 고향이 대전으로 한화이글스의 '찐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50년 동안 주고받은 '러브레터'…우정과 사랑, 불륜 사이 [연극 리뷰] 2024-04-16 08:01:08
시대적 배경이 제2차세계대전 이후 미국이다 보니 현대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 이질적인 부분이 있다. 예일과 하버드를 거쳐 해군에 입대한 후 정치적으로 탄탄대로를 달리는 앤디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공부와 담을 쌓으면서 자신의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방황하는 멜리사의 모습은 현대의 사회적인 이상향과...
조달청, 공공선박 발주제도 개선 안착 지원 2024-04-15 11:06:14
분담하는 하자 공동대응팀을 운영해야 한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공공선박 발주 현장에서 중소 선박 건조업체에 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중소 선박 제조사들이 공공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복지부 차관 같이 고소할 분?" 묻자…전공의 1300명 모였다 2024-04-15 11:05:34
(병원 측이) 수리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전공의들은 다른 일도 하지 못하고, 급여도 받지 못해 노동자로서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번 고소는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는 무관하며, 박 차관을 고소할 뜻이 있었던 전공의들이 개별적으로 뜻을 모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A씨는 "개인적으로...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후속단지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4월 분양 나서 2024-04-15 10:38:55
있다. 이 외에도 2020년 대전 중구 선화동에서 분양했던 '대전하늘채스카이앤'에 이어 2021년 분양한 '대전하늘채스카이앤2차' 역시 두 자릿수 1순위 청약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월 공급된 전국 22개 단지 중 가장 많은 1순위 청약접수를 기록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월요일 '비'…'역대급' 무더위 물러나 2024-04-14 17:46:24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7도와 20도, 인천 17도와 18도, 대전 16도와 20도, 대구 15도와 19도, 울산 14도와 20도, 부산 16도와 19도다. 이번 비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린다. 14일 밤 제주, 15일 새벽 중부서해안과 호남에서 시작해 15일 아침과 오전 사이 전국으로 확대된 뒤 16일 아침까지...
"경박해" 혹평 받은 에르메스…결국 '신의 한수' 대반전 [김세린의 디자인 카페] 2024-04-13 19:21:10
대전을 거치며 물자 공급이 어려워지자, 패키지를 머스터드(짙은 노란색) 컬러로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전쟁으로 인해 염료가 부족해지자, 당시 유럽에서 비교적 구하기 쉽고 저렴했던 주황색 염료를 패키지에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주황색이 천연가죽색과 가장 흡사한 색이었던 탓도 있습니다. 사실 주황색은...
좌는 파랑, 우는 빨강…반으로 쫙 갈린 대한민국 2024-04-11 05:21:06
크게 앞섰다. '명룡대전'이자 잠룡 대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계양을에선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를 이겼다. 선거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한 충청권에서도 민주당은 압승했다. 대전은 7석 전부를 가져갔고, 충북에서도 민주당 5석·국민의힘 3석, 충남에서도 민주당 8석·국민의힘...
'거장의 클래스' 입증한 벤게로프의 120분 2024-04-10 20:16:05
않았다. 1부 주요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느낀 혼란과 고통의 인상을 담은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소나타 1번이었다. 벤게로프는 비브라토, 보잉의 폭과 속도를 하나하나 치밀하게 계산해 연주하기보단 자신이 이해한 작품의 어법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며 프로코피예프 고유의 역동적인 악상을 생생하게 펼쳐냈다.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