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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콘스탄티누스 대제 동상, 13m 실제 크기로 재탄생 2024-02-07 03:32:30
소속 고고학자이자 미술사학자인 살바토레 세티스는 "이 동상에는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권력의 폭력도 담겨 있다"고 말했다. 팍툼 재단의 설립자인 아담 로우는 "기술을 사용해 문화유산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중요성을 변화시키는 것이 바로 팍툼 재단의 핵심 사명"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콘스탄티누스 동상은...
인문학에 진심인 한세예스24, 최대 1억2000만원 연구 지원 2024-02-06 15:30:40
이번 공모는 언어학, 문학, 철학, 역사, 미술사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를 연구하는 박사학위 소지자 이상 또는 국내외 대학 강사 및 교수, 연구소 소속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회과학 분야를 제외한 분야를 연구하는 무소속 개인 연구자도 지원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온라인 신청 마감일 기준 최근 5년 내 KCI...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인문학연구지원사업 공모 2024-02-06 08:56:38
공모는 언어학, 문학, 철학, 역사, 미술사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를 연구하는 박사학위 소지자 이상 또는 국내외 대학 강사 및 교수, 연구소 소속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온라인 신청 마감일 기준 최근 5년 내 KCI 등재지 또는 국제학술지 주저자 논문 2편 이상의 연구경력을 지녀야 한다. 사업에...
"꽃미남 후배 그놈, 죽을 만큼 싫었어"…男 결국 벌인 일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2-03 07:05:46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래서 미술사학자들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라파엘로는 미켈란젤로에게서 몇몇 기법을 배웠지만, 다빈치에게는 그림 그 자체를 배웠다.” 라파엘로는 실제로 이 두 거장을 만나 가르침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다빈치와 미켈란젤로가 피렌체 정부청사의 벽화 하나씩을 각각 맡아 실력대결을 ...
전기톱 든 구순 조각가의 열정, 세계적 화랑이 알아봤다 2024-02-02 18:19:04
될 거야. 그리고 미술사에 내 이름을 남기고 싶어.” 20대 김윤신의 ‘기원’이 90세를 목전에 두고 현실로 이뤄졌다. 지난달 17일 그는 국제갤러리·리만머핀과 공동 소속 계약을 맺었다. 상업 갤러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뿐 아니다. 오는 4월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미술 전시인 이탈리아...
전기톱 든 '90세 소녀' 김윤신, 마침내 그를 알아본 세계적 화랑들 2024-01-29 11:29:43
거야. 그리고 미술사에 내 이름을 기록하고 싶어." 20대 김윤신의 '기원'이 90세를 목전에 두고 현실로 이뤄졌다. 지난 17일 그는 국제갤러리·리만머핀과 공동 소속 계약을 맺었다. 상업 갤러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윤신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국제적인...
우이동서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 15구 수습 2024-01-26 11:38:45
관계자를 비롯해 충북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박선주 명예교수, 사단법인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전국유족회 김복영 회장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한다. 구는 유족회와의 협의를 거쳐 발굴한 유해들의 세종시 추모의 집 안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최종보고회 등 사업을 완료한 후 발굴조사 건을 진화위로 인계할 방침이다....
무엇이 중국 근현대미술을 '모던하게, 중국적으로' 만드나 [서평] 2024-01-26 09:03:01
쿠이 션은 미국 샌디에이고주립대 미술사·미술이론·미술비평 교수로 있다. 이들은 을 공동 출간했고 로 국제아시아학자대회(ICAS)의 인문학 도서상을 함께 받았다. 번역은 국제시사문예지 의 시각예술 분야 번역·편집을 담당하는 이희정 명지대 미술사학과 객원교수가 맡았다. 이희정 객원교수는 “중국 근현대미술...
인문대 지원 '0', 텅 빈 대학원…공대생은 해외로 2024-01-24 17:55:47
없었다. 중어중문과, 고고미술사학과(고고학 전공), 철학과(동양철학 전공),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인지과학과 등은 박사과정 지원자도 ‘0명’이다. 자연대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2023학년도 대학원생 선발에서 서울대의 자연과학대 학과 절반이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그나마 사정이 낫다고 하는 공과대 역시 석사과정 중...
"현대미술 작품은 남들이 좋다는 것보다 자기가 좋은 걸 사라" [책마을] 2024-01-23 14:40:23
투자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수익성도 중요한 요소지만, 예술의 본질은 감상과 향유에 있다는 이유에서다. 저자는 "현대 미술 컬렉션을 시작한다면 본인의 마음이 끌리는 작품으로 시작하라"며 "미술사에 대한 기초 지식으로 국내외 트렌드를 읽고, 관심이 가는 작가의 전시 계획을 꾸준히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