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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안철수와 성공적인 통합정부 만들겠다"…공동정부 '첫단추' 2022-03-13 17:50:23
기여를 하지 못했다. 대의를 위해 희생한 정치인을 높이 평가하는 것도 윤 당선인의 두드러진 인사 특징이다. 이준석 당대표와 갈등을 벌이는 과정에서 측근 그룹에 대한 비판이 일자 “백의종군하겠다”고 선언한 장제원 의원이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중용된 사례가 대표적이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검찰 재직 당시나...
김기현, 백의종군 선언…"지방선거 앞두고 논공행상 할 때 아냐" 2022-03-13 11:33:18
백의종군 하겠다고 선언했다. 최근 인수위원회 구성 등을 두고 자리 다툼을 펼치는 것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김 원내대표는 13일 SNS에 "정권교체의 승리에 도취되어, 0.73%포인트의 신승이 가진 묵직한 의미를 잊어버리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며 "저부터 백의종군하겠다. 얼마 남은 임기동안 원내대표로서...
인수위원장 안철수 유력…비서실장 장제원 2022-03-10 17:37:00
장 의원은 백의종군하며 윤 당선인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다 선거 막판 안 대표와의 야권 후보 단일화를 성사시키는 중책을 담당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장 의원이 선대위에서 물러날 때부터 당선인 비서실장이 예약돼 있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장 의원에 대한 윤 당선인의 신뢰가 깊다”고 말했다. 인수위원장에는 안...
유승민 "직책·조건 없이 윤석열 돕겠다"…野 '원팀' 현실화 2022-02-17 17:22:49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면서 협력하겠다. 윤석열 대선 후보를 아무 조건과 직책 없이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도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며 '원팀' 결성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유 전 의원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카페 '하우스'에서 윤 후보와 회동 후...
유승민 "정권교체 위해 백의종군"…尹 "천군만마 얻어" 2022-02-17 17:04:49
17일 윤석열 대선후보를 만나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천군만마를 얻었다"고 답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여의도 한 카페에서 윤 후보와 회동한 후 기자들과 만나 "아무 조건도 없고 직책도 없이 열심히 돕겠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남은 선거 기간 중과 당선 이후에도...
[단독] 유승민 "선대본 직책 안 맡는다" 상임고문 가능성 '차단' 2022-02-17 11:57:26
"백의종군하면서 정권교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뜻이다. 11·5 경선 직후 승복 연설에서 말한 그대로다"라고 말했다. 윤 후보가 직책을 제안하더라도 이를 수락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여의도 하우스 카페에서 유 전 의원과 티타임을 가진다. 국민의힘...
송영길 "총선 불출마·종로 무공천"…이재명 지지율 답보에 '고육지책' 2022-01-25 17:02:06
‘백의종군’을 선언한 86그룹 소속 인사는 나오지 않았다. 또 다른 86그룹 핵심 인사로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이자 4선의 우상호 민주당 의원만 “지난해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며 “그 자리에 훌륭한 젊은 인재들이 도전하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586 용퇴가 전면적인 ‘기득권...
"다음 총선 불출마"…송영길, 李 지지율 정체에 '승부수' 2022-01-25 10:31:07
학번·60년대생) 용퇴론'에 백의종군할 의지를 보인 것이다. 이에 따라 당내 운동권 출신 86그룹의 불출마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송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동 민주당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분노와 실망, 상처를 덜어드리기에 민주당의 반성과 변화, 쇄신이 많이 미흡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송...
지지율 정체에 李측근들 "백의종군"…'586 용퇴' 압박하나 2022-01-24 17:21:2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측근 의원 그룹인 ‘7인회’가 24일 이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차기 정부에서 장관 등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 후보의 지지율 정체를 극복하기 위한 ‘기득권 내려놓기’ 차원으로 해석된다. 민주당 주류 세력인 ‘586그룹(5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용퇴론’도 고개를...
홍준표, 윤석열 '러브콜' 거절하나…"총대 메는 바보짓 안 해" 2022-01-10 10:14:04
정권교체에 나가는 전선에 백의종군한다는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윤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홍 의원의 선대위 전면 등판이 절실하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흘러나오고 있다. 윤 후보도 이를 의식한 듯 지난 7일 기자들에게 "새해 신년인사 겸 안부 전화를 (홍 의원에게) 드렸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