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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오' 때리는 플랫폼법…공정위, 다시 입법 추진 2024-05-16 19:00:32
퇴출 법안에 서명했다”며 “미국도 자국 플랫폼을 보호하려는데 공정위는 국내 플랫폼에 대한 규제를 오히려 강화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위정현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장은 “국내 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입법 과정에 업계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영효/정지은 기자 hugh@hankyung.com
세상 참 편리해졌네…통화 목소리만 듣고 '본인 인증' 2024-05-16 15:30:13
간소화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T와 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10월부터 음성인식(STT) 기술을 활용한 상담 지원과 목소리 인증 상용화를 추진했다. 해당 서비스는 음성합성(TTS) 등 위·변조 기술을 이용한 ‘딥보이스’로 타인을 사칭하는 것도 막아준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홍콩 ELS, 가입이력·나이·방문목적 따라 배상비율 출렁 2024-05-14 17:31:38
정지은 주요 요인은 무엇인지 신용훈 기자가 짚어봅니다. <기자> 이번 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출된 배상안은 실제 피해 사례에 대해 배상비율이 정해졌다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5개 은행의 5건을 대표 사례로 정한 뒤 은행 책임과 투자자 책임을 반영해 30%에서 65%의 배상비율을...
MS, 한국어 365코파일럿 공개…국내 AI 업무도구 시장 공략 2024-05-14 15:52:26
수 있는 AI 비서 서비스다. 그동안 영어를 비롯해 소수 언어만 지원하다가 지난달 30일 한국어 버전을 출시했다. 프롬프트(명령어)를 입력할 때 ‘자동완성’ 기능을 도입한 게 대표 변화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 문서를 한글로 변환해 이해하고 제시하는 능력도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부고] 이은지 구리문화재단 문화사업팀 대리 별세 外 2024-05-12 18:37:58
프로 동생상, 정지은 한국경제신문 테크&사이언스부 기자 시누이상=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20분 02-2227-7572 ▶박병돈씨 별세, 양품자씨 남편상, 박흥신 前 대통령 홍보기획비서관(前 국회의장 공보수석)·박재신씨 부친상, 장영희 시청자미디어재단 전문위원 시부상=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부고] 이종혁(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프로)씨 동생상 2024-05-11 13:16:33
[부고] 이종혁(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프로)씨 동생상 ▶이은지(구리문화재단 문화사업팀 대리)씨 별세, 이종혁(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프로)씨 동생상, 정지은(한국경제신문 테크&사이언스부 기자)씨 시누이상=10일 오후 7시2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3일
'亞 슈퍼앱' 완성 앞두고…라인 생태계 통째 넘기나 2024-05-10 18:36:36
라인야후 생태계 가치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생태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만 해도 중요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월간활성이용자(MAU) 9600만 명을 보유한 라인 메신저의 경쟁력도 높지만, 그 이후를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정부 "日, 라인매각 압박 유감…부당 조치에 강력 대응" 2024-05-10 18:21:56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지난달 29일에는 네이버와 면담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이날 라인야후 최대주주인 A홀딩스 지분을 매각하는 것을 포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라인야후 경영 주도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길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처음으로 공식화한 것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네이버 "지분매각 등 모든 가능성 협의"…직원들 "실직자 되나" 술렁 2024-05-10 18:17:52
나온 의견을 종합해 회사에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은 이날 라인야후에 자본 관계 재검토 요구를 포함한 행정지도를 한 것과 관련해 “경영권 관점에서 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행정지도 후 한국에서 부정 여론이 거세지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일본 소프트뱅크에 지분 일부 매각한 후 2대 주주로 내려오나 2024-05-10 18:17:12
모은다. 라인야후는 네이버의 중요 글로벌 사업 기반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물론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사업 전반이 라인야후를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때문에 네이버가 동남아 사업을 담당하는 라인야후 한국 법인 라인플러스를 따로 떼어갈 가능성도 언급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