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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건설현장 바꾼 K테크…스패너,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25-12-05 10:49:05
인공지능(AI)' 기반 건설 자동화 키트를 수출하는 스패너(Xpanner)가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스패너가 미국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전력 인프라 건설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2022년 50억원이던 회사의...
서울 첫 가로주택 집들이…5년간 서울에 1만 가구 공급 2025-12-03 17:20:19
동문건설이 맡았다.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소규모로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민간 재정비보다 재원 조달과 감정 평가, 건설 관리 등에서 투명성과 안정성이 확보되는 게 장점이다. 기존 재개발·재건축 사업보다 공급 속도도 빠르다. 일반적인 정비사업은 조합...
창동차량기지 이전 본격화…'직·주·락' 바이오 산단 탈바꿈 2025-12-03 14:30:03
생활권으로 연결해 ‘직·주·락’(일자리·주거·여가) 기능을 갖춘 자족도시로 재편한다. 창동차량기지 이전 부지에는 인공지능(AI) 등 미래기술과 융합된 디지털바이오 연구개발(R&D) 거점을 육성하는 ‘S-DBC’(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 건설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동대문구 홍릉 서울바이오허브, 수도권 동북부의...
LH 주도 가로주택 첫 입주…송파·마포 등 1만 가구 나온다 2025-12-03 12:24:08
방식으로 공급된다. 시공은 동문건설이 맡았다.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민간 재정비보다 재원조달과 감정평가, 건설관리 등에서 투명성과 안정성이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기존 재개발·재건축 사업보다...
2025년 12월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12-03 06:00:48
연합 발족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블룸버그 신경제(Bloomberg New Economy)는 AI 기반 전력망 효율화와 수요 기반 에너지 혁신을 목표로 한 ‘글로벌 에너지 기술 연합(Global Energy Technology Coalition)’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더 똑똑한 수요 관리’를 차세대 에너지 전략의 핵심으로 제시한다. AI로...
김성환 기후장관 "신규 원전 건설 여부 논의 절차 이달 결정" 2025-12-02 11:00:08
결정하겠다"면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규 원전 부지 공모를) 연내 하겠다고 약속한 부분도 있고 하니 올해를 넘기지 않고 (공론) 절차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월 확정된 11차 전기본에는 설비용량 1.4GW(기가와트)급 대형 원전 2기를 건설, 2037∼2038년 도입한다는 계획이 포함됐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무게를 ...
모회사 신용 '우회 활용'…롯데건설, 7000억 자본확충 2025-12-02 10:33:13
방식이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이달 29일과 다음 달 29일 두 차례에 걸쳐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총 7000억원의 자본 확충에 나설 예정이다. 신종자본증권은 만기 30년으로 자본으로 인정받는 상품이다. 표면금리는 연 5.8%이고, 발행 후 3년 뒤 조기상환이 가능하다는 콜옵션이 부여돼 있다....
내년 서울 재건축 대어 줄줄이 시공사 선정…대우건설 '수주 총력' 2025-12-02 10:03:14
대우건설이 해당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될 경우 서울 정비사업 시장에서 존재감을 더욱 키울 수 있을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고급 주상복합 시대의 문을 연 여의도 트럼프월드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여의도 하이엔드 주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공작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낙점되는 등...
레바논 찾아가 청년들 직접 만난 교황…"록스타급 환영 받아" 2025-12-02 09:00:36
레바논과 젊은이들이 보여온 끈질긴 회복력과 연대를 인정해주는 말이었다"고 AFP에 말했다. 또 레오 14세는 1975∼1990년 레바논 내전 당시 전선 지역인 '그린라인'에 있는 순교자 광장에서 레바논의 여러 종교 공동체 지도자들을 만나 "평화를 건설하는 이들이 되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모든 종소리, 모든...
현대건설, 재건축·재개발 수주 '연 10조원' 시대 열었다 2025-12-01 14:07:45
건설은 올해 11개 도시정비 사업을 따내 연간 수주액 10조5105억원을 기록했다. 이전 최대 실적인 2022년 9조3395억원보다 1조원 이상 많은 금액이다. 국내 건설사 중 연간 정비사업 수주액이 10조원을 넘은 것은 현대건설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서울 주요 정비사업을 단독으로 확보한 점을 수주액 확대의 핵심 요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