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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희생 있어야 열매 맺는 진리 되새겨보는 성탄절" 2025-12-25 10:19:02
"국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평안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해야 할 성탄절이지만, 대한민국이 마주한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다.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로 민생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사회 곳곳에서는 갈등과 반목의 그림자도 여전히 남아 있다"며 "어려운...
김병기 "칼호텔 숙박권 34만원" 野 "김건희 디올백도 원가 8만원" 2025-12-25 09:35:42
전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 원내대표가 '대한항공이 구입하는 칼호텔 로얄스위트 객실 가격은 조식 포함 34만원'이라며 자신이 받은 혜택은 34만원이라는 것이다"라며 "그 논리대로라면, 김건희 디올백 원가가 8만원이니, 김건희는 8만원 받은 거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한국은행이...
한동훈, 장동혁에 손 내미나…"24시간 필버, 노고 많으셨다" 2025-12-25 07:15:39
탄핵 국면에서 정반대 노선을 걸으면서 갈라선 바 있다. 한 전 대표는 윤 전 대통령의 탄핵이 불가피하다는 시각이었던 반면 장 대표는 탄핵을 막아서는 입장이었다. 지난 8월 장 대표가 당 대표에 선출된 이후에는 두 사람의 갈등이 더욱 노골화됐었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한 전 대표를 겨냥한 '당원 게시판...
성탄 전날 美 LA 일대 폭풍우…돌발 홍수·산사태 경보 2025-12-25 05:58:02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등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강한 폭풍우가 몰아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폭풍우에 대응한 당국의 긴급 지원 역량을 총동원하기 위해 LA·오렌지·리버사이드·샌버너디노·샌디에이고·샤스타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주(州) 정부는 선제 대응을...
러, 점령지 '재산 강탈' 합법화…집 뺏기는 우크라인 2025-12-25 00:24:13
23일(현지시간) 전했다. 러시아 국가두마(하원)는 최근 우크라이나인이 러시아 법률에 따라 재산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 국가가 사유재산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새 법안을 통과시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곧바로 서명한 이 법안은 점령 당국이 소유주가 없다고 간주되는 주거용 건물을 압류할 수 있도록...
美, '빅테크 제재' EU 전 집행위원 등 5명 입국금지(종합2보) 2025-12-24 23:47:15
5명을 비자 발급 제한 대상 명단에 올렸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들은 미국 온라인 플랫폼 기업을 검열하고, 수익 창출을 제한하는 등 조직적 압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브르통 전 집행위원은 2022년 EU가 제정한 디지털서비스법(DSA) 제정을 주도한 인물이다. 엑스(X·옛 트위터)와 메타, 구글 등 미...
[단독] "대출 안 갚고 드러눕는 게 유리"…채무탕감 '후폭풍' 2025-12-24 17:26:14
지적이 나온다.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나이스평가정보에서 받은 ‘신용점수별 가계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신용점수 400점 미만 차주 가운데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올해 9월 말 88만4401명이었다. 작년 9월 말(83만81명) 대비 1년 새 5만4320명(6.5%) 늘었다. 2023년 말(78만7709명)과 비교하면 1년9개월 만에...
[단독] "기다리면 빚 탕감해준다"…최저신용자만 연체자 급증 2025-12-24 17:15:43
도덕적 해이 현실화24일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용점수(1000점 만점) 400점 미만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작년 9월 말 83만81명에서 올해 9월 말 88만4401명으로 5만4320명 증가했다. 반면 신용점수 400점 이상 500점 미만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작년 9월 말 3716명에서 올해 9월...
민주, '정보통신망법' 강행 처리…무너진 '타협의 정치' 2025-12-24 17:04:12
필리버스터를 할 수 없게 된다. 국민의힘은 “소수야당의 마지막 저항 수단인 필리버스터까지 막는 폭거”라고 비판했다. 통일교 특검법을 둘러싼 갈등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요구한 특검 도입을 수용했지만, 추천 방식에 대해선 여전히 이견을 드러내고 있다. 야권은 특검 후보자를...
'험지' 호남 찾는 장동혁, 중도 확장 행보 2025-12-24 17:03:04
장 대표 체제 출범 후 첫 호남 일정으로 지난달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지만 시민단체가 반발해 발걸음을 돌렸다. 당시 장 대표는 월 1회 이상 호남을 찾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번 호남 방문이 그 후속 조치라는 게 국민의힘 설명이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그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기조 전환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