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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에 고려대 윤석준 교수 선출 2025-10-23 18:43:29
의과대학에서 근무하면서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럽 및 ASEAN 질병부담 네트워크 등 다양한 국내외 기관에 자문·협력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장으로서 초고령사회 대응 전략, 지역사회 기반 보건의료체계 구축 등을 선도하고 있다. 대통령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 대...
코러스트, 비염 치료기기 '라이노스' 국내 첫 개발 및 출시 2025-10-21 10:31:20
못한 혁신적인 의료기기"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비염은 우리나라 사람 5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 콧물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상으로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삶의 질과 직결된다. 심한 경우에는 천식이나 중이염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비염 증상이 나타나면 콧속의 하비갑개가 부풀어...
작년보다 빠른 유행…"고위험군 접종하세요" 2025-10-19 13:38:16
집계됐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환자가 부담한 독감 관련 총진료비(요양급여비용총액, 비급여 등 제외)는 약 1천803억원, 공단 부담금은 약 1천413억원에 달했다. 독감은 고열과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고령층이나 영유아,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폐렴 등 합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담배 못 끊은 암환자…수명 1년 줄어 2025-10-17 17:47:14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국내 암 환자 10명 중 4명은 암 진단 후에도 담배를 끊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 연구 발표에 따르면 금연에 성공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평균 1년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암 진단 후에도 금연이 생존 기간을 유의미하게 늘릴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 5년간 남성 난임 빠르게 늘었다 2025-10-17 11:19:07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난임 진단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난임 진단자는 2020년 22만8618명에서 2024년 30만401명으로 31.4% 증가했다. 이 가운데 남성 난임 진단 인원은 2020년 7만9176명에서 2024년 10만8358명으로 36.9% 늘었다. 여성은 같은 기간...
건보재정, 불법병원으로 줄줄…5년간 9000억, 환수 330억뿐 2025-10-16 17:52:43
불법의료기관에 지원한 건강보험 재원이 9000억원을 넘어섰다. 이 중 정부가 회수한 금액은 3% 수준에 불과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한국경제신문이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실에서 입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불법 사무장병원과 약국에 지급된 건강보험 진료비는...
[단독] 중국인 지역가입자 대상 건보 적자, 3년 연속 年 1000억 넘었다 2025-10-16 17:45:32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재선·경기 성남분당을)이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인 건보 지역 가입자 급여액은 총 4712억이었다. 반면 이들을 상대로 한 보험료 부과액은 3380억으로, 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133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이후 한국은 외국인 또는 재외국민이 6개...
[한경에세이] 국민이 낸 건보료, 공정하게 쓰는 법 2025-10-16 17:05:00
이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그만큼 국민의 관심과 문제의식이 깊다는 뜻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전체 외국인의 건강보험 재정은 흑자 상태이며 중국인도 과거엔 적자가 일부 있었지만 작년엔 55억원 흑자였다”고 밝혔다. 재정 수지가 개선된 점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더 근본적인 질문은 여전...
미용시술, 치료로 조작…10억대 보험금 '꿀꺽', 병원장 등 130명 적발 2025-10-14 17:52:17
조작해 실손보험금 십수억원을 불법으로 타낸 병원장과 환자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서울 소재 병원장 A씨와 부정 수급에 가담한 환자 130명 등을 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5년간 국내 보험사 20곳을 상대로 실손보험금 약...
'보톡스'를 '도수치료'로 조작한 병원장…보험금 14억 타냈다 2025-10-14 16:31:47
통증 치료라고 조작해 십수억원의 보험금을 불법으로 타낸 병원장과 환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서울 소재의 병원장 A씨와 부정 수급에 가담한 환자 130명 등을 사기 등의 혐의로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5년간 시중 보험사 20곳을 상대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