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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규제 263건 한시적 적용유예…중기 지원에 42조 공급" 2024-03-27 14:16:04
부담금은 금액을 감면해 국민 부담을 확실하게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전기요금의 3.7%가 부과되는 전력산업 기반 기금 부담금은 단계적으로 요율을 1%P 인하하고, 출국 납부금은 1만1000원에서 7000원으로 내리겠다고 했다. 면제 대상도 현재 2세 미만에서 12세 미만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폐지할 규제 폐지,...
공공기관장 100곳 공백…총선 뒤 '인사 큰 장' 선다 2024-03-24 18:20:37
한국벤처투자(2억6948만원), 한국주택금융공사(3억637만원) 등 금융권 공기업 수장도 정치권 인사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현재 두 곳 모두 공석이다. 상대적으로 고액 연봉을 받을 수 있으며 벤처캐피털, 증권사 등 민간 금융회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3억931만원), 기술보증기금(3억121만원) 등...
정부 "'뉴:빌리지' 사업 도입…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폐지" 2024-03-19 15:48:12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 스물한 번째,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개최하고 '도시 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방안'을 19일 발표했다. 정부는 ▲노후 도시공간 개선 ▲중산층 거주비 경감 ▲문화예술 공간 조성 등 3가지 혁신과제를...
[서미숙의 집수다] 임대차2법 4년…② 폐지냐 보완이냐 고민하는 정부 2024-03-14 10:20:02
임대주택을 활발히 공급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 주되, 주택도시기금 등 정부 차원의 자금 지원도, 임대료 상한 등 제약도 두지 않겠다는 것이다. 월세입자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확대하자는 의견도 나온다. 국토부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이런 내용을 담은 민간임대 활성화 방안을 발표할 방침이다. 다만 과도한...
HUG, 연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만가구 공급…사업 공모 2024-03-07 14:50:23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HUG는 이를 통해 연내 2만가구의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민간이 제안한 사업부지에 HUG의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함께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임대주택을 건설하거나 매입해 사업을...
[포토] 최대 연 4.5%…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 2024-02-21 16:37:01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이 출시된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에 홍보물이 붙어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저축부터 청약·대출을 연계해 청년층의 자산형성과 내 집 마련을 지원하고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상품으로 납입금액에 대해 최고 연 4.5% 금리를 제공한다. 이 통장은 전국 주택도시기금...
연 4.5% 청약통장 21일 출시…당첨되면 80% 대출 2024-02-20 16:09:01
된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런 혜택이 담긴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이 오는 21일 출시된다. 19~34세 이하 청년 중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의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회당 월 1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납입금액에 대해 최고 연 4.5% 금리와 납입금액 40%까지 소득공제를 제공하고, 이자소득...
청년주택드림통장 21일 출시…"연 4.5% 금리에 비과세 혜택" 2024-02-20 11:00:03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전국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우리·국민·농협·신한·하나·기업·부산·대구·경남은행)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출시에 맞춰 은행별로 모바일 쿠폰, 경품 등 다양한 가입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기존 청년우대형청약저축 가입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으로 자동 전환된다....
전쟁은 언제든 벌어진다…그리고 아무도 대신 싸워주지 않는다 2024-02-18 18:44:57
피해는 오로지 남은자들의 몫우크라이나는 국민들의 항전 의지로 전쟁을 이어가고 있지만, 지난 2년 동안 군인 약 7만 명(미국 정부 추정)이 사망하고, 약 12만 명이 다쳤다. 민간인도 3만 명(유엔 추정) 가까이 죽거나 다쳤다. 우크라이나는 탄약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하면서 지난주 도네츠크주의 격전지 아우디이우카를...
'경영계 vs 노동계' 극명하게 갈렸다…앞길 깜깜한 연금개혁 2024-02-16 13:37:33
"기금고갈에 대한 우려로 과연 연금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는 상황에서 개혁의 핵심은 '지속가능성'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후소득 보장의 방법은 국민연금 강화보단 개인, 농지, 주택, 퇴직연금 등을 포함한 중층적 노후소득 보장체제 강화가 돼야 한다는 것이 경영계의 생각이다. 반면 노동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