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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35 NDC·K-GX' 제시…산업계 부담 덜어줄 지원책은 2025-12-03 06:00:54
녹색채권과 탄소중립 펀드, 정책금융을 결합한 장기적 ‘전환금융’ 전략이 필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K-GX 전략, 성장 동력 될까…결국 실행 로드맵이 관건 정부는 2035년 NDC 확정과 함께 2026년 상반기까지 ‘K-GX(녹색 전환) 전략’을 마련해 청정에너지 확대, 산업 공정 전환, 인프라 투자 방향을 담은 중장기 로드맵을...
2025년 12월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12-03 06:00:48
기술·에너지·제조·금융 기업이 잠정 참석자 명단에 포함됐다. 국제에너지기구, 2050년까지 석유 수요 증가 예측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지난 11월 12일 발표한 ‘세계 에너지 전망(World Energy Outlook)’에서 2050년까지 석유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는 새로운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이미 시행 중인 정책만을 반영한...
미리 받는 탄소감축 인센티브, 탈탄소 시장 여는 열쇠 2025-12-03 06:00:32
것으로 추산된다. 특수목적법인(SPV)이 국제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발전사에는 조기 폐쇄로 인한 손실을 보전하고, 동시에 재생에너지 설비투자비를 마련한다. 이 과정에서 ‘원래 계획대로면 배출되었을 CO₂’와 ‘조기 폐쇄로 피한 CO₂’의 차이가 전환 크레디트로 측정되고, 싱가포르와 필리핀 정부, 민간기...
“에너지 산업 설계 주권 확보...제조업 껍질 깨고 도약할 것” 2025-12-03 06:00:20
두 번째는 금융이다.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만큼 정책금융과 민간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한다. 세 번째는 인력 양성이다. 앞으로 한정된 자원으로 국내 해상풍력의 경쟁력을 갖추려면 엔지니어 인력을 비롯해 제작 인력,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전문 인력을 국가 차원에서 양성해야 한다.” -...
2025년 12월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12-03 06:00:11
ESG 콘퍼런스 및 포럼 12월 1일 아시아 기후금융 활성화 포럼 기후금융 활성화를 위한 포럼이 12월 1일 여의도 국민일보 사옥 12층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첫 세션에서는 아시아 기후 공시 제도 현황 및 과제를 다루며, 싱가포르·홍콩·대만·중국·일본·한국 등 각국 연사들이 발제를 진행한다. 토론에서는 백태영 ISSB...
11월말 외환보유액 4천307억달러, 18억달러↑…여섯달째 증가 2025-12-03 06:00:11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도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나눠보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3천793억5천만달러)이 13억9천만달러 늘었다. 예치금(264억3천만달러)과 IMF(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SDR·157억4천만달러)도 각 4억9천만달러, 2천만달러 불었다. 금은 시세를 반영하지 않고 매입...
ESG 등급 양극화 심화…'지배구조·공시'서 평가 갈렸다 2025-12-03 06:00:06
늘었는데,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규제 강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을 앞두고 공급망 전반의 탈탄소 압력이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환경 부문에서 A+ 평가를 받은 기업으로는 BGF리테일, LG유플러스, 현대백화점, GS리테일, KB금융, SK케미칼, 진에어 등이 꼽힌다. 이들 기업은 태양광...
외환보유액 6개월 연속 증가…3년3개월만에 4300억달러 넘었다 2025-12-03 06:00:04
관계자는 "운용수익이 증가했고,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이 늘었다"고 증가 배경을 설명했다. 자산별로 보면, 국채, 회사채 등 유가증권이 3793억5000만달러로 13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예치금은 264억3000만달러로 4억9000만달러 불어났고,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도 157억4000만달러로 2000만달러 늘었다....
"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상 기업 배출권 구매 부담 26.9조원" 2025-12-03 06:00:03
금융 자금 융통을 위한 기업의 청정에너지 전환계획 수립의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선제적으로 업종별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배출권거래제 유상할당을 통해 정부가 얻은 이익의 일부를 전환금융의 재원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단기적으로 온실가스...
고환율에 '물가' 난리 났는데…1년5개월 만에 '깜짝 결과' 2025-12-02 17:53:37
5.6% 뛰어지난달 국제 유가는 1년 전보다 10% 넘게 떨어졌지만 국내 휘발유 가격은 오히려 5%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원·달러 환율이 1460원을 웃돌 정도로 치솟으면서 국제 유가 하락분을 반납했다. 정부가 유류세 감면 폭을 줄인 것도 영향을 미쳤다. 고환율로 커피 소고기 등 먹거리 품목의 수입 물가가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