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이든 당선] '축제의 장' 승리연설…마스크 쓰고 뛰어나와 "통합" 역설 2020-11-08 12:42:09
바이든이 나타나자 군중들은 환호로 그를 맞았다. 연설 내내 지지자들은 환호와 차량 경적으로 화답하는 모습이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도로에 차량이 쏟아지며 경적이 물결을 이뤘다"고 전했다. [https://youtu.be/r8uJFnmqCYk] 바이든 당선인 승리 연설의 핵심은 '통합'으로 귀결됐다. 그는 승리를 선언한 뒤...
태풍 피해로 썰렁한 北 9·9절…대북제재 장기화에 수해까지 겹쳐 2020-09-09 11:16:26
등 고위급 외빈을 대거 초청하고 열병식과 군중시위, 집단체조 등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치렀다. 김정은 위원장도 김일성·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김 위원장 집권 이후 정주년이 아닐 때는 열병식 없이 중앙 보고대회와 연회 위주로 비교적 소규모 행사를 치러 왔는데, 태풍 '링링'으로...
트럼프 전당대회연설 '보디랭귀지'…"긴장안해 대통령 안같아" 2020-08-31 17:12:21
트럼프 전당대회연설 '보디랭귀지'…"긴장안해 대통령 안같아" 대중연설에 긴장한 멜라니아…이방카에 '1초 미소' 이유도 '긴장' 바이든, 후보수락 때 얼굴에 일그러짐…"나이 아닌 무의식적 긴장 탓" FBI 수사관 출신 보디랭귀지 전문가 분석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미 공화 전대] 펜스 수락연설 "바이든은 좌파 트로이목마…미국 지켜야"(종합) 2020-08-27 14:23:31
한다고 역설했다. 펜스 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셋째 날인 이날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미국 역사 성지인 맥헨리 요새에서 가진 부통령 후보 수락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4년 더"를 외치는 군중의 환호 속에 "지난 4년간 대통령이 끊임없는 공격을 견디면서 매일 국민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을...
[미 공화 전대] 주독미군 감축 주장 前대사 "트럼프가 메르켈 매료시켜" 2020-08-27 13:25:52
전당대회 찬조연설자로 나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우선주의를 적극 방어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독일 국방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 약속한 국내총생산(GDP)의 2%에 못 미친다며 주독미군 감축을 주장한 인물이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주독미군을 3분의 1가량 줄이기로 결정한 상태다. 그리넬 전...
[미 공화 전대] 펜스 "바이든은 좌파 트로이목마…미국 지키려면 트럼프" 2020-08-27 13:01:42
전당대회 셋째 날인 이날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미 역사 성지인 맥헨리 요새에서 가진 부통령 후보 수락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4년 더"를 외치는 군중의 환호 속에 "지난 4년간 나는 대통령이 끊임없는 공격을 견디면서 매일 국민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을 지켜봤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와...
코로나에 '집콕' 몸 사리는 바이든…애타는 민주당 2020-08-27 10:29:14
대회를 여는 동안 민주당 전당대회 장소인 위스콘신주와 미네소타주, 또 바이든 후보의 고향인 펜실베이니아주를 직접 찾아 군중 앞에서 선거 유세를 펼쳤다. 이들 주 모두 이번 대선의 치열한 경합주로 여겨지는 곳이다. 트럼프 캠프는 위스콘신주 곳곳에 '조는 어디 있나'라는 옥외 광고판을 내걸었는가 하면,...
[미 공화 전대] 캘리포니아 공격한 트럼프 장남 여친…주지사가 전 남편 2020-08-26 06:05:05
전당대회 연사로 나선 다음 날 트위터에는 한 장의 사진이 돌아다녔다. 2004년 잡지 '하퍼스 바자'에 실린 길포일과 당시 남편의 사진이다. 남편은 촉망받던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시장이었다. 2006년 길포일과 이혼한 남편은 지금은 캘리포니아주 주지사인 개빈 뉴섬이다. 그런데 길포일이 24일(현지시간)...
[미 공화 전대] 인종차별 항의시위대에 총 겨눈 백인부부 출연 2020-08-25 15:02:11
대회 첫날 행사. 이 자리에는 전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선수를 비롯해 간호사, 소상공인, 총기난사 사건 피해자 가족, 청년 보수단체 대표 등이 나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임 기간 성과와 치적을 치켜세웠다. 특히 인종차별 항의시위를 벌이는 시위대에 총을 겨눴다가 기소된 백인 부부가 주목을 받았다. 흑인 등이...
[미 공화 전대] 관례깬 트럼프, 후보지명 행사서 연설…첫날부터 '원맨쇼'(종합2보) 2020-08-25 08:03:10
차로 전당대회장으로 이동, '깜짝' 등장해 연설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의 등장에 전당대회장에 모인 공화당원들은 환호했으며 "4년 더"라는 구호를 외치며 호응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군중의 환호에 대해 2016년 대선에 대한 수사 때문에 임기를 두 번 더 누릴 자격이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