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상공인 98.5% "최저임금 인하 또는 동결해야" 2024-06-11 08:36:46
시간 미만 근무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44.3%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인건비 지급 부담이 58.0%로 가장 높았다. 현행 근로기준법상 주 15시간 이상 근로자의 경우 최저임금에 더해 20%의 주휴수당을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 유기준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소비 심리 위축, 인건비 증가, 원자재비...
美싱크탱크 "北, 전략군 태세 강화 위해 미사일기지 시설 개선" 2024-06-11 06:50:51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는 10일(현지시간) 자강도 회중리, 황해남도 갈골, 강원도 금천리에 있는 북한 미사일 관련 기지로 추정되는 지역의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크고 작은 변화가 감지됐다고 밝혔다. 이들 기지는 북한이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는 약 15~20개로 알려진 북한의 탄도 미사일 기지 및 지원...
손경식 경총 회장 ILO 총회 연설 "노동시장 대전환 분기점" 2024-06-10 23:03:43
근로시간 유연화 △성과를 반영한 임금체계 구축 △사업장 점거 금지·대체근로 허용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한국의 노동개혁과 관련해 “경총은 사회적 대화에 참여해 노동개혁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낡고 경직된 고용노동 법제가 합리적으로 개선되도록 사회적 파트너들이 뜻을...
한국노총 위원장, ILO총회서 "韓정부, 친기업 반노동 일관" 2024-06-10 17:55:19
장시간 노동정책 시도, 정부위원회에서 양대 노총 배제 등을 꼽았다. 김 위원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2차 ILO 총회에서 한국 노동계를 대표해 연설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4월 총선은 여당의 '역대급 참패'로 끝났고 이는 지난 2년간 노사관계와 노동시장을 초토화한 데 따른 당연한 결과"라며...
한국노총 위원장, ILO서 "尹, 노조 무시하는 편향적 태도 버려라" 2024-06-10 17:49:08
강제 △노조에 대한 지원 축소 △노동시간 유연화를 가장한 장시간 노동 정책 시도 △각종 정부위원회에서의 양대 노총 배제 등을 짚으며 "반노동정책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날을 세웠다. 김 위원장은 "지난 4월 국회의원 총선거가 정부여당이 역대급 참패한 것은 지난 2년 간 노사관계와 노동시장을 초토화한 데...
플랫폼·특수고용 최저임금 적용…협상 최대 쟁점 되나 2024-06-10 17:09:24
시간인데 유류비, 보험료 등을 제한 순수입은 208만원 수준으로 추정돼 최저임금에 미달한다"고 밝혔다. 주 54시간 노동을 최저임으로 단순 계산 시 노동자가 수령할 수 있는 금액은 약 212만원이다. 노동계는 이미 있는 데이터로도 확대 적용에 어려움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세청과 근로복지공단에 쌓인 데이터 등을...
웰컴저축은행, 예림디자인고교 방문…1사1교 금융교육 진행 2024-06-10 15:27:37
▲근로계약서 제대로 알아보기 ▲신용관리 개념 이해 및 올바른 신용관리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예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1사 1교 금융교육 강연자로 활동한 웰컴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팀 김한나 팀장은 "금융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알고 있으면 좋을 내용을...
"대형로펌 파트너 변호사도 근로자…산재 보상 해줘야" 2024-06-10 14:18:30
근무시간, 휴가 및 출장 등 각종 복무에 관한 규정 두고 있는데 파트너도 이에 적용받아 왔다"며 "법인의 주요 경영사항에 관여했다고 볼 자료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록 법인으로부터 개별적인 지휘·감독을 받지 않았다고 해도 전문적인 지적 활동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변호사 업무 특성에 기인하는 것일 뿐...
직장인 10명 중 4명 "주 52시간도 길다" 2024-06-09 12:27:20
9일 밝혔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2.5%는 '적절한 주당 최대 근로 시간 상한'에 대해 '48시간'이 적절하다고 답했으며 '52시간'(35.2%)이 그 뒤를 이었다. 근로 시간 상한을 52시간보다 늘려야 한다는 응답은 22.3%에 그쳤다. 적절한 1일 최대 연장 근로 시간 상한을 묻는 문항(하루...
사찰 '부주지 스님'은 근로자일까…법원 판단은? 2024-06-09 09:00:01
B씨의 근무 시간과 근무 장소에 어느 정도 자율성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B씨의 근로자성을 부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문자 해고'에 대해 "근로기준법상 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해고 사유와 해고시기를 서면으로 통지해야 그 효력이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문자메시지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