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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에 이어…트럼프, '워싱턴DC 노숙자·범죄와의 전쟁' 선포 2025-08-11 05:28:35
'노숙자·범죄자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우리 수도(워싱턴DC)를 예전보다 더 안전하고 더 아름답게 만들 것"이라며 "노숙자들은 즉시 떠나야 한다. 우리는 당신들에게 머물 곳을 제공하겠지만,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 될...
'한국 이름 박지혜'…美 동전에 첫 한국계 여성, 누구? 2025-08-10 21:38:32
유색인종, 이민자, 성소수자, 노숙자 등의 권익 증진을 도모했다. 2014년에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지적장애인위원회 위원으로 지명돼 정책 자문 활동을 했고, 코로나19 팬데믹 때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노숙자 등에게 마스크와 의약품, 위생용품을 전달하는 팀을 구성해 활동했다. 신장암 치료를 받던 밀번은 2020년...
美 동전에 새겨진 한국계 여성...인권운동가 '지혜씨' 2025-08-10 19:34:10
소외된 유색인종, 이민자, 성소수자, 노숙자 등의 권익 증진을 도모했다. 2014년에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지적장애인위원회 위원으로 지명돼 정책 자문 활동도 했다. 신장암 치료 중에도 열정적으로 활동하던 그는 2020년 5월 19일 서른세번째 생일날 수술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동전에는 밀번이 전동휠체어에...
미국 동전에 첫 한국계 여성…장애인권운동가 '지혜씨' 밀번 2025-08-10 19:21:22
삶을 사는 유색인종, 이민자, 성소수자, 노숙자 등의 권익 증진을 도모했다. 밀번은 2014년에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지적장애인위원회 위원으로 지명돼 정책 자문 활동도 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터지자 장애인과 저소득층, 노숙자 등에게 마스크와 의약품, 위생용품을 전달하는 팀을 구성해 활동했다. 신장암...
"금요일 밤 노숙자만 노렸다"…아르헨 30대 男 '최소 5명 살해' 2025-08-06 23:30:10
아르헨티나에서 노숙자들을 유인해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30대 연쇄살인범이 경찰에 체포됐다. 5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아르헨티나 경찰이 지난주 산살바도르 데 후후이 소재의 한 주택을 급습해 37세 용의자 A씨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의 집에서는 사람의 뼈와 핏자국, 피부 조각,...
트럼프, 美도심거리서 노숙·마약 막기 위한 행정명령 서명 2025-07-25 08:15:32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홈리스(노숙자)와 약물중독자 등의 재활시설 수용을 촉진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본인이나 타인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노숙자 등을 시설로 보내는 주(州) 정부 등의 권한을 제한하는 판례를 변경하고, 관련 법원 명령을 취소하는 노력을...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비관주의에 빠진 그대여, 뇌를 업데이트 하자 2025-07-18 17:19:39
천재적인 노숙자 지로니모가 등장해 날카로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생각이 실제로 현실이 되는 양자역학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엄격한 과학과 자기 비판적인 철학에 근거한 논증으로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세계관을 뒤엎는다. “세상은 절대로 끝나지 않습니다. 단지 때때로 그렇게...
경제난 최악인데 "거지 없다" 발언한 쿠바 노동장관 결국 사임(종합) 2025-07-16 17:38:16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 쿠바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인구 970만명 중 18만9천 가구, 35만명이 취약한 조건에서 생활하며 사회 복지 제도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AFP는 지난 2년간 쿠바 거리에 노숙자와 거지가 크게 늘어난 것이 체감되고 있다고 전했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노숙자 널렸는데 장관은 "거지 없다"...민심 폭발 2025-07-16 09:05:06
등 필수품 부족에 시달리며 전력난도 계속돼 빈곤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 쿠바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인구 970만명 중 18만9천 가구, 35만명이 취약한 조건에서 생활하며 사회 복지 제도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AFP는 지난 2년간 쿠바 거리에 노숙자와 거지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경제난에 신음 쿠바, "거지 없다"는 장관에 민심 폭발 2025-07-16 08:51:05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 쿠바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인구 970만명 중 18만9천 가구, 35만명이 취약한 조건에서 생활하며 사회 복지 제도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AFP는 지난 2년간 쿠바 거리에 노숙자와 거지가 크게 늘어난 것이 체감되고 있다고 전했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