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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욕을 하다니" 직장동료와 '현피'…흉기로 찌른 40대 실형 2024-03-31 08:36:03
직장 동료인 30대 B씨와 전화로 말다툼을 벌였다. B씨가 직장에서 A씨의 뒷담화를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목소리를 높이던 둘은 화를 참지 못하고 즉석에서 만나 싸우기로 했다. 말다툼이 '현피'(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벌인다는 뜻의 은어)로 번진 셈이다. 이날 오후 10시께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 1번 출구 앞에서...
몸싸움하던 경찰들, 경찰견에 '참교육' 당했다 2024-03-30 06:29:16
것으로 보인다. 이후 다른 경찰관들이 나타나 싸움을 말리고, 개들을 쫓아내는 것으로 사건은 일단락됐다. 공안사무국(SSP)에 따르면 두 경찰은 부활절 휴일인 29일과 일요일 30일 근무 일정을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다툼이 격해지며 몸싸움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엘리트 경찰 수준하고는…",...
부활절 당직놓고 싸우다 경찰견에 '참교육' 당한 브라질 두 경찰 2024-03-29 23:24:45
경찰은 부활절 휴일인 29일과 일요일 30일 근무 일정을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다툼이 격해지며 몸싸움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엘리트 경찰 수준하고는…", "개에게 참교육 당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kjy32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히잡 쓴 학생과 말다툼 후 살해 협박받은 프랑스 교장 '사임' 2024-03-29 01:27:34
착용을 고수한 학생과 말다툼한 뒤 온라인을 통해 살해 협박에 시달리다 끝내 학교를 떠났다. 이에 대해 프랑스에선 이슬람 극단주의의 압박에 공화국의 정교분리 원칙이 굴복한 상징적인 일로 받아들이는 모양새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몽드, 르피가로에 따르면 파리에 있는 모리스 라벨 고등학교 교장은 지난...
"히잡 벗어라" 언쟁한 교장 살해 협박에 결국 2024-03-28 22:09:36
프랑스 파리에서 히잡 착용을 고수한 학생과 말다툼한 뒤 살해 협박에 시달린 한 고등학교 교장이 끝내 사임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몽드, 르피가로에 따르면 파리에 있는 모리스 라벨 고등학교 교장은 지난 2월 말 히잡을 쓰고 등교한 한 여학생과 언쟁을 벌였다. 프랑스는 2004년 공립 학교 내...
히잡 쓴 학생과 말다툼뒤 살해 협박받은 佛교장 사임 2024-03-28 22:00:10
학생과 말다툼뒤 살해 협박받은 佛교장 사임 "정교분리 공화국 원칙이 극단주의에 굴복" 공분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파리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히잡 착용을 고수한 학생과 말다툼한 뒤 온라인을 통해 살해 협박에 시달리다 끝내 사임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프랑스에선 공화국의 핵심 가치인 정교분리...
여자친구 모녀 흉기로 찌른 20대 구속 2024-03-26 21:16:28
A 씨는 전날 오전 9시 40분께 화성시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B 씨와 그의 모친인 50대 C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B 씨를 살해하고 C 씨를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C 씨가 B 씨와 거주 중인 오피스텔에 찾아온 이후 말다툼하다가 집에 있던 흉기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연합뉴스)
"내 인생 간섭 마!"…母 두개골 골절시킨 패륜 20대 2024-03-23 19:15:03
어머니와 말다툼하다 둔기로 폭행해 머리 등에 골절상을 입힌 20대 아들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는 특수존속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21)씨에게 최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잔소리를 하는 등 자신의 인생에 지나치게...
여친 가슴 만졌다고 항의한 친구 살해한 10대, 징역 10년 선고 2024-03-19 20:44:31
군과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폭행하고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두 시간 전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다 B 군이 "내 여자친구의 가슴을 만졌다"며 항의하자 몸싸움을 벌였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 귀가했으나 B 군이 A 군을 찾아와 말싸움했고 A 군이 흉기를 들고나와 B 군의 허벅지를 찌른 후...
전처 살해 다음날 경비원 찌른 70대…"우발적 범행" 2024-03-19 14:30:36
조사에서 "아내는 말다툼하다가 우발적으로 살해했다"면서도 "경비원에게는 평소 불만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와 과거에 이혼하고도 오랫동안 함께 동거했으며, 자녀들과는 따로 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A씨가 저지른 범행 2건이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