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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 금지' 맹견에 물린 생후 9개월 아기 사망…개는 안락사 2025-11-18 22:17:44
물린 생후 9개월 아기가 사망하는 사건이 영국에서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지난 2일 저녁 웨일스 몬머스셔 로지엇의 크로스웨이 마을에서 생후 9개월 아기가 개에게 물렸다. 아기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송 도중 하늘의 별이 됐다. 아기는 집에서 가족이 기르던 개에게 물려 변을 당했고, 사망 원인은...
"작년 보다 환자 12배 늘었다"…서울시, 독감주의보 발령 2025-11-16 09:47:00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이달 둘째 주 기준 서울시 어린이와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각각 54.8%, 60.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포인트, 5.3%포인트 상승했다. 65세 이상 어르신 접종률은 69.5%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예방접종은 신분증...
4개월 아기 머리뼈 골절 사망…친모, 아동학대치사 항소심도 무죄 2025-11-14 22:14:45
머리뼈가 골절된 생후 4개월 아기에게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친모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14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의 항소심에서 양측의 항소를 모두...
일주일 새 2배 이상 급증 '독감 초비상'…"전년 동기 대비 12배" 2025-11-14 18:13:54
검체 가운데 독감 바이러스 검출률은 35.1%로, 최근 4주간 증가 추세다. 질병관리청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지금이라도 호흡기 감염병을 막기 위한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65세 이상과 임신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는 독감 무료 접종 대상이다. 65세 이상은 코로나19 백신과 동시에 접종할...
병원 '문전성시'...환자수 12배 '폭증' 2025-11-14 09:51:46
주 40.6명), 13∼18세는 75.6명(전 주 34.4명)으로 모두 전 주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상황이다. 질병관리청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지금이라도 호흡기 감염병을 막기 위한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65세 이상과 임신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는 독감 무료 접종 대상이다. (사진=연합뉴스)...
목 아프고 열나고 콜록 콜록…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예방접종하고 손 자주 씻어요 2025-11-12 15:46:00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질병청은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65세 이상 고령층은 약 658만 명(60.5%), 어린이는 약 189만 명(40.5%)이 접종을 완료했다. 질병청은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합병증 발생...
첫 가족여행 왔다가…'택시기사 페달 실수' 일본인 부부 아기 중태 2025-11-11 20:54:10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이들 부부의 생후 9개월 딸은 아직 의식을 찾지 못했다. 용산경찰서는 페달 오조작으로 중앙선을 넘어가 교통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로 70대 택시 기사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인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7시께 용산구 한 도로...
70대 몰던 택시 "페달 오조작"…일본인 아기 중태 2025-11-11 20:53:34
중앙선을 넘어가 반대 방향에서 달려오던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일본 국적 20대 부부가 골절상을 입었으며, 이들의 생후 9개월 된 딸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당초 급발진을 주장했지만 경찰 조사에서 페달을 잘못...
뉴욕주지사 "현실성 없어"…맘다니표 '공짜 정책' 제동 2025-11-10 17:30:54
이견을 보였다. 맘다니 당선인은 선거 기간 생후 6주부터 5세까지 모든 아동을 위한 무상보육을 약속했지만, 호컬 주지사는 2세 아동 또는 저소득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무상보육을 도입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무상보육 공약 실현에는 연간 150억달러(약 21조800억원)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소속인 호컬...
공짜교통 내걸고 뉴욕시장 됐는데…같은 당 뉴욕주지사 "불가능" 2025-11-10 09:18:55
방침을 천명했다. 맘다니는 선거기간 생후 6주부터 5세까지 모든 아동을 위한 무상교육을 약속했다. 그러나 호컬 주지사는 나이나 지역 등으로 아동을 세분화한 뒤 단계적으로 무상교육을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무상교육 공약 실현에는 매년 150억 달러(약 21조8천억 원)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소속인 호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