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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 2024-03-12 19:02:46
윌리엄스의 음악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미디어아트로 함께 즐길 수 있다. 1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가디건? 아니 카r디건!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해줄 뿐 아니라...
[이 아침의 음악인] 거장 오른 바이올린 신동, 막심 벤게로프 2024-03-12 18:23:48
길도 걷고 있다. 그슈타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초대 상임지휘자를 지낸 그는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해외 유수 악단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벤게로프가 다음달 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들려준다. 내한 리사이틀로는 8년 만이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365일 클래식 흐르는 헬싱키, '지휘계 아이돌' 메켈레 키웠다 2024-03-11 18:43:32
프로 오케스트라를 많게는 연 4회 이상 지휘할 기회를 준다. 한국으로 치면 대학원생에게 서울시향을 지휘할 기회를 학교 수업으로 제공하는 셈이다. 지휘과 학과장 카이사 홀로파이넨은 “모든 핀란드의 지역 오케스트라와 강력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며 “(핀란드는)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모든 악단과 학교가 단합해...
핀란드선 소도시에도 '오케스트라 라이브' 2024-03-11 18:35:59
프로 오케스트라 수가 가장 많은 나라”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질적으로는 더욱 압도적이다. 핀란드 라디오심포니 등 헬싱키 기반의 명문 악단뿐 아니라 각 지역에 양질의 악단이 고루 분포돼 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 양성 교육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7세에 로열콘세르트헤바우(RCO) 예술감독으로...
21세 첼리스트 김가은, '한국인 최초' 샤트 현악 콩쿠르 우승 2024-03-08 14:45:38
코스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리처드 애런 교수 문하에서 수학 중이며, 2023-24 시즌 독일, 스위스, 뉴욕, 보스턴, 앨런타운, 샌프란시스코, 팔로알토 등 세계 주공연장에서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데뷔 무대, 리사이틀 일정을 앞두고...
23개 오케스트라 축제 여는 한화그룹 2024-03-06 20:41:15
악단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공립교향악단과 민간교향악단인 한경아르떼필하모닉(사진), 심포니송,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등이다. 지휘자로는 도이치 방송교향악단 수석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KBS 교향악단)과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부지휘자 피터 빌로엔 등이 나선다. 협연자 면면도 화려하다....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윤한결…"손짓만으로 압도하는 지휘자 될 것" 2024-03-04 18:27:08
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의 지휘봉을 잡는 그는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수상 이후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지휘 의뢰가 들어왔지만, 콩쿠르 이후 첫 한국 공연은 꼭 국립심포니와 하고 싶었다”고 했다. 윤한결은 2021년 ‘KNSO 국제 지휘 콩쿠르’(국립심포니 주최)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립심포니와 인연을 맺었다. “젊은...
[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건반 위의 완벽주의자, 우크라 출신 콜로덴코 2024-03-01 18:29:17
연주자로 부상했다. 이후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악단과 협연하며 명성을 키웠다. 지난해 1월 세계적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이 그의 음반 ‘단결한 민중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해...
뉴욕필 첫 지휘 김은선, 치밀하고 강하게 밀어붙였다 2024-02-27 18:56:46
있는데, 이 작품 역시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에사페카 살로넨의 위촉으로 탄생했고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서울시향 등과 같은 주요 악단이 그의 음악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이 곡은 소위 유럽 현대 작곡가들의 ‘아방가르드’ 작품과는 결이 완전히 다르다. 오히려 전통적 조성 체계 안에서 이야기를...
3월1·2일 서대문 독립공원서 '1919 그날의 함성' 울린다 [메트로] 2024-02-27 09:47:17
3.1절 기념음악회가 열린다. ‘함신익과 심포니 S.O.N.G(심포니송)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김순영, 첼리스트 김정아 등이 출연해 3.1절 노래, 애국가, 아름다운 나라 등을 들려준다.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는 ‘옛 서대문형무소 일대의 역사성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