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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탄압과 똑닮아" '불량로펌 지정' 공정거래법 위반 논란 2025-11-03 17:47:50
로펌을 공개 지정하고 더 나아가서는 업무정지까지 강제할 수 있도록 징계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신고인은 “유디치과에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었음에도 공정위는 치의협의 사업 활동 방해 행위가 정당화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유디치과의 진료행태에 대한 도덕적 비판과 별개로 치의협의 행위는 명백...
막장 BJ에 일침…부천시 공무원 '골반춤' 영상 반응 폭발 2025-11-03 15:22:27
혐의를 받는 30대 유튜버 A씨와 상습업무방해 혐의의 20대 유튜버 B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방송 도중 출동한 경찰관 5명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웠으며, B씨는 음식점 업주를 폭언·위협하는 등 올해에만 30여 차례 경범죄 처벌을 받은 상습 피의자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가...
"김밥 100줄 주문하고 노쇼"…나잇값 못한 60대 '실형' [사장님 고충백서] 2025-11-02 10:00:05
떴다. 심지어 그는 이유도 없이 음식점 영업을 방해하는 허위 주문을 반복했다. 3월에는 한 떡집에서 전화해 “개업 떡으로 팥시루 1말과 꿀떡 2말을 준비해달라. 내일 오전 11시에 찾으러 오겠다”고 주문했지만 나타나지 않았다. 10여 분 뒤에는 분식집에 전화를 걸어 “김밥 100줄을 주문하겠다”며 허위 주문을 넣어,...
부천역서 행패 부린 유튜버 2명 구속기소 2025-10-30 20:01:15
부천지청 형사1·3부(여경진·유지연 부장검사)는 업무방해와 모욕 혐의로 20대 A씨와 30대 B씨 등 유튜버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8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부천역 인근 PC방과 주점 등을 돌며 음식점 관계자에게 욕설을 하고, 소주병을 들고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등 4차례에 걸쳐...
방송에도 나왔는데…유명 연예인 부부 아들, 아내 폭행 혐의 송치 2025-10-30 16:58:32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협박,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의정부지검에 송치했다. 피해자는 당시 아내인 B(28)씨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9월 29일 오전 경기 구리시 교문동 일대에서 B씨가 운전을 하려고 할 때 얼굴을 때리고,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게 휴대전화를 뺏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폭행...
"내 딸이었다면?"…조국, 한동훈 딸 이어 유승민 딸도 저격 2025-10-30 14:08:36
허위 서류를 제출해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 위원장이 유씨의 공정성 논란에 딸 조씨를 언급한 것은 조씨 입시 비리 논란 당시 과도한 정치적 공격과 수사가 이뤄졌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일부 조 위원장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도 유씨 관련 보도에 "조국 털듯이 털어달라", "조국 딸한테는...
동성제약 "권한 없는 사칭 이해관계자 설명회"…법적 절차 예고 2025-10-29 15:10:29
정당한 회생절차를 폐지하고 방해하려는 목적으로 여는 행사로 판단하여 법적 조치를 통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이후로도 동성제약을 사칭하거나 공식행사인 것처럼 하는 행위를 발견할 경우 정당한 회생 절차를 방해하는 행위로 보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고 경고했다. 동성제약은 채무자회생법에 따라 경영 및...
동성제약 "브랜드리팩터링의 설명회, 회사 공식 행사 아냐…법적 대응 할 것" 2025-10-29 14:04:16
동성제약은 경영 및 재산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할 모든 권한이 법정관리인에게 전속돼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공식적인 회생 절차 역시 관리인에게만 권리가 귀속되고 있다고 동성제약은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동성제약은 브랜드리팩터링이 설명회를 개최하는 목적을 정당한 회생절차를 폐지하고 방해하려는 것으로 판단...
해고 통보에 불만…"여기서 죽겠다" 자해한 50대 직원 결국 2025-10-28 21:43:11
부산지법 형사11단독(정순열 판사)은 특수협박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1일 자신이 근무하던 부산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 찾아가 공장장 B씨에게 전날의 해고 통지를 항의하다 흉기로 목과 배에 자해한 혐의를 받는다. 전날 B씨...
제천 사우나 '인분 미스터리'…찜질방·열탕 등서 4차례 발견 2025-10-28 18:02:55
혐의(위력에 의한 업무방해)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1시께 제천시 의림동의 한 사우나 화장실 입구와 휴식 공간에 대변을 본 혐의를 받는다. 업주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검거했고, 그는 경찰 조사에서 "대변을 참으며 화장실에 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