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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 차 뒤집은 역전 드라마…임진희, 상상인 대회 초대 챔프 등극 2023-10-22 18:21:40
수 없었다. 아마추어들의 실력 가늠자 역할을 하는 국가대표 배지는 그에게 너무 높은 벽이었다. 201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도전장을 내민 뒤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임진희는 1부와 2부 투어를 오가는 그저 그런 선수였다. 하지만 골프클럽을 내려놓을 순 없었다. 자신을 뒷바라지하느라 다른 걸 포기한...
신한금융, 아시안게임 출전 7개 국가대표팀 후원 결실 2023-10-11 10:06:47
후원을 약속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아마추어 스포츠 저변 확대 및 다양한 스포츠의 균형 발전을 위해 유도, 탁구, 하키, 핸드볼 등의 비인기종목과 함께 스포츠 클라이밍, 브레이킹 등 최근 새롭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국가대표팀에 대한 후원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금융의 스포츠 유망주 발굴 프로그램인 ‘신한...
이내흔 전 현대건설 사장 별세...스포츠계에도 족적 2023-10-10 17:44:57
현대건설 시절부터 다양한 스포츠 협회에서 활약했다. 현대건설에 여자배구팀이 있던 인연으로 1983∼1993년 대한배구협회 부회장을 맡았고, 1993∼1998년에는 대한역도연맹 회장(1994∼1999년에는 아시아역도연맹 회장)을 지냈다. 1996∼1998년 현대유니콘스 프로야구단 회장을 지낸 데 이어 2003∼2007년에는 아마추어와...
이도 "대보하우스디 오픈서 마련된 1억원, 꿈나무 위해 기부" 2023-10-05 17:55:32
"향후 디딤돌 재단과 함께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대한민국을 이끌 꿈나무 후원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료 골프교육 프로그램 '클럽디 꿈나무', 아마추어 골프대회 주최 등으로 골프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남자골프 단체전 金·여자골프 단체전 銀… 한국골프 메달 몰이 2023-10-01 15:16:21
단체전에서 20타의 압도적인 격차로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 은메달을 수확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임성재(25)와 김시우(28)는 이번 금메달로 안정적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활동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1일 중국 항저우의 서호 국제GC(파72·7280야드)에서...
BMW코리아,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일반 티켓 판매 2023-09-27 10:11:45
국내 골프 역사상 최다승인 통산 64승을 기록하며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을 이어가고 있는 골프 여제 신지애를 특별초청 선수로 확정했다. 이 외에 lpga 투어 데뷔 첫해 신인상,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던 국내 여자골프 간판 스타 박성현(한국)과 유소연(한국), 이정은6(한국) 등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
인생 2R 맞은 천재 골퍼…"다음 목표는 명예의 전당" 2023-09-25 18:21:28
세계 아마추어 골프계를 평정했다. 천재 소녀는 2012년 14세의 나이로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투어 역사상 최연소 우승이었다. 이듬해 2연패를 달성하며 프로로 전향했다. 그로부터 10년간 리디아 고(한국이름 고보경·26·뉴질랜드·사진)는 종횡무진이었다....
여자 복싱 '남북대결' 1차전 北에 완패 2023-09-24 21:35:21
금강산체육단 소속의 방철미는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51㎏급 우승자로, 지난해 북한의 '공화국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로 전날 개회식에서는 사격의 박명원과 함께 북한의 기수로 나섰다. 여자 복싱에서는 마침 남북대결 '2차전'이 예고돼...
많이 벌수록 손해보는 임차계약…클럽72가 헐값에 골프장 내준 이유는 2023-09-18 21:21:06
클럽72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하늘코스를 아마추어 대회 등 공익 목적으로 활용하고 그린피를 낮춘 결과”라고 설명했다. 하늘코스에서는 이달 초 유소년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KLPGA 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가 열렸지만,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은 공익 목적의 대회는 아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잘 웃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日골프 떠나는 이보미 2023-09-17 18:21:52
실제 필드까지 연결되는 것은 쉽지 않죠. 아마추어 골퍼가 주말마다 느끼는 기분을 저도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현역으로서 사실상 은퇴를 앞둔 그는 어떤 선수로 남고 싶을까. 이보미는 “‘잘 웃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팬들은 제가 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것 같아 좋다고 하세요. 저 자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