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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이신설 연장선 기공식… 오세훈 "강북 잠재력 깨울 열쇠" 2025-11-24 12:54:55
오세훈 서울시장과 주요 내빈들이 24일 서울 도봉구 방학사계광장 여름마당에서 열린 우이신설 연장선 기공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홍준표 "세운상가 재개발 반대? 오세훈 흠집내기일 뿐" 2025-11-22 14:55:03
올려 "오세훈 시장의 세운상가 재개발 정책을 지지한다"며 "이미 도심의 흉물이 되어 슬럼화된 세운상가를 두고 수도 서울의 새로운 모습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묘를 재개발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종묘 경관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세운상가 재개발을 반대하는 저의는 차기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정비구역 지정권, 자치구 이양 우려" 2025-11-21 16:34:07
2차 민관 협의회를 열었다. 지난달 16일 오세훈 서울시장도 함께했던 첫 회의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이날 회의에서 정비사업연합회는 최근 일부에서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25개 자치구로 이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해 우려의 뜻을 전했다. 현재도 서울시 심의를 제외하고는 정비계획 수립부터 사업시행계획인...
“서울시장판 새로운 구도?” 박주민 국힘 후보 오세훈 아닐 수도 2025-11-21 09:29:09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아닌 나경원 의원이 맞붙을 가능성을 거론했다. 박 의원은 20일 밤 YTN 라디오에서 여론 조사에서 드러난 당내 지지도를 이유로 “나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가 될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나 의원이 최근...
"연내 추가 공급대책…文정부 발표 부지·그린벨트 검토" 2025-11-20 13:55:58
해제를 발표했다. 김 장관은 "국토부 1차관과 LH 사장의 공백이 주택 공급 문제에 중요한 변수"라며 "하루빨리 임명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서울시와 관계도 매우 중요하다"며 "지난주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찬 면담을 했고, 가까운 시일 내 서울시장 관저를 방문하기로 예정하고...
김윤덕 "연내 추가 공급대책…文정부 발표 부지·그린벨트 해제 검토" 2025-11-20 11:28:18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찬 면담을 했고, 가까운 시일 내 서울시장 관저를 방문하기로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 장관은 "서울시에서 18개의 사안에 대해 국토부가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는데, 80∼90% 이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검토가 마무리되면 곧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redflag@yna.co.kr (끝)...
노량진뉴타운, 1만가구로 확대…2027년까지 8개 구역 '첫삽' 2025-11-19 16:57:59
준공을 목표로 ‘속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노량진 6구역을 찾아 재개발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2003년 2차 뉴타운에 지정된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는 2009~2010년에 걸쳐 8개 사업장이 모두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박원순 시장 시절 ‘뉴타운 출구전략’(대규모 구역 해제)을 펼쳤지만, 단 한...
서울시, 노량진 재개발 속도전…"2027년까지 전 구역 착공" 2025-11-19 16:17:24
일대에 1만 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중 하나인 6구역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6·8구역 착공 소식을 듣고 지난 10여 년간 사업 부진으로 많이 지치셨을 주민 여러분 못지않게 기쁘고 반가웠다"며 "나머지 구역도 행정 절차, 사업성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착공을 하루라도...
국힘, 김민석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서울시 사전 선거운동" 2025-11-19 14:48:57
국민의힘이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 사업에 비판 목소리를 낸 김민석 국무총리를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19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 총리가 서울시의 한강 버스와 종묘 앞 재개발 구역(세운4구역) 높이 규제 완화 사업 등을 놓고 오 시장과 연일 각을 세우고 충돌한 게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서울시, 대학생에 '1만개 인턴십' 푼다…청년정책 판갈이 2025-11-19 10:31:01
기회를 제공하고 2030년에는 1만6천 명까지 확대한다. 오세훈 시장은 19일 대학생 100여 명과 오픈토크를 열고 청년 일자리 문제를 직접 논의했다. 서울시는 19일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의 핵심 사업으로 ‘서울 영커리언스’를 우선 공개했다. 이 사업은 기존의 ‘졸업 후 미취업 청년’ 중심 정책에서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