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닷새 만에 또…'응급실 뺑뺑이' 대동맥박리 환자 사망 2024-04-17 15:27:14
지난달 26일 50대 대동맥박리 환자가 부산 내 수용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울산으로 이송된 뒤 닷새 만에 똑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17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4시 9분께 60대 여성 A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 14분 뒤인 4시 23분께 신고가 접수된 경남 김해시...
더블 역세권 호재 기대, ‘부산장안 디에트르’ 16일 1순위 청약 실시 2024-04-16 13:37:12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를 이용할 수 있어 해운대 일대, 울산 태화강 일대 등으로 진출도 용이하다. 자차 약 10분 거리 내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기장 중입자치료센터(예정),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 정관일반산업단지, 장안일반산업단지 등이 조성되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또한 6m이상 광폭거실(일부타입...
'청렴이 가장 중요한 실력' 근로복지공단 청렴문화 확산 앞장 2024-04-15 21:10:18
무용지물이 되므로 조직의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가 된다”고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근로복지공단은 준정부기관에서 두번째로 직원 수가 많고, 다른 공공기관과 달리 산재·고용보험, 임금채권보장, 병원 운영 등 10여가지 넘는 복잡하고 어려운 업무를 수행하는 대다난(大多難)조직”이라며 “공정과 청렴의 바탕위에서...
근로복지공단,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공단 최초 ‘최우수’ 등급 2024-04-15 20:25:58
혁신기업 성장을 위해 공단 직영병원에서 혁신제품 성능시험(테스트베드) 지원 및 판로연계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기술자료 임치계약,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벤처·분사창업기업 지원 등 협력과 파트너십을 통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의 집 앞에 왜 사료를"…노후 아파트 길고양이 '갈등'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4-14 06:30:01
날카로워집니다. 신생아에게 병원과 조리원에서는 없던 홍반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생후 30일 된 오씨의 아이는 전문 업체가 소독한 집으로 온 뒤 얼굴에 홍반이 생기고 재채기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원인을 찾던 그는 최근 자신이 사는 1층 집 발코니 밑에 누군가 고양이 사료를 놓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오씨는...
부산서 수술 못한 50대 심장질환자, 울산 이송 후 사망 '충격' 2024-04-12 06:22:17
병원에서 50㎞ 이상 떨어진 울산의 한 병원에 오전 10시 30분께 도착해 응급 수술을 받았다. A씨는 10시간의 수술을 받았지만 지난 1일 숨졌다. 유족은 "긴급 수술을 받지 못해 숨졌다"며 "병원들이 이송을 거부한 배경에 전공의 집단사직 영향이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병원 15곳서 거부…부산→울산 이송 '5시간 뺑뺑이' 끝에 심혈관환자 사망 2024-04-11 18:42:49
종합병원 등 시내 15개 병원이 수용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증상이 나타난 지 5시간 지난 뒤에야 울산시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1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6시13분께 119상황실에 50대 남성 A씨가 좌천동 자택에서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단독] 병원 15곳서 거부…'5시간 뺑뺑이' 끝에 환자 사망 2024-04-11 15:17:01
부산 Y 대학병원과 울산의 D종합병원에 전원을 요청했지만, 상대적으로 가까웠던 Y 대학병원으로부터 수술 불가 통보를 받았다. A씨는 결국 H 병원으로부터 56㎞가량 떨어진 울산 중구 D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전 10시 30분이 돼서야 병원에 도착한 A씨는 곧바로 수술실로 옮겨져 10시간 동안 두 차례의 수술을 받았다....
울산 '365일 24시간 돌봄체계' 만든다 2024-04-08 19:37:14
기능과 역할이 달라 분절되는 구조다. 이번에 울산시가 설립하는 아이돌봄센터는 두 기능을 통합하고 전문 인력 등을 배치해 필요한 시간만큼 돌봄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0~12세 아동이라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시간당 2000원으로, 주야간 구분 없이 적용한다. 시 관계자는 “남구 신정동에 자리해 접근...
모비스 농구선수들도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먹는다 2024-04-04 17:59:56
“대형병원에 병원식을 제공하고 의료기관과 케어푸드 관련 임상연구를 진행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프로 스포츠 선수들에게 제공 가능한 수준의 케어푸드 전문성을 갖추게 됐다”며 “현대모비스 구단 측에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컨디션 조절을 위해 식사 품질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는 만큼, 더욱 고품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