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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를 車트렁크에…친모 구속 2024-02-09 21:09:38
차 트렁크에 넣어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30대 친모가 구속됐다. 9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수원지법은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와 같은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40대 남성...
농식품부, 지자체와 설연휴 유실·유기동물 구조팀 운영 2024-01-31 06:00:08
31일 밝혔다. 주인이 잃어버렸거나 유기한 것으로 보이는 동물을 발견한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 내 '동물 발견' 배너를 눌러 유실·유기동물을 신고하면 된다.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에도 배너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자가 작성한 발견 장소, 동물 종류 등의 정보는 지자체 구조...
"성의 보이려 억지 반성문"…'또래살인' 정유정 '충격 녹취록' 2024-01-24 17:39:15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정유정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사형이 선고돼야 한다"며 가족 접견 녹취자료를 증거로 제시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부산고법 2-3 형사부 심리로 열린 정유정 항소심 첫 공판에서 재판부에 사형 선고를 요청하며 항소 이유를...
정유정 "억지 성의 보이려면 반성문 써야" 2024-01-24 16:41:10
여성을 물색한 끝에 살인을 저지르고 시신까지 유기한 정유정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사형이 선고돼야 한다며 가족 접견 녹취자료를 증거로 제시했다. 검찰은 24일 부산고법 2-3 형사부 심리로 열린 정유정 항소심 첫 공판에서 재판부에 사형 선고를 요청하며 "피고인은 인명을 경시하는 범행을 자행한 데다 살...
美법원, 친모살해해 인니서 7년 복역한 딸 징역 26년 또 처벌 2024-01-18 07:39:21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친모를 살해·유기한 혐의로 7년여간 복역하고 미국에 송환된 시카고 여성 헤더 맥(28)이 본국 법에 따라 다시 처벌됐다. 17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시카고 연방법원은 이날, 2014년 발생한 '발리 여행가방 살인사건'의 공범이자 피해자 쉴라...
몰래 버린 사슴 10마리가 400마리로…'안마도' 대책 찾았다 2024-01-17 02:27:05
중후반 축산업자가 사슴 10여 마리를 유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40여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사슴들은 수백 마리로 늘어났지만, 현재 아무도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지 않다. 수백 마리의 사슴들로 인해 안마도는 물론 인근 섬 산림과 주민들의 피해는 심각하다. 먹을거리가 부족한 겨울철에는 사슴들이 나무껍질을 벗겨...
반려견 살 찢어 인식칩 제거...비정한 견주 2024-01-15 15:44:59
동물보호단체 '동아이'는 강아지들을 유기한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학대 및 유기) 혐의로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현재 반려견을 임시 보호 중인 동아이 관계자는 "칩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위치에 생살이 파여있는 상처가 있었다"며 "오늘 동물병원에서 다시 한번 정밀 검사를 받을 것이고, 이를 토대로 견주를...
"역대급 악마"…인식칩 직접 파내고 강아지 두 번 버린 견주 2024-01-15 07:25:53
장소는 처음 유기한 곳에서 차로 약 25분 떨어진 곳이다. 구조자가 지난 13일 푸들을 발견했을 때, 푸들의 왼쪽 옆구리 부위에 깊게 팬 상처가 발견됐다. 원래 몸 안에 인식칩은 없어졌다. 인식칩이 있던 위치의 피부를 드러내, 인식칩을 빼낸 뒤 다시 유기한 것으로 추정됐다. 푸들을 임시 보호한 A씨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면 부족 때문에"…생후 88일 딸 숨지게 한 친모의 변명 2023-12-20 00:19:20
덮어 놓고 방치했는데 사망하자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아이 얼굴에 이불을 덮은 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들은 출산 후 출생신고를 하지 않고 예방접종 및 영아에게 필요한 치료를 하지 않는 등 방임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의 변호인은 "어...
'딸 시신 김치통 유기' 친모, 2심서 형량 늘어 2023-12-14 17:03:46
시신을 2년 넘게 김치통에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6개월을 선고받은 친모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더 늘었다.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및 사체은닉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서모(35)씨에게 징역 8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아동학대 치사로 6년, 사체은닉으로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