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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서…" 2살배기 딸 때려 숨지게 한 20대 친부 구속기소 2025-03-13 16:04:40
스티로폼 박스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B씨에게는 A씨와 함께 C양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가 적용됐다. 지역 어린이집 원장들이 ‘아이가 등원하지 않는다’고 신고한 게 A씨와 B씨의 범행이 드러난 계기였다. 어린이집 원장들의 신고를 접수한 서천군이 지난달 13일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고, 경찰은 같은날 오후...
태국 정부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로 태국인 4명 부상" 2025-03-07 13:02:24
태국인 노동자 시신을 농장주가 유기한 사건도 있었다. 지난 6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훈련하던 공군 전투기의 폭탄이 민가 등에 떨어져 주민이 다치고 건물이 부서졌다. 군은 이번 전투기 오폭 사고 부상자가 민간인 15명, 군인 14명 등 총 29명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double@yna.co.kr (끝)...
군무원 살해 양광준 "모든 죄 인정"…검찰, 무기징역 구형 2025-03-06 12:50:02
유기한 육군 장교 양광준에 대해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김성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양광준의 살인·사체손괴·사체은닉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양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피해자를 살해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우발범행을 주장하고...
처음 본 40대 가장 살해…13만원 훔쳐 담배 산 김명현 최후 2025-02-19 20:06:13
가장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김명현(43)에게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됐다. 19일 대전지법 서산지원 제1형사부(강민정 부장판사)는 "인간 존재의 근원인 사람의 생명을 본질적으로 침해한 범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면서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0년 형을 선고했다. 김씨는...
'영아 트렁크 방치 살해' 친부…항소심서 '무죄'로 뒤집힌 이유 2025-02-18 20:03:28
차 트렁크에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친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무죄로 뒤집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1부(원익선 김동규 김종기 판사)는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죽은 줄 알았다"…아이 낳자마자 비닐봉지에 유기한 母 2025-02-16 19:56:45
아기를 살해하고 시신을 비닐봉지에 유기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전북 완주경찰서는 본인이 낳은 신생아를 살해하고 시신을 버린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40대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완주군 상관면의 자택에서 출산한 신생아를 살해한 뒤 시신을 비닐봉지에 담아 집에...
노래방서 여성 죽이고 시신 유기...男직원 소행 2025-02-16 18:17:54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16일 살인과 시체유기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 이날 오후 임한아 인천지법 부천지원 당직 판사는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가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부천 노래방서 50대 여성 살해 후 시신 유기한 30대 체포 2025-02-15 14:43:39
경기 부천의 한 노래방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9시쯤 부천시의 한 노래방에서 B씨(50대·여)와 함께 술을 마시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B씨...
"사주가 별로"…쇼핑하듯 신생아 사들여 유기한 부부 2025-02-14 18:33:52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미혼모들에게 신생아를 사들여 놓고 베이비박스에 유기하거나 학대한 40대 부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아동복지법상 아동 매매, 유기·방임, 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진모(48)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5년간 아동...
"딸 갖고 싶어" 1000만원 주고 신생아 데려온 40대 부부 결국 2025-02-14 13:46:02
뒤 학대하거나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부부에게 각각 징역 2년과 4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지난달 23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48)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함께 기소된 아내 B씨(49)는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으며, 상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