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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비상장기업이 차등배당을 활용하는 방법 2023-01-17 15:12:20
적용되어 배당소득세율 15.4를 적용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자와 자녀를 주주로 등재하여 적합한 시기에 배당을 한다면 적은 세금으로 이익금을 회수할 수 있으며, 배우자와 자녀에게 합법적인 자금 출처를 만들어 줄 수 있다. 더욱이 차등배당을 활용한다면 대표자의 소득을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절세 효과가 더...
"연봉 4500만원도 싫다"…정규직 마다하는 배달 라이더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1-15 06:55:13
저소득 고위험 직업이기 때문에 정규직 형태로는 원하는 소득수준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짐작된다"고 설명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2022년 플랫폼종사자 규모와 근무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배달· 배송·운전 플랫폼 종사자만 51만3000명이다. 타 특수형태근로...
[칼럼] 미처분이익잉여금 해결엔 배당정책과 자사주를 활용하자 2023-01-09 16:57:39
소득과 합산 과세되고 종합소득은 초과 누진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과세표준 10억원 초과 시 45의 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즉, 주주에게 적용되는 초과누진세율을 고려해 매년 분산하여 배당하는 것이 적합하다. 다음은 자사주를 활용하는 것이다. 회사와 주주는 주식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회사의 이익금을 지급해...
캠코,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신청기한 내년말로 연장 2022-12-27 12:00:12
등 적극적인 추심을 유보한다. 채무자의 소득 회복 정도에 따라 최장 1년간의 상환 유예, 최장 10년간의 장기분할상환, 최대 60%의 채무감면 등 채무조정도 해준다. 26일 현재 개인 연체채권 매입펀드는 5만1천609건, 총 3천127억원 규모의 개인연체채권을 매입했다. 예정 지원 규모는 채권 액면가 기준 최대 2조원이다....
지주사 CVC 허용 1년 만에 9개사 설립…중소벤처에 800억원 투자 2022-12-26 15:00:00
투자 사내 유보금으로 벤처 투자…내년까지 4천억원 이상 자금 조성 공정위원장 "액셀러레이터도 보유할 수 있게 제도 개선 (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지주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보유가 허용된 이후 1년간 9개의 지주회사 CVC가 설립돼 800억원 이상을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기정...
기업 부담 키우는 투자촉진세, 3년 또 연장 2022-12-24 05:00:03
연장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기업의 유보소득을 투자 및 임금 증가로 유도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됐지만, 그 효과가 낮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정부는 또 투자와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세금을 부과하기보다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게 글로벌 스탠더드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투상세를 폐지하겠다고 나서자 경제계에서는 “...
[장규호의 논점과 관점] 민주당의 '오락가락' 노동정책 2022-12-20 17:28:09
오히려 늘었다. 같은 기간 컨테이너 차주의 소득은 24%, 시멘트 차주 소득은 111% 증가했다. 차주들은 안전운임제에 따른 수입 증가에만 주목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안전운임제가 제 역할을 못한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상황에서 안전운임제 연장만 주장했으니 ‘화물차주의 과로나 사고 가능성엔 무신경한 것 아니냐’는...
내년 0세 부모 월 70만원씩 받는다…`부모급여` 신설 2022-12-13 16:09:37
유보통합`(교육부·보건복지부로 나뉜 유아 교육·보육 관리체계 일원화)과도 맞물린 것으로, 유보통합 로드맵과 추진과제는 연말에 구성될 범정부 추진단에서 구체화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아울러 보육 교직원의 권리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나 매뉴얼 등을 마련하고, 보육교사의 적정 근무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비담임...
"해외잉여금 국내 끌어오려면 해외소득 과세 면제해야" 2022-11-29 06:00:08
해외소득 과세 면제해야" 한경연 보고서…"과세방식 거주지주의→원천지주의로 전환 필요"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해외에 투자된 유보소득을 국내로 끌어들이고 해외진출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국내 발생 소득만 과세 대상으로 두는 '원천지주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칼럼] 불필요한 세금 지출 막으려면 정관을 점검하라 2022-11-25 09:06:39
비율만큼 비용으로 인정받지 못해 소득세가 높아진 것도 부담이었다. 이에 장 대표는 급여를 인상하고 상여금을 지급해 가지급금을 일부 정리했으나 과세당국은 조세회피를 위한 부당행위계산부인으로 간주해 세금을 부과했다. 전북에서 특수기계를 제작하는 C기업의 박 대표는 지난 4년 간 이익금이 발생하고 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