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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신체 사진 올린 전직 교사, 항소심도 집행유예 2025-05-22 08:14:10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유포) 등 혐의로 기소된 A(57)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씨는 2023년 4월과 6월 자신의 특정 신체 부위를 촬영한 뒤, 이를 SNS에 게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전북의 한 중학교 교사였던 그는 이...
"청소년에 해로워"…'SNS 19금법' 추진에 틱톡·인스타 등 반발 2025-05-21 10:18:11
1 이상이 음란물일 경우 연령 확인을 의무화하거나 14세 미만 미성년자에게 SNS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등의 규제를 이미 도입한 상태다. 업계에선 미성년자 SNS 사용 전면 금지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 위헌이란 주장이 나온다. 20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매체 기즈모도에 따르면 텍사스 주 하원의회는 미국에서 가장...
텔레그램CEO "서유럽국가, 루마니아 보수여론 약화 요청"(종합) 2025-05-19 01:56:58
내 아동 음란물 유포·마약 밀매·조직적 사기 및 자금 세탁 등을 방치해 사실상 공모하고 수사 당국의 정보 제공 요구에 불응한 혐의 등으로 예비 기소됐다. 그는 당시 보석금 500만유로(약 74억원)를 내는 조건으로 석방됐으며 지난 3월엔 사법 당국의 일시 허가를 받아 텔레그램 본사가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텔레그램CEO "서유럽국가, 루마니아 보수여론 약화 요청" 2025-05-18 23:59:39
내 아동 음란물 유포·마약 밀매·조직적 사기 및 자금 세탁 등을 방치해 사실상 공모하고 수사 당국의 정보 제공 요구에 불응한 혐의 등으로 예비 기소됐다. 그는 당시 보석금 500만유로(약 74억원)를 내는 조건으로 석방됐으며 지난 3월엔 사법 당국의 일시 허가를 받아 텔레그램 본사가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발칵' 뒤집어졌다…"왜 이런 짓을 했을까" 2025-05-14 12:41:11
페루의 유명 유적지에서 음란물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페루 문화부는 성명을 내고 "라리베르타드 지역 찬찬(Chan Chan) 유적지 벽체에 누군가 검은색 에어로졸 스프레이로 남성 성기 그림을 그려놨다"며 "최소 3곳의 벽체가 훼손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페루 유명 유적지에 남성성기 그림낙서…당국 "끔찍하다" 2025-05-14 01:47:25
유적지에서 음란물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페루 문화부는 성명을 내 "라리베르타드 지역 찬찬(Chan Chan) 유적지 벽체에 누군가 검은색 에어로졸 스프레이로 남성 성기 그림을 그려놨다"며 "최소 3곳의 벽체가 훼손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남성으로 추정되는 한...
레이디가가 공연서 폭탄 터질 뻔...브라질서 2명 체포 2025-05-05 07:57:39
2명을 체포하고 아동 음란물 소지자 1명을 확인해 구금했다고 리우데자네이루 경찰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가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는 200만명 넘는 인파가 몰렸다. 이번 공연은 리우데자네이루 지방정부 당국이 비용을 지원해 무료로 열렸다. (사진=연합뉴스)
브라질 레이디 가가 콘서트장 폭탄테러 음모 2명 체포 2025-05-05 00:42:25
2명 체포 현장에 200만명 운집…마약거래·아동음란물 소지 등 혐의자도 적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브라질 경찰이 대규모 인파로 가득한 팝스타 콘서트 현장에서 폭탄테러를 저지르려 한 2명을 체포했다고 현지언론 G1과 AP·AF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우데자네이루 경찰은 이날 보도자료를...
탁상행정에…범죄자 '여권 무효화' 유명무실 2025-04-22 18:05:08
전 D그룹 회장, 불법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 운영자, 후원금 사기 의혹으로 고발당한 윤모씨 모두 해외 도피 후 여권이 정지되기까지 4~6주가 걸렸다. 외교부는 행정절차법에 따라 우편 송달 방식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현행법은 행정기관이 행정처분을 할 경우 우편 또는 교부에 의한 송달을 원칙으로 한다....
'서울대 N번방' 주범 항소심서 감형…이유는 2025-04-18 14:47:52
제작·유포된 음란물은 각각 100여건·1700여건으로, 확인된 피해자는 서울대 동문 12명을 포함해 6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박씨가 만든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은 20여개로, 선별적으로 채팅방 링크를 주는 방식으로 초대해 음란물을 유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청소년성보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