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 결정…"특허 걱정 안해" 2025-12-08 14:39:35
주식 총수 53.2%에 해당하는 의결권을 가진 주주들이 출석했습니다. 알테오젠은 코스피 이전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이 높아지고 기관 투자자 유입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전태연 / 알테오젠 부사장 : 내년에 저희가 코스피에 이전이 된다면 회사 가치도, 주주 가치도 많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
미국 쿠팡 본사 상대로 집단소송…"징벌적 손배소송" 2025-12-08 13:37:18
전화번호, 주소 등 3,370만개에 달하는 고객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쿠팡은 한국 법인의 지분 100%를 미국에 상장된 모회사 쿠팡 아이엔씨(Inc.)가 소유하고 있다. 쿠팡 모회사 의결권의 70% 이상을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 아이엔씨 이사회 의장이 보유 중이다. 김 의장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나 유년 시절 대기업...
불붙는 쿠팡 집단소송…미국 본사 겨눈다 2025-12-08 12:55:16
3천370만개 개인정보 유출을 인정하면서 촉발됐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일부 주문 정보 등이 포함됐다. 쿠팡은 한국 법인의 지분 100%를 미국에 상장된 모회사 쿠팡 아이엔씨(Inc.)가 소유하고 있으며, 쿠팡 모회사 의결권의 70% 이상을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 아이엔씨 이사회 의장이 보유하고...
쿠팡 美본사 상대로 집단소송 추진 2025-12-08 11:28:26
3370만개 정보가 유출됐다고 발표하면서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일부 주문정보 등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한편 쿠팡은 한국 법인의 지분 100%를 미국에 상장된 모회사 쿠팡 아이엔씨(Inc.)가 소유하고 있으며, 쿠팡 모회사 의결권의 70% 이상을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 아이엔씨 이사회 의장이 보유하고...
쿠팡 美본사 상대로 집단소송 추진된다…"징벌적 손배소송" 2025-12-08 10:24:49
모회사 의결권의 70% 이상을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 아이엔씨 이사회 의장이 보유하고 있다. 김 의장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나 유년 시절 대기업 주재원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면서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으며 하버드대를 졸업한 뒤 2010년 쿠팡을 창업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금투협회장 선거 열흘 앞으로…최종 후보 3인 공약집 배포 2025-12-08 10:23:25
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3% 룰' 등 개정 상법에 대한 의견, 자사주 소각 원칙에 대한 입장 등을 요구했다. 금투협 차기 회장 선거는 오는 18일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열리는 임시 총회에서 진행된다. 선거는 회원사의 비밀 투표로 진행되며 투표권은 회원사의 규모와 회비 납부액 등에 따라 차등해...
[취재수첩] 쿠팡 김범석의 '숨바꼭질' 2025-12-07 17:31:03
의장은 차등의결권을 통해 전체 의결권의 약 75%를 틀어쥐고 있다. 한국 쿠팡의 이사 선임부터 대규모 투자, 보안 정책까지 그의 재가 없이는 불가능한 구조다. 권한은 그룹 총수처럼 휘두르면서 책임질 일이 생기면 미국인이라며 뒤에 숨는 것, 이것이 김범석의 글로벌 경영 스타일인지 묻고 싶다. 이번 사태의 원인이 된...
경영참여 PEF '우군' 맞나… 스카이레이크發 논쟁 확산 2025-12-04 14:37:57
전에 잔여 지분을 모두 매각해 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해야 하는 상황도 만들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국내 PEF의 투자금 회수 과정에서 경영권 분쟁이 유발된 사례는 지난해에도 있었다. JKL파트너스가 대명소노그룹에 티웨이항공 지분을 매각하면서 기존 최대주주였던 예림당과 대명소노그룹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됐다. 양...
탄탄한 인피니트가 돌연 상폐 위기에 몰린 사연 [솔본그룹의 민낯②] 2025-12-04 10:54:48
모은 의결권 상단 부분이 한순간에 사라지면서 감사 교체 안건은 무산됐다. 주주들은 “다른 주총에서 줄곧 인정된 효력을 느닷없이 부인한 것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액주주들은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전자위임장의 효력을 부정한 주총은 무효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에는 회사가 직접 주총을...
고속성장 매몰·초기대응 실패·위기에 취약…'김범석式 경영'이 화 키웠다 2025-12-03 17:27:05
달하는 차등의결권을 통해 약 75% 의결권을 쥐고 제왕적 권력을 행사한다. 그러나 2021년 한국 법인 등기 이사직을 내려놓은 뒤로는 법적 책임선에서 물러나 있다. 이번 사태에서도 박대준 대표를 방패막이로 내세우고 본인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는 미국의 기업 관행과 비교해도 일반적이지 않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