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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신현수 "文정부 성공 성원할 것"…후임에 김진국 2021-03-04 16:30:52
이번 인사로 신현수 민정수석 사의 논란도 매듭지어졌다. 신 수석은 "여러가지로 능력이 부족해 이렇게 떠나게 됐다"며 "떠나가더라도 문재인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켜보고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신 수석은 지난달 이뤄진 검찰 고위급 인사를 두고 법무부와의 갈등을 표출하며 여러차례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의...
문 대통령, 신현수 후임에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 임명 2021-03-04 16:21:38
대통령은 4일 신현수 민정수석의 사의를 전격 수용했다. 신 수석이 사의 파동 끝에 문 대통령에게 거취를 일임한지 열흘만이다. 신임 수석으로는 참여정부 시절 법무비서관을 지낸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을 임명했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민정수석을 임명했다"고...
[속보] 文 대통령, 윤석열 이어 신현수 사표수리…후임에 김진국 2021-03-04 16:19:05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한 지 45분 만에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를 수리했다. 후임에는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을 임명했다. 검찰을 둘러싸고 이어져 온 갈등을 신속하게 종식하고 새로운 판을 짜기 위한 전초전으로 풀이된다. 앞서 신현수 수석은 검찰 간부급 인사를 놓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마찰을...
진중권 "文 대통령 지지층 광신도만 남아…대통령도 통제 못해" 2021-02-26 00:51:18
최근 신현수 민정수석이 법무부의 검찰 인사 이후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서 문 대통령의 친문 지지층에 문제라고 분석했다. 진 전 교수가 25일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 포럼(마포포럼)에서 '어떻게 집권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하며 "대통령도 (친문 세력을) 제동...
`정지선의 실험` 통할까…유통가 폐점 러쉬에 `백화점을 열었다` 2021-02-25 10:58:54
3사의 영업이익은 평균 42.3% 줄면서 사실상 반토막났다. 유통업계가 수익성 없는 매장을 없애며 폐점 러쉬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는 신규 백화점을 오픈하는 모험과도 같은 일을 벌였다. 코로나19 상황, 거기에 오피스 상권인 서울 여의도에서 대형 백화점이 성공할 수 있을까? 정지선 회장의 전략이 궁금한 이유다. ▲...
유영민 "신현수 사표 수리될 수도"…`사의 파동` 사과 2021-02-24 17:44:12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신현수 민정수석의 사의 파동과 관련해 "일단락 됐다"면서도 "(사표가) 수리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이틀간 휴가를 내고 이번주 업무에 복귀한 신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에 자신의 거취를 일임한 상태다. 유 실장은 24일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질의에 ...
유영민 "文, 신현수 사표 조만간 결론…수리될 수도 있어" 2021-02-24 16:20:56
'신현수 민정수석 사의 파동'과 관련해 "(신현수 수석이) 여러 차례 구두로 사의 표명이 있었고, 그 뒤 문서로 사표를 냈다. 수리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유영민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월요일은 일단 (신 수석이) '대통령께 모든 것을 일임한다'고...
유영민 靑 비서실장, `신현수 사의 파동`에 "송구하다" 2021-02-24 15:08:37
비서실장이 `신현수 민정수석 사의 파동`과 관련해 "비서실장으로서 작년에 여러가지 법무부와 검찰이 피로도를 준 데 이어 송구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유 실장은 24일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의 질의에 "저하고 (신 수석이) 같은 달에 임명돼서 사전 (상황은) 모르겠다"면서...
[모닝브리핑] 국내도 26일부터 백신 접종…美증시 혼조 마감 2021-02-23 06:55:17
◆ '신현수 사의 파동' 일단 봉합 검찰 인사를 놓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갈등을 빚으며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신 수석이 거취를 일임했으니 확실히 상황이 일단락됐다"며 "대통령이 고민할 것이고, 이에 대해 할 수...
신현수 업무 복귀했지만…어설픈 봉합에 '갈등 불씨' 여전 2021-02-22 17:16:50
이날 “신 수석이 대통령에게 거취를 일임하고 최선을 다해 직무를 수행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전했다. 신 수석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검찰 인사를 둘러싼 갈등으로 사의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휴가를 떠났다가 이날 출근해 문 대통령이 참석하는 오전 티타임과 오후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했다. 당초 사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