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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어 이번엔 KT…"소액결제 침해사고 징후 있다" 신고 2025-09-09 14:51:20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해 사이버 침해 사고를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지난 8일 오후 7시 16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해 사이버 침해 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이동통신사가 사이버 침해 사고 사실을 자진신고한 건 지난 4월 SK텔레콤에 이어 올해에만 벌써 2번째다....
"돈 벌러 왔다"…고무보트로 제주 밀입국한 중국인 2025-09-09 12:18:07
1월 18일 자진 신고해 추방된 바 있다. A씨는 자신을 포함한 중국인 6명이 고무보트를 타고 돈을 벌기 위해 밀입국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해경 등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밀입국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나머지 중국인을 추적하고 있다. 앞서 제주 해경은 8일 오전 7시 56분께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돈 벌러 한국가자"…제주도서 중국인 고무보트 밀입국 2025-09-09 11:10:17
자진 신고 후 추방된 전력이 있다. 그는 이번에 중국인 6명이 함께 돈을 벌기 위해 밀입국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제주해경은 8일 오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인근에서 주민 신고를 받고 고무보트를 확인했다. 현장에는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보트와 함께 크기 다른 유류통 12개, 구명조끼 6벌, 중국어 표기가...
시민단체, KT·LG유플러스도 해킹피해 여부 조사 요청 2025-09-04 13:31:17
자진신고하지 않으면 당국의 현장 정밀조사가 불가해 소비자는 불안에 떨 수밖에 없다는 게 골자다. 시민단체는 이용자 보호를 위해 개보위 측에 사실관계를 명확히 규명할 것을 요구했다. 다만 해킹 침해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개보위가 움직일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4일 한경닷컴 취재에 따르면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IBK기업은행서 19억 규모 업무상 배임 사고 2025-09-02 17:35:54
2금융권 대출을 당행으로 대환 취급하면서 사내 자진 신고하지 않아 이해충돌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며 "이는 횡령 사고가 아닌 직원의 이해충돌행위 금지 위반 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사고 규모(대출액)의 100%를 담보로 잡고 있어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련 직원 인사조치와 수사기관 고발도 진행할...
기업은행서 19억원 규모 '배우자 대출' 배임 사고 2025-09-02 16:10:58
"내부 신고없이 배우자 법인에 대출…전액담보로 손실은 없을듯"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IBK기업은행[024110]에서 직원 가족 대출과 관련한 배임 사고가 적발됐다. 2일 기업은행 홈페이지 공시에 따르면 자체 감사에서 서울 모 지점 직원의 18억9천900만원 규모 업무상 배임 행위가 확인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KT·LG유플러스 "해킹 정황 없다"…과기부, 현장점검 착수 2025-09-02 10:15:51
이를 신고하지 않았다. 현행 정보통신망법상 기업이 자진 신고하지 않을 경우 현장 조사가 불가해 민관협동조사단을 구성할 수 없다. 최 위원장은 전날 "기업이 손실을 막고자 고객 개인정보 등 정보 유출을 은폐하거나 자진신고 하지 않는 상황이 우려된다"며 "정보통신망법 일부를 손봐야 한다. 일반 침해 사고 시 기업을...
농식품부, 행안부와 축사 일제점검…"무허가 적발 땐 고발도" 2025-09-02 06:00:10
5∼18일까지 자진 신고 기간…자진 신고 시 6개월간 개선기간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축사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최근 가축 사육업 무허가·미등록 축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단독] 스쿨존에서도 밟았다…주병기 후보자, 과속 과태료만 14차례 2025-08-31 15:23:29
각 과태료는 3만2000원(자진 납부시 20% 경감 적용)부터 7만원 수준이었다. 2022년에는 속도 제한이 30km인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과속으로 인한 과태료 처분을 받기도 했다. 주 후보자는 대부분 2~3달내 과태료를 완납했으나 장기 체납한 사례도 확인됐다. 그는 2019년 3월 과속 과태료의 경우 3년 뒤인 2022년 11월...
[게시판] 롯데케미칼, '제5회 환경세미나' 개최…파트너사 역량 강화 2025-08-29 09:13:24
파트너사가 참석해 '지속가능 공급망 관리를 위한 환경법규 동향'을 주제로 환경개별법(최근 환경부 기조 및 지적사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자진신고 제도, 전과정 환경영향평가 이해와 활용 및 인증제도, 공급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