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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일 김건희 행적 놓고 국감서 논란 이어져 2025-10-24 14:29:54
주민 위원장도 오유경 식약처장에게 "생년월일만으로는 개인 특정이 안 되는 것 아닌가"라며 "국회에서의 증언 감정 등에 관한 법률을 보면 자료 제출을 거부할 수 있는 사유는 매우 제한적"이라고 언급했다. 오 처장은 "A 환자의 주민등록번호 일곱 자리나 3년간 투약 이력 등은 개인정보에 해당해 제출하기 어렵다"면서도...
시장감시체계, 28일부터 '개인 기반' 전환…과징금 기준도 강화 2025-10-22 16:41:56
처리된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등)를 포함한 자료를 처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갖게 됐다. 지금까지 거래소는 계좌주 정보 없이 계좌를 기반으로 시장 감시를 해오다 보니 감시 대상이 과다하고 동일인 연계 여부 파악이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시장감시체계가 '계좌 기반'에서 '개인 기반'으로 전환함에...
'인천공항 폭파 협박' 게시물 명의자 혐의 부인…"내가 쓴 글 아냐" 2025-10-19 19:44:59
번호를 게시글에 함께 적었다. 경찰은 신고와 함께 입력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토대로 게시글 명의자를 울산 북구에 사는 10대 A군으로 확인했다. 다만 경찰 조사에서 A군은 "내가 쓴 글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판에는 별도의 본인인증 없이도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 알면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정경심, 최성해 총장 고소…조국 사과 후 표창장 논란 2R 점화 2025-10-19 18:47:32
반응을 보였다. 최 총장은 채널A에 "주민등록번호를 넣는 표창장이 어디 있나"라며 "표창장에 적힌 주민번호만 봐도 위조가 확실하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이해와 용서 차원에서 이야기 안한 말도 많다"며 "말을 하면 조국 비대위원장의 정치생명이 끝날 수도 있다"고도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소방청, 119 장난신고 근절…문자·앱 신고 땐 본인 확인 2025-10-19 17:43:52
허위 신고가 잇따르자 주민등록번호 입력을 통한 본인 확인 절차를 추가한 것이다. 이 절차는 ‘119안전신고센터 고도화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적용된다. 119안전신고센터는 전화 신고가 어려운 상황에서 문자, 앱, 동영상 등으로 신고할 수 있는 다매체 시스템이다. 청각·언어장애인 등 취약계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고수익 알바' 출국하려던 10대, 항공사 직원이 막았다 2025-10-17 18:47:38
이슈를 설명하며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A씨도 어머니와 통화하며 조심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대한항공 안내에 따라 A씨는 왕복 항공권을 마련해 재수속했으나 결국 스스로 112 신고를 부탁했다. 이후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주민등록 말소와 은행 계좌정리 방법 등을 안내하며 협박 전화에 대비하도록 보호...
'고수익 알바' 캄보디아 가려던 10대…항공사 직원이 막았다 2025-10-17 15:08:14
않도록 주민등록을 말소하고 은행 계좌를 정리하는 방법을 알렸다. 경찰이 A씨와 대화를 나누는 중에도 그의 휴대전화로는 얼른 출국하라는 취지의 협박 전화가 걸려 왔다. A씨의 사례를 파악한 박 의원실은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여행사들을 상대로 캄보디아행 출국자들에게 위험 상황을 안내해달라는 공문을 보낸...
[고침] 경제(LH, 최근 3년간 정보시스템 취약점 국토부 산…) 2025-10-13 11:22:19
가운데 주민등록번호 등의 민감 정보가 3천321만3천명에 달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기업·기관에서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를 제외한 최소 1명 이상이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전담하고, 전체 정보기술(IT) 인력의 최소 10%가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병행하거나 전담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 6월 말...
LH, 최근 3년간 정보시스템 취약점 국토부 산하기관 중 최다 2025-10-13 10:48:11
가운데 주민등록번호 등의 민감 정보가 3천321만3천명에 달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기업·기관에서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를 제외한 최소 1명 이상이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전담하고, 전체 정보기술(IT) 인력의 최소 10%가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병행하거나 전담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 6월 말...
"재판 과정에서 제출된 개인정보는 보호의무 없어" 2025-10-06 09:38:38
씨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가 기재돼 있었다. 이 변호사는 "A씨의 주장은 변호사 자격 없이 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브로커 전씨에 의해 왜곡된 일방적 주장으로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기 위해 이 계약서 사진을 법원에 제출했다. 그러자 전 씨는 "이런 계약서를 작성한 사실이 없다"며 자신의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