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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저임금 1만원 근접…자영업·中企 차등안 더 절실해졌다 2023-07-19 17:43:56
최소 임금 보장’이라는 제도 목적을 상당 부분 충족한 지 오래다. 이미 일본(8745원·961엔)을 넘어 아시아 1위이고, 미국 20개 주보다 높다. 중위임금 대비 최저임금 비율도 62.2%로 미국(28.0%) 일본(46.2%) 독일(54.2%) 영국(58.5%) 등 주요 선진국을 압도한다. 가파른 최저임금 인상은 저소득 근로자 계층에 피해를 줄...
獨 내년·내후년 최저임금 590원씩 '찔끔' 인상에 비판 쇄도 2023-07-17 01:03:20
최저임금이 중위임금의 60% 이상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독일 뮌헨시는 시에 고용된 모든 이들에 대해 최저임금 16유로(2만2천870원)를 적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와 용역을 맺는 업체들도 최저임금 16유로를 준수해야 한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당정 "다둥이 임신·출산 바우처, 태아 당 100만원으로 확대" 2023-07-13 15:11:35
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는 임신 9개월부터 임금 감소 없이 하루 2시간씩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나, 다둥이 임산부는 그 전에 조산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근로시간 단축을 임신 8개월부터로 앞당기기로 했다"며 "이에 따른 근로기준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산 가능성이 큰 삼둥이 이...
젠더 균형 이젠 필수…"생산성 확 오른다" 2023-06-30 15:22:45
일본에서 가장 컸다고 꼬집었다. 선진국 경제의 중위 여성 근로자는 남성보다 23% 적게 벌고 있으며, 신흥국에서는 18% 차이가 났다. 골드만삭스는 전 세계적으로 저출산·고령화가 심각해지는 인구통계학적 문제를 고려하면, 앞으로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인공지능(AI)으로 ...
성별 고용격차, 절반만 줄여도 글로벌 GDP 6% 늘어난다 2023-06-30 14:59:04
가장 컸다고 꼬집었다. 선진국 경제의 중위 여성 근로자는 남성보다 23% 적게 벌고 있으며, 신흥국에서는 18% 차이가 났다. 골드만삭스는 전 세계적으로 저출산·고령화가 심각해지는 인구통계학적 문제를 고려하면, 앞으로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일자리...
최저임금 '1만원' 코 앞…빚도 못 갚는 소상공인 '사면초가' 2023-06-29 09:41:22
최저임금은 중위임금의 90.4%에 이르는 상황. 최저임금을 주로 주는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의 임금 지급 능력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단 의미입니다. [오세희 /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 최근 6년간 최저임금은 48.7% 올랐습니다. 과연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을까요. 복합위기로 가까스로 버티고 있는...
서울 '우먼업 페어'…경력 단절 여성, 구직 돕는다 2023-06-27 18:20:09
중위소득 150% 이하)들이 다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2500명의 지원을 받아 구직지원금, 인턴십 기간 생활임금, 고용장려금을 기간별로 제공한다. 구직 기간에는 최장 석 달간 월 30만원씩 지급하고, 기간이 끝나기 전에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하면 지원이 끊겨 손해를 보지 않도록 축하금 명목으로 30만원(1회)을 준다....
'1만2,210원' vs '동결'...노사 최저임금 최초요구안 2,590원 격차 2023-06-27 17:58:57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할 이유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임금 지급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류기정 경총 전무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임금 결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업의 지불능력 등을 살펴볼 때, 내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인상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지불능력은...
경영계, 내년도 최저임금 '9천620원 동결' 제시 2023-06-27 17:23:57
난망해보인다. 사용자위원들은 동결의 이유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임금 지급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최저임금이 '중위 임금의 60%를 초과했다', '비혼 단신 저임금 근로자의 생계비를 상회했다',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최저임금 인상률에 미치지 못한다', '소득분배...
경총 "내년 최저임금, 올해보다 인상 어려워" 2023-06-25 18:37:37
결정의 고려 요소인 생계비는 고소득층 생계비까지 포함된 전체 평균 생계비가 아닌, 최저임금의 정책 대상이 되는 근로자 생계비를 고려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강조했다. 한국 최저임금이 적정 수준의 상한이라고 할 수 있는 ‘중위임금 대비 60%’ 선을 이미 넘어섰다는 점도 지적했다. 우리나라 최저임금은 중위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