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사 최초 기록 쓴 장동혁…24시간 필리버스터 역대 최장[종합] 2025-12-23 12:44:17

전담하는 재판부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에 각각 2개 이상 설치하고, 전담재판부 구성과 관련한 사항을 모두 대법원 예규로 정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골자다. 판사 출신이기도 한 장 대표는 전날 이 법안이 상정된 직후인 오전 11시40분께 필리버스터 첫 번째 주자로 나서 밤을 꼬박 새웠으며, 24시간 경과로 토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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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정사 최초 #대표 #토론 #의원 #필리버스터 #기록 #민의힘 #본회의 #민주당 #무제한

5600억 '한전 입찰' 담합 혐의…LS일렉·일진전기 임직원 구속 2025-12-23 11:16:12

구속됐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LS일렉트릭과 일진전기 소속 전·현직 임직원 2명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담합을 실질적으로 기획·조율하는 ‘총무’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3명에 대해 법원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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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00억 한전 #일진전기 #입찰 #혐의 #임직원

성남시,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총력 2025-12-23 10:44:46

서울남부지법만 다른 판단을 내렸다"며 "현실을 외면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가압류는 재산을 묶어두는 단계"라며 "본안 소송에서 반드시 승소해 범죄수익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놓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는 가압류 이후 절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우선 대장동 사건 1심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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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대장동 #성남시 #가압류 #인용 #검찰 #대장동 #시민 #소송

장동혁, 내란재판부법 필리버스터 23시간째…역대 최장 기록 경신중 2025-12-23 10:28:54

재판부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에 각각 2개 이상 설치하고, 전담재판부 구성과 관련한 사항을 모두 대법원 예규로 정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골자다. 한편 정 장관은 필리버스터 시작 후 18시간이 지나 자신의 SNS에 "장 대표가 혼자 계속 토론하고 있다. 저도 국무위원석에 계속 앉아 있다"며 "누구를 탓하기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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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에 살충제·방향제 뿌려가며 3년간 원룸에 '은닉' 2025-12-23 08:08:02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살인과 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출소 후 15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체를 장기간 방치하고 은닉한 행태는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았다고 보일 만큼 참혹하고 악랄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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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살리려" 학생 시험 대신 친 교수들 결국 2025-12-22 19:22:36

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 업무방해 및 방조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4명에게 벌금 150만~6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광주 모 사립대 교수 3명과 조교로 2023년 1·2학기 동안 총 29회에 걸쳐 학생 시험 답안지를 대신 작성해 학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직접 작성한 시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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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살리려 #학생 #혐의 #선고